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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진 전 부장검사, 법무법인 LKB평산 대표변호사로 2025-12-04 20:19:38
재직 시절 국제 업무 경험이 풍부하다. 2003년 법무부 국제법무과 공익법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1년 같은 부서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법률시장 개방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2018년부터 3년간은 뉴욕에서 주UN대표부 법무협력관으로 활약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내가 뭘 본 거야…화기애애 맘다니 회동에 트럼프 지지층 당혹 2025-11-25 16:14:30
뉴욕시 공익법무관인 주마네 윌리엄스는 뉴욕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회동에 대해 "상당히 충격적"이라면서 "이런 결과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빌 드블라지오 전 뉴욕 시장은 이번 회동에 대해 "트럼프가 사실은 맘다니를 상당히 존중하는 것 같다"고 관측했다. 지난 21일 백악관에서...
대검 차장에 구자현 서울고검장 2025-11-14 18:00:35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공익법무관으로 임관해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검찰 내 주요 코스인 대검과 중앙지검, 법무부를 모두 거쳤다. 문재인 정부 시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을 지내고 검사장으로 승진해 검찰 인사·예산을 총괄하는 요직인 법무부 검찰국장을 맡았다. 대표적인 기획통이며 문재인...
임금체불은 역대급…무료 법률지원은 반토막 2025-10-26 17:57:57
인력난이 꼽힌다. 공단 재직 변호사는 2020년 175명(공익법무관 포함)에서 지난해 149명으로 줄었다. 정규 변호사 정원은 같은 기간 114명에서 144명으로 늘었지만 실제 근무 인원은 115명(파견 1명 포함)에서 118명이 돼 사실상 정체됐다. 고용노동부는 간이대지급금 제도 간소화도 소송 수요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단독] 임금체불 역대 최대 2조 돌파에도…무료법률구조 실적 급감 2025-10-22 12:00:04
2020년 175명(공익법무관 포함)에서 2024년 149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단기 복무 형식으로 근무하는 공익법무관을 제외하면, 정규 변호사 정원은 같은 기간 114명에서 144명으로 확대됐지만 실제 근무 인원은 115명(파견 1명 포함)에서 118명으로 사실상 정체됐다. 고용부는 간이대지급금 제도 간소화가 소송 수요 감소에...
"지귀연 '룸살롱 의혹' 징계사유로 보기 어려워…직무 관련성 없어" 2025-09-30 11:09:49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던 공익법무관이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까지 지 부장판사는 해당 변호사들을 1년에 1회 만나 밥을 샀다. 세 사람은 이날 저녁 식사와 함께 음주를 곁들였고, 비용(15만5000원)은 지 부장판사가 결제했다. 지 부장판사는 횟집에서부터 재판 준비를 이유로 먼저 일어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회생채권 신고·조사 놓치면 '권리 상실'…절차 준수가 생명 [김동규의 회생과 파산 세계 속으로] 2025-09-01 08:00:07
공익법무관을 거쳐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하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역임하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2024년 세종에 합류하였다. 특히, 수원지방법원 파산부 부장판사 재직 시절, ARS 프로그램과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에...
회생기업 채권, 변제 운명 가르는 '이것' [김동규의 회생과 파산 세계 속으로] 2025-08-09 15:04:55
해당한다면 임금과 퇴직금 채권은 공익채권에 해당한다. 결론적으로 회생채권은 공익채권과 달리 전액 변제가 어렵지만, 예외적으로 공익채권화되어 조기변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김동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I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공익법무관을...
회생·파산 시 '불리한 계약' 일방 해제 가능 [김동규의 파산과 회생 세상 속으로] 2025-07-12 15:04:50
범위가 공익채권 또는 재단채권이 되는지도 빈번히 다투어진다. 관련 법률규정이 있지만 실제 사례에서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김동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I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공익법무관을 거쳐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반려견, 단순 재산 아냐"…法, 물림 사고에 위자료 판결 2025-07-02 14:50:35
전부 인정했다. 소송을 진행한 김동민 공익법무관은 "이번 판결은 반려동물 소유자의 무책임한 행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운 사례이다"며 "반려동물에 관한 위자료 사건의 경우 개별 사안의 불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적절한 위자료가 인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