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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동남아 마약왕' 50대 마약유통책, 징역 25년 확정 2025-12-02 18:00:03
베트남 공안과 공조 수사를 벌인 경찰에 의해 호찌민에서 검거돼 2022년 7월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송환 당시 전국 13개 수사기관이 김씨를 마약 유통 혐의로 수배 중이었으며, 확인된 마약 유통 규모는 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심은 김씨에게 징역 25년과 마약 운반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아들에게는...
'올라운더'…안권섭 前 검사, '관봉권·쿠팡 불기소 외압 특검' 임명 2025-11-17 10:01:51
성과를 거뒀다. 검찰 재직 당시 반부패(특수), 공안, 노동, 강력, 마약, 성범죄, 공판 총괄 등 다양한 분야를 맡아 왔다. 2020년 퇴직 후에는 법무법인 에이케이 대표변호사와 대륜의 대표총괄변호사를 지냈다. 이와 관련해 등기상 대표가 아님에도 홈페이지 등에서 ‘대표총괄 변호사’로 홍보해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는 논...
중국, 대만 인플루언서 2명 수배 현상금 내걸어…"최대 사형" 2025-11-14 16:59:19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공안국은 이들의 사진과 본명, 대만 신분증 번호까지 공개하며 이들이 "국가 분열을 선동하는 발언을 오랜 기간 게시하고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진당 사이버군의 양 날개이자 미국 등 서방 반중 세력의 선봉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만 행정원은 "국경을 초월해 탄압을...
中, '반중·독립 주장' 대만 인플루언서 2명 현상금 2025-11-13 22:57:11
취안저우시 공안국은 대만 인플루언스 원쯔위(인터넷 활동명 팔형·八炯)와 천바이위안(민난늑대·?南狼)를 체포하는 데 기여한 사람에게 5만∼25만위안(1천30만∼5천160만원)을 준다고 발표했다. 공안국은 이들의 사진과 본명, 대만 신분증 번호를 공개하면서 '중국에 저항하고 대만을 지키자', '미국에 기대...
日다카이치, '국가정보국' 만든다…"정보 집약해 대처력 강화" 2025-10-24 11:01:20
외에 경찰 공안부문, 외무성 국제정보총괄관 조직, 방위성 정보본부, 공안조사청 등도 정보 수집 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정보국은 이들 기관이 모은 정보를 집약해 정리하게 된다. 각료들이 참여하는 '국가정보회의' 사무국 역할도 맡는다. 다카이치 내각은 국가정보국 위상을 국가안전보장국과 동격으로 할...
"겁나서 베트남·태국 못 가겠어요"…동남아여행 공포에 '술렁' [이슈+] 2025-10-13 21:21:01
괜찮다", "소매치기 같은 잡범은 있어도 공안 통치 국가라 큰 사건은 드물다", "납치된 사람들은 대부분 리딩방이나 취업 미끼에 속은 경우더라. 일반 여행과는 무관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직접 여행을 다녀온 이용자들도 "안전한 택시 어플을 이용하고 가방만 앞으로 메면 된다"며 "오토바이나 차만 조심하면 위험한...
베트남 '국보급 미녀' 협박하더니…20대女 행동에 '발칵' 2025-09-20 11:01:59
포함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은 A씨가 온라인상에 올린 게시물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미스 유니버스의 명예와 존엄성을 심각하게 모욕하고 꾸인 호아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에 해를 끼친 것"이라고 평가했다. 꾸인 호아는 A씨의 협박에도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꾸인 호아...
LVMH, 아시아서 개인정보 논란 확산…소비자 불안 커진다 2025-09-10 10:59:05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공안과 사이버보안 당국은 디올 상하이 법인이 고객 데이터를 해외로 이전하면서 중국 개인정보보호법(PIPL)과 데이터보안법(DSL)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해외 전송 이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보안평가와 고객 동의 절차를 생략했고, 암호화·비식별화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게...
중국에서 간첩 안 되는 법은?…기업인들 철창행에 '초긴장' 2025-09-04 17:25:19
꼽힌 유형은 일본 법무성 산하 정보기관인 공안조사청 관계자들과 접촉하거나 금전 거래를 하는 행위가 지목됐다. 중국 당국이 일본 공안조사청과의 접촉을 매우 민감하게 주시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허가되지 않은 지질 조사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2017년 하이난성에서...
日, 中진출 기업에 반간첩법 대책 알려…"무허가 지질조사 안돼" 2025-09-04 13:16:53
기관 직원과 접촉해 금전을 주고받으면 의심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닛케이는 "중국 당국은 과격 단체를 조사·감시하는 기관인 일본 공안조사청과 일본인의 관계에 특히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공안조사청과 접촉하면 중국 당국의 감시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외무성은 허가받지 않고 군사시설에 들어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