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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교수 시절 5주 무단 결강"…이번엔 수강생 '폭로' 2025-07-23 10:07:54
공보물에도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전)'라고 기재했다. 당시 수강생이었던 졸업생 A씨는 TV조선에 "정계 입문했을 때 성균관대 교수로 강의를 3~4주밖에 안 했는데 그걸 한 줄 스펙으로 집어넣어서 사용하더라”며 “이렇게 무책임하셨는데, 그런 분이 장관직을 맡는다? 저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파격 정치 교육 화제' 인천 변두리 초등생들, 대선후보 만났다 2025-07-10 19:30:01
가정하고, 선거 공보물, 인터넷 등을 통해 후보자의 삶의 행적, 비전, 공약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씨는 학생들에게 투표에 앞서 정당, 공천, 여당, 야당 등 정치와 관련된 단어들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기도 했다. 또 학생들에게 훗날 실제 유권자가 됐을 때, '후보자의 공약이 실제로 지켜질 수...
SPC, 이번엔 식품용 윤활유에서 ‘유해물질’ 2025-07-04 15:20:17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간한 공보물 '염화메틸렌에 의한 건강장해예방'에는 염화메틸렌이 호흡기나 소화기관, 피부를 통해 흡수돼 중추신경계질환, 심장독성, 신장독성 등을 유발한다고 나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에서도 '인체 발암 추정물질(2A)'로 분류하고...
SPC삼립 제빵공정 윤활유서 유해 물질 검출…빵에서는 미검출 2025-07-04 14:59:25
검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간한 공보물 '염화메틸렌에 의한 건강장해예방'에는 염화메틸렌이 호흡기나 소화기관, 피부를 통해 흡수돼 중추신경계질환, 심장독성, 신장독성 등을 유발한다고 나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에서도 '인체 발암 추정물질(2A)'로...
한덕수, '당비 달랑 1만원' 냈다?…실제론 "1억900만원 납부" 2025-06-27 15:40:55
(선거 공보물을 위한) 스튜디오를 예약해준 사실은 있다"며 "다만 비용은 한 후보 측에서 지출했고 당에서 예산이 나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전 후보의 이름으로 선거 운동복이 사전 제작됐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유 위원장은 5월 10일 후보 교체를 결정한 비상대책위원회의 회의록을...
[단독] 개혁신당, 양당 선거비의 10%만 썼다…재정난 피할 듯 2025-06-04 17:58:23
임대료 2억원, 점자형 공보물 약 10억원에 기타 비용을 더한 총액"이라며 "나라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점자형 공보물 제작비를 빼면 사실상 30억원으로 대선을 치렀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서 득표율 1% 당 약 10억원을 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양당은 구체적인 선거비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8% 득표'로 선거비 보전 못 받는 개혁신당 "가성비 선거로 재정 문제없어" 2025-06-04 17:53:40
관계자는 “책자형 공보물 15억원과 현수막 7억원, 유세차 2억원, 선거사무소 임대료 2억원에 기타 비용을 더한 총액”이라며 “나라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점자형 공보물 제작비를 빼면 사실상 30억원으로 대선을 치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서 득표율 1%당 약 10억원을 들인 것으로...
투표소서 선거관리인 뺨 때린 50대男 2025-05-29 13:16:08
오전 10시 40분께 광주 북구 오치1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50대 남성 A시는 선거관리원 B씨의 뺨을 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A씨는 투표소 입구에서 특정 후보의 얼굴이 실린 공보물을 바닥에 부착하려다가 B씨가 막자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노인 위해?' 정작 당사자들은 "필요 없다"…선거 공보물의 역설 [이슈+] 2025-05-24 16:48:11
아침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만난 고점례(82) 씨는 공보물을 손에 쥔 채 "종이 공보물 오니까 보긴 보는데, 솔직히 핸드폰으로 문자로 오는 게 더 편하다"며 "어차피 내가 찍을 사람은 정해져 있고, 그걸 보고 마음이 바뀌는 일은 거의 없다. 이건 낭비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에 사는 정원식(78) 씨는 "아예 보지도 않는...
370억원이나 들였는데…뜯지도 않고 쓰레기통 '직행' 2025-05-22 11:38:49
있다.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미 대부분의 은행이나 기업에선 이용자에게 금융 관련 고지서나 홍보물 등을 문자로 받아볼지 아니면 우편물로 받아볼지 직접 선택하게끔 하고 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종이 선거공보물을 선택할 사람은 더 줄어들 것이기에 앞으론 온라인을 통해 선거공보물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