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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즘으로 점철됐던 2025년…왜 韓 경제가 주목받고 韓 국민이 돈 많이 벌 수 있었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29 08:33:39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올 한해 세계 경제는 어떻게 됐는지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트럼프 관세 우려와 달리 상대적으로 좋았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관세, 스태그플레이션과 대공황은 기우 - WTO, 올해 세계무역증가율 5.5% 이상 달할 듯 - IMF 등 예측기관, 세계...
[천자칼럼] '연봉 200억' 엔지니어 2025-12-04 17:49:43
따라 결정되고 있다. 오픈AI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일리야 수츠케베르가 지난해 창업한 세이프슈퍼인텔리전스의 엔지니어는 50명 안팎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이 회사의 시장 가치는 320억달러(약 47조원)에 이른다. 투자자들이 엔지니어의 잠재력을 기업의 자산으로 간주한 것이다. 이 회사처럼 엔지니어 경쟁력이 높은...
[천자칼럼] '코인 대도(大盜)' 北 라자루스 2025-11-28 17:26:50
간다는 첩보부대 8200부대 출신 세 명이 공동 창업했다. 8200부대는 2005~2010년 이란 핵시설 내 수천 개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를 무력화한 스턱스넷 바이러스 공격에 가담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사이버 안보를 정쟁거리로 삼을 정도로 세상은 한가하지 않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빨라진 전작권 전환 시계…"자강 능력 따라 속도조절 해야" 2025-11-19 17:32:39
검증 진행 지난 14일 한·미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설명자료)가 공개되자 전작권 전환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팩트시트에는 “전작권 전환을 위한 동맹 차원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한미안보협의회의차 방한한 피터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에게 “임기 내...
엔비디아 AI 동맹과 반도체 수퍼 사이클! 글로벌 빅샷! 삼전 20만원, SK하이닉스 100만원 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1-04 08:11:47
나오고 있는데요.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미국 증시는 한국 증시를 위한 날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뜻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어제 삼전 11만원·SK하이닉스 60만원 각각 넘어 - 4200선 마저 넘은 코스피, 올해 안에 5000 달성? - 엔비디아와 AI 동맹, 반...
“주택 공급 속도 내려면 민간 부문에 길 열어줘야” 2025-11-03 10:12:29
주택을 의미한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공동 임대주택 형태로 운영된다. 아직 국내에서는 이런 임대주택으로 사업성을 내는 사례가 드물다. 국내 임대료 수준과 주택·오피스텔 가격이 타깃 수익률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청년층 등은 시드머니가 부족해 100% 전세 거주가 어렵다. 전세 보증금이 낮고 월세로...
트럼프와 시진핑, 슈미트식 독재야망이 변수! 한미 관세협상, 타결 뒤 하드볼 게임이 두렵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0-31 08:03:18
의외로 쉽게 끝났는데요. 정작 공동 선언문과 같은 팩트 시트를 내놓지 않아 시장에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중 간 관세협상에 따라 한미 관세협상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천자칼럼] 로봇 발레 파킹 시대 2025-10-15 17:25:37
‘기계식 주차장’ 시설로 분류된다. 공동주택으로 분류되는 아파트엔 설치 자체가 불가능하다. 상업용 건물엔 별도 발레 구역을 마련하면 로봇을 들일 수 있는데, 안전상 이유로 시간당 60대 안팎의 차량만 입·출차가 가능하다. 규제 개선 없이는 로봇 도입의 효용이 크지 않고, 주차장 개조 비용만 많이 든다는 얘기다....
"트럼프 자신만의 외교 선호하나 한미일 3국 협력 필요" 2025-10-11 08:35:39
중요하다. 그때그때 공동 관심사, 잘하는 분야에 자원을 모으는 게 공식 조직보다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일본이 차기 총리를 맞이하게 됐다는 점도 조명됐다. 호소야 유이치 게이오대 교수는 강경 보수 성향으로 차기 총리 가능성이 큰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자민당 총재에 대해서는 경제안보상을 지내며 한국과...
관악 언론인 대상 최훈·조복래 2025-10-10 16:59:19
대기자와 조복래 전 연합뉴스 상무 등 2명을 공동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6일이다. 최 대기자는 중앙일보 정치부 데스크와 편집국장, 논설위원실장, 편집인, 주필, 대기자 등을 지냈다. 조 전 상무는 연합뉴스 정치부장과 워싱턴 특파원, 연합뉴스TV 보도국장, 콘텐츠 담당 상무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