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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홍수·가뭄 대비...야외 근로자 위한 '기후보험' 도입 2025-12-23 16:33:58
있도록 농·어촌 지역에 지능형 과수원·양식장 등 자동화 생산시설의 보급을 늘린다. 또 국내 비축 확보와 해외 대체 어장 확보 지원, 농·어업 재해보험의 보장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폭염에 취약한 환경미화원 등 공공 야외근로자를 대상으로는 내년부터 '기후보험' 도입을 추진한다. 기후보험은 폭염 경보...
"연말 분위기 살리는 최고의 선물" 뱅꼬레 와이너리, 2025 설명절 상품전 참가 2025-12-11 18:14:07
뱅꼬레 와이너리는 40여 년간 지역에서 과수원을 운영해 온 장인의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농업회사법인으로, “지역 농산물로 만드는 정직한 술”을 철학으로 한다. 생산 과정에서 인공첨가물을 최소화하고, 과일 본연의 향과 맛을 살린 발효·숙성 기술이 강점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원료를 활용한 국산 프리...
경북, 스마트과수원 3곳 선정 2025-12-11 17:45:05
경상북도가 2026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사업 대상지로 초대형 산불 피해를 본 안동 길안면, 청송 현동면, 포항 기북면 등 세 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곳에선 단지당 47억원을 투입해 재해 예방시설 및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도입 등을 추진한다.
'車부품사' 디아이씨 "자율주행 전기차 직접 만든다" 2025-12-03 17:17:52
2640만원) 수준이다. 디아이씨는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테리안은 2000만원대 초반에 팔고 일반 테리안은 1000만원대 초반에 내놓을 계획이다. 김 회장은 “농장과 축사, 과수원뿐 아니라 건설 공사 및 어업 현장, 골프장, 공원, 리조트까지 범위를 넓히면 테리안의 잠재 수요는 더 크다”며 “자율주행 선진국인 미국에서...
"전문 성우인 줄"…국중박 특별전 오디오 가이드 나선 이병헌 2025-12-01 17:08:18
치는 두 소녀', 고흐의 '꽃 피는 과수원' 등 인상주의와 초기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주요 작품 30점을 설명했다. 그는 특유의 차분하고 중저음 목소리로 관람객의 감상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었으며, 녹음 과정에서 각 문장과 발음까지 세밀하게 조율했다. 제작진은 "한 줄만 읽어도 감탄이 나오는 정확한 톤과...
“사람 나타나자 스스로 핸들 꺾었다”…기자가 직접 몰아본 ‘테리안’ 2025-12-01 08:00:01
다른 과수원을 가더라도 GPS 신호로 그곳 지형을 띄워 차량에 입력하면 테리안이 알아서 작업장 지형을 인식해 자율 주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압 덤프&리프트 기능, 과수원 등에 적합 운반 차량의 성능을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적재 공간이다. 테리안 운전석 뒤에 있는 적재함은 최대 480㎏까지 실을 수...
한국산 포도, 필리핀 수출길 열었다…검역협상 18년만에 타결 2025-11-30 11:00:02
필리핀 검역관을 초청해 국내 포도 과수원과 선과장을 점검하는 현지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런 노력 끝에 협상 타결을 끌어냈다. 필리핀으로 포도를 수출하려면 과수원과 수출 선과장 등록, 병해충 예찰, 수출 식물검역증 부기 사항 기재 등의 검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검역본부는 필리핀과 합의한 검역요건을 반영한...
농업·축산·와인 산지 실핏줄 연결…신선한 재료가 완성한 '맛' 2025-11-20 17:17:27
세카힐스 테이스팅룸은 인근 세카힐스 과수원에서 생산하는 올리브유와 와인, 견과류 등의 재료를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일종의 전시장이다. 세카힐스의 농부는 아메리카 원주민인 요차 데헤 부족이다. 이들은 2011년 처음으로 올리브를 수확했고 판매하기 시작했다. 짐 에터스 토지관리이사는 “처음에는 밀, 해바라기를...
'900년 역사' 품은 토스카나 농가…페라가모가 되살린 세계문화유산 2025-11-20 17:14:35
마구간에 물을 주고, 과수원을 거닐고, 장인 정신이 깃든 치즈를 맛보며 농장 생활의 일부도 체험할 수 있다. 정강이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고 사냥개들과 함께 산으로 트러플을 채집하러 떠난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도 투어는 계속된다. 토스카나의 별 아래 천문학자의 가이드를 따라 경이로운 우주 세계에 빠져볼 수...
검찰, 역대 최악 '경북 산불' 낸 과수원 임차인에 징역 3년 구형 2025-11-06 15:11:11
한 과수원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다가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피고인은 지난 3월22일 오전 11시44분께 과수원에 설치된 노란색 물탱크 인근에서 플라스틱과 상자, 캔 등 쓰레기를 소각했다"며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부 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