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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최후진술 "계엄은 거대 야당 때문…공소장 코미디" 2025-12-26 19:48:52
"공직 생활 26년 동안 이런 종류의 공문서라는 게 대한민국에 존재하나 싶다"며 역시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가 적용될 수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앞서 변호인단도 "공수처는 내란죄를 수사할 권한이 없으며, 체포영장은 위법했다"며 "체포 저항은 방어권 행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무회의 소집은 대통령...
"수능 만점자도 탈출했다"...공무원들 '충격' 2025-12-20 10:56:33
기획재정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수재지만 이날부로 로스쿨생이 됐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들어온 젊은 공무원들이 경직된 조직문화, 과한 업무량, 낮은 보수에 한계를 느끼며 관가를 떠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공직사회를 떠나는 저연차 공무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수능 만점' 사무관도 사표 던졌다…줄줄이 공직 탈출 2025-12-19 08:57:32
진학한 뒤, 기획재정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수재지만 이날부로 로스쿨생이 됐다. 사무관들이 공직 사회를 떠나 문을 두드리는 곳은 대부분 로스쿨이다. 2023년 5급 공채 재경직에 수석으로 합격한 다음 기재부로 발령받았던 B사무관도 이듬해 로스쿨로 자리를 옮겼다. 공직사회를 떠나는 저연차 공무원 수는...
[속보] '통일교 자금 수수' 권성동 "1억 받은 사실 전혀 없어" 2025-12-17 16:32:39
"공직 생활에서 돈과 권력을 추구하면 안 된다는 가치관 때문에 36년간 돈 문제로 한 번도 구설에 오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의원은 "12월29일 후원회장 소개로 윤영호를 처음 만나 대화를 나눴고, 1월5일 다시 다시 그쪽에서 연락이 와서 저는 통일교 표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나기로 했다"며 "첫 독대였고...
기재부 예산실장 조용범, 세제실장 조만희 2025-12-16 20:00:09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들어왔다. 기재부에서 행정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등 예산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기재부 대변인을 맡아 언론과의 소통에 능하고,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수석전문관을 지내면서 국제 경험도 쌓았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조만희 실장은 행시 40회로...
방글라 유력 차기 집권당 총재대행 25일 英서 귀국…총선 출마 2025-12-15 10:47:52
옛 제1야당 총재 대행이 오랜 해외망명 생활을 접고 차기 총선 출마를 위해 오는 25일 귀국한다. 15일 방글라데시 현지 매체인 데일리스타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 총재 대행인 타리크 라흐만(60)이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미르자 알람기르 BNP 사무총장이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밝혔다. 알람기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에 첫 여성 소장 취임 2025-12-15 10:22:57
1995년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 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목재산업과, 산림생태복원과, 국유림경영과, 산림복지교육과 등을 거치며 실무와 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산림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섬세함과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조직...
김승수 의원, TK지역 현안사업 예산 대거 확보 2025-12-14 10:22:05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김 의원은 지역사업으로 ▲조야~동명 광역도로 공사 비용(300억원) ▲관음동 도시재생사업(74.6억원), ▲대구국제사격장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및 시설보강 사업(63억원) ▲칠곡경북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50.4억원) ▲대구수산물도매시장 시설...
대만 집권당, '중국판 인스타' 차단 조치에 '젊은층 반발' 우려 2025-12-08 14:36:20
샤오훙수를 통해 정치적 정보보다는 생활 정보를 이용하는 청년층이 많으며 정부는 사용을 금지하기에 앞서 미디어 리터러시(매체 이해력) 교육을 강화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만 독립 지지자라고 밝힌 한 유권자는 "대만 젊은이들은 사고가 매우 유연하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서 "제한할수록 더 보고...
"그때는 몰랐었는데"…공무원들 실수 공모전 열었더니 2025-12-08 13:58:10
기록한 '공직 생활 실수경험담 공모전'엔 총 58건이 접수됐다. 공모전에선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 등 총 9편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선배 공직자의 시행착오가 후배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한 단양군만의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심사는 내부 위원 3명, 외부 위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