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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행정체험단' 대학생 → 미취업 청년으로 대상 확대 [메트로] 2024-06-04 15:14:32
A씨(30세)는 10년 전 행정 인턴 체험을 계기로 공직의 길을 걷고 있다. 대학교 여름방학 1달 동안 동 주민센터에서 문서정리, 민원 응대 등을 경험한 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입직 5년 차가 된 A씨는 당시 경험이 공직 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실무를...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 100㎞ 달린 경찰관…벌금 1800만원 2024-05-31 13:15:47
경찰 공무원으로서 엄정하게 법질서를 준수해야 함에도 신분을 망각한 채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고, 31년간 경찰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여러 차례 표창을 받는 등 성실하게 공직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지희...
中, 반부패 드라이브 지속…전직 체육부 장관 비리로 낙마 2024-05-30 21:38:15
최고위 공직을 지낸 인사가 비리 혐의로 낙마했다는 발표가 나왔다. 중국공산당 중앙 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는 30일 거우중원(苟仲文) 전 국가체육총국장을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1957년생인 거우 전 국장은 공직 생활 초기 국가정보산업부에서 근무하다 베이징시에서 부시장과 당...
박찬록 서울고검 차장검사 사의…중간간부 인사 후 첫 사표 2024-05-30 18:33:01
갑니다. 공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려 합니다"며 운을 뗐다. 그는 "30대 초반부터 시작해 인생의 대부분을 검찰에 바쳤다. 경향 각지,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검찰 가족들과 동고동락했다"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였기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근무하며 도와주신 선배, 동료, 후배...
이통3사 "PASS 모바일신분증 가입자, 1000만명 돌파" 2024-05-30 08:08:23
주민센터, 경찰의 운전면허확인, 공직선거 투표장(대선, 총선), 국가자격시험장, 국내 항공 탑승수속 등 공공분야는 물론 편의점, 무인자판기, 영화관, 렌터카 등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분확인이나 성인인증 절차에 이용되고 있다. 또 이용처에서는 보안화 된 큐알(QR) 검증 방식을 통해 신분증 유효성과 이름,...
여가부 2030공무원, 가족친화 최고기업 찾아 일·가정 양립 모색 2024-05-29 10:00:04
여가부는 2008년 가족친화인증제를 도입해 근로자의 일·가정생활을 병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기관은 5천911곳이고, 이 가운데 22곳이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꼽혔다. '혁신패밀리'는 이날 가족친화 최고기업인 '유한킴벌리'와 '한미글로벌'을 찾아 일...
김홍일 방통위원장 "ICT 대융합 시대"…과기부 찾아 협력 강조 2024-05-27 18:07:52
"공직 생활을 28년하고 은퇴했다가 10년 만에 다시 현직에 돌아왔는데 돌아보면 직위의 높고 낮음은 별 의미가 없다"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때가 보람이었고, 그런 보람이 쌓여서 성공한 인생, 행복한 인생이 된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봉·업무과다…MZ공무원 1만4000명 짐쌌다 2024-05-26 21:21:28
9급 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온 공무원이 대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퇴직하는 MZ세대 공무원 상당수는 대기업 신입·경력 공채를 통해 민간에 취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A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최근 진행한 신입 채용에서 중앙부처 MZ세대 공무원 출신이 낸 이력서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공직 생활이 길지...
尹, 기자들과 김치찌개 만찬…"조언·비판 많이 듣고 국정 운영할 것" 2024-05-24 22:56:46
속에서 평생 공직 생활을 했기 때문에 언론을 배척하거나 불편해한 적은 없다"며 "공직사회와 언론과의 관계도 언제부턴가 경직된 거 같은데 앞으로 자주 보자"고 덧붙였다. 한 기자가 국내 정치 뿐 아니라 외교 관련 내용도 더 비중있게 다뤄져야 하는데 국내 언론 상황이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안도걸 "AI 등 신산업, 지역에 맞게 배치…지방인재는 국가유공자급 대우" 2024-05-21 19:02:10
주로 기재부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주도해 ‘코로나19 극복 야전사령관’이란 별명도 얻었다. 예산안만 열 차례 편성한 경험이 있다. 안 당선인이 내세운 국토대개조법은 미래 먹거리산업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배치하고 인재를 지방으로 끌어모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