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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윳돈 3년만에 감소…벌이는 찔끔 늘고 주거비·이자 껑충 2025-12-14 05:55:04
소득(377만1천원)은 0.9% 줄면서 2020년 3분기(-0.2%) 이후 5년 만에 감소했고, 사업소득(53만원)은 3년 연속 줄었다. 청년층 취업 여건 악화와 자영업 부진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정부나 지자체에서 받는 각종 지원·보조금을 포함한 공적 이전소득(44만1천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의 영향으로 60%...
2030도 '꽂혔다'…복리효과 '최대' [투자의 재발견] 2025-12-13 09:39:12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스스로 노후 소득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이 강해졌다는 설명입니다. 장 연구원은 "2030세대는 '시간'이라는 가장 큰 장점의 자산이 있다"라며 "연금 계좌에서 적립식 ETF 투자를 통해 절세 혜택과 복리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장 연구원은 은퇴시기 비용을 줄이는...
국토장관 "내년 상반기 새 정부 주거복지 추진 방향 발표"(종합2보) 2025-12-12 18:53:47
국토부는 이전 여부 검토 대상으로 350개의 공공기관을 추린 상황이다. 이날 자료에는 2027년 '공공임대주택 소득·자산 전환율'의 도입을 검토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는 청년처럼 자산은 없으나 소득이 높은 경우, 노인처럼 소득은 낮지만 자산이 많은 경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현대硏 "韓경제, 건설투자 부진 등에 매우 느린 회복세 불가피" 2025-12-07 11:00:04
실질 소득이 소비 쿠폰 등 공적 이전소득 확충 덕에 전년 같은 분기보다 1.5% 증가했지만, 공적 이전소득 분을 제외한 실질소득 증가율은 -2.6%에 그친 사실도 지적됐다. 앞으로 만약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 같은 본질적 소득에서 구매력 확충이 나타나지 않으면 소비 회복세가 미약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연구원은 "현 1%...
"이러다 정말 큰 일 난다"…근로소득 5년만에 '↓' 2025-12-07 06:12:14
달했다. 이 격차는 2023년부터 2년 연속으로 확대됐다. 근로소득을 포함한 재산·사업·이전소득 등을 모두 합친 전체 소득에서도 양극화는 심화됐다. 하위 20%의 전체 소득은 3.1%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소득 상위 20% 가구의 소득 증가율은 4.4%로 늘어났다. 하위 20%의 전체 소득 증가는 그나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만에↓…양극화 속 생계형 물가 타격 우려 2025-12-07 05:45:06
근로소득 격차는 약 30배에 달했다. 이 격차는 2019년 33.7배까지 벌어졌다가 2022년 28.0배로 좁혀졌으나 2023년부터 2년 연속으로 확대됐다. 근로·재산·사업·이전소득 등을 모두 합친 전체 소득에서도 양극화 심화가 확인된다. 데이터처의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 상위 20% 가구의 소득 증가율은...
치솟는 집값에…상위 10%가 전체 순자산 절반 보유 2025-12-04 17:47:48
1299만원으로 2.1% 늘었다. 재산소득과 공적이전소득은 각각 9.8%, 7.6% 늘어난 614만원, 660만원이었다. 소득 불평등 지표도 나빠졌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의 지니계수는 2024년 0.325로 전년 대비 0.002 상승했다. 2022, 2023년 2년 연속 하락한 지니계수는 3년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김...
3년만에 분배지표 악화…작년 상하위 20% 소득격차 5.78배로↑ 2025-12-04 12:00:00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증가율이 '반토막' 나면서 전체 소득 증가속도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생산활동과 무관한 공적이전소득(-1.9%→7.6%)과 사적이전소득(-1.0%→2.9%)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가구소득 증가는 상위 20%에 집중됐다. 소득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가구의 소득은 1억7천338만원...
'민생쿠폰' 3분기 실질소득 1.5%↑…근로·사업소득은 뒷걸음 2025-11-27 12:00:06
추경' 효과가 주효했다. 생산활동과 무관하게 무상으로 지급받는 이전소득이 15.5% 증가했다. 코로나19 손실보전금이 지급됐던 2022년 2분기(37.5%) 이후로 13분기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작년과 달리 추석명절이 4분기로 늦어진 탓에 용돈 등을 포함하는 '사적' 이전소득이 30.8% 감소했지만, 민생쿠폰에 힘...
[인터뷰②] 43개국 빛낸 코이카의 'CTS Seed 0' 기업들 ... 나누, 머쉬앤, 식스티헤르츠가 답하다 2025-11-14 10:41:46
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 Q4. 머쉬앤이 케냐의 농업소득과 대기오염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미래를 본 것인가요? (정지현 머쉬앤 대표) "케냐의 전체 인구 중 약 40%가 하루 1.9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농업은 전체 고용의 54%를 차지하지만 GDP 기여도는 33%에 불과합니다. 특히 농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