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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10대에 3조'…SK하이닉스가 던진 '역대급 승부수'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5-12-27 15:12:41
중국 우시 공장도 업데이트를 해보면요. 2024년부터 시작된 10나노급 4세대(1a) D램 라인 전환 이후 1b D램 전환 같은 아주 유의미한 공정 전환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중국 EUV 규제가 여전히 영향권에 들어와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요. EUV 공정을 위한 웨이퍼 운반 비용(한국↔중국 물류비) 등을 고려하면...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과감함·치밀함 갖춘 전문경영인[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5:44
기반 구축에 나섰다. 러시아 법인은 2400억원을 투자해 트베리 공장 내 신규 공장동을 건설하고 파이·비스킷·스낵·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투자 완료 시 러시아 생산능력은 연 750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 베트남 법인 역시 총 1300억원을 투자해 생산·물류 인프라를 확충하며 완공...
"엔비디아, AI칩 스타트업 인수 아닌 기술 계약으로 규제 회피" 2025-12-27 07:12:50
1.02% 오른 190.53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그로크는 2023년 8월 차세대 AI 칩 생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혀 한국에서도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로크는 삼성전자의 텍사스주 테일러공장의 고객으로 알려진 첫 번째 기업이어서 더 주목받았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100억' 적자 회사의 반전…1만원 주식이 5만원 넘본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27 07:00:05
공장 양산 개시를 통해 고객사 대응 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봤다. 또 “4분기 LG에너지솔루션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며 고객사 편중 리스크는 점차 완화될 것이다”며 “현재 개발 중인 전기차용 냉각 플레이트를 2027년부터 납품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해당 물량은 지난 11월 190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가 이뤄진 국내...
기업은 역대급 돈잔치, 정부 곳간은 '텅텅'…무슨 일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27 07:00:03
높아졌다는 뜻이다. 과거에는 기업이 성장하려면 공장을 짓고 사람을 더 뽑아야 했다. 인건비는 기업 성장의 필수 비용이었다. 하지만 AI 확산으로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골드만삭스와 매켄지 등 투자은행들은 이를 '비직원 레버리지' 효과로 설명한다. 최근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발표한 지난 3분기 미국...
회사에 무슨 일이…'직원당 6억씩' 보너스 뿌린 사장님 2025-12-26 22:04:38
구조물을 만들며 성장했지만, 1998년 공장 화재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때 공장 재가동까지 걸린 몇개월간도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해 직원들에게 감동을 준 것으로 전해진다. 2000년에는 수요가 급증했지만 닷컴 버블 붕괴와 함께 닷컴 수요가 급감해 직원 수는 900명에서 320명으로 줄었고, 존폐 위기에 몰렸지만, 가족...
라이칭더, 일본 前외무상 만나…"AI 분야 등 교류 확대" 2025-12-26 21:26:22
반도체업체) TSMC의 일본 공장이 순조롭게 운영되면서 대만의 일본 투자액이 지난해 50억 달러(약 7조원)를 넘겨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면서 "향후 대만 기업의 일본 투자가 계속 늘 거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양자 간 디지털 무역 협정에 대해 "향후 디지털경제·AI 등 신흥영역의 협력이 심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이번 달에만 14조 날아갔다…또다시 '대형 악재' 비명 2025-12-26 19:42:17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 팩 조립 공장을 운영해 왔다.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모듈을 공급받아 팩으로 조립한 뒤 대형 전기버스 전기트럭 등 북미 상용차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었다. 전기차 시장의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판단에 최근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정의선표 '수소 시대' 연다...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 경제 활성화 박차 2025-12-26 17:57:49
최초의 수소 카트랜스포터 차량을 현대차 아산 공장에서 평택항에 이르는 왕복 약 40km 구간에 시범 운영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평택항 인근 항만의 탈탄소화와 대기 오염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와도 그린 수소 및 분산 에너지 생태계 형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차그룹과 제주도는 그린 수소 ...
"쟁의 대상 지나치게 넓어"…車 사업재편·석화 구조개혁 지연 우려 2025-12-26 17:55:58
된다. 노동부는 “기업의 공장 증설과 사업장 합병·분할·양도·매각 등 사업 경영상 결정 자체만으로 교섭 대상이 되는 건 아니다”고 선을 그었지만 실제로는 합병 등 주요 사업 경영상 결정이 ‘인력 조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결국 쟁의행위 대상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침은 비정규직의 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