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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개통된지 1년만에…킨텍스·대곡역 816만명 돌파 2025-12-29 17:34:04
자유로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했다. GTX-A 개통 이후 철도 이용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곡역의 변화는 더욱 두드러진다. GTX-A 개통 전 일평균 이용객은 5400명이었으나 올해 10월 기준 1만9000명으로 급증했다. 일산선(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에 GTX-A까지 더해지며 광역철도...
수원시정, 시민 평가서 ‘합격점’ 2025-12-29 08:04:22
무상교통 정책 등이 상위에 올랐다. 고물가 속 의료비와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에 대한 수요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도시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해서도 공감대가 높았다.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과 노후도시 재개발·재건축 정비는 80% 이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와 캠퍼스타운 조성도 고른...
경북연구원 정책 연구서 카카오모빌리티 데이터 사용 확대 2025-12-23 09:36:50
지속 가능한 관광 성장을 위해 도내 타지역과 연계된 광역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 또 지난달 화성시연구원의 '화성시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주차구역 설치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에서는 카카오 T 바이크 이용 데이터가 교통 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됐다. 이 밖에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
수원시, 대중교통 평가 7회 연속 ‘우수’ 2025-12-21 10:56:05
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7회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시는 ‘2025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인구 30만 이상 도시가 포함된 B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2년마다 진행한다. 수원시는 2013년 이후 매 평가마다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대구공항 8배' TK신공항 짓는다 2025-12-19 17:39:53
통해 조류 충돌 가능성을 조사한 데 이어 조류 충돌 위험성 저감을 위한 조류 탐지 레이더도 설치할 계획이다. 민·군 통합공항 특성을 고려해 조류 퇴치 및 예방 방안은 군과 협의한다. 중복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민·군 통합 설계·시공으로 추진한다. 공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망도 함께 갖춰진다....
현대자동차·기아 배터리 연구소 유치, 안성 10대 뉴스 1위 2025-12-19 12:59:14
시내순환버스 개통과 광역버스 노선 신설, 무상교통 지원사업이다.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교통비 부담을 줄였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대상 수상, 생활권 중심 공공시설 확충, 금광호수 박두진 문학길 관광 활성화, 보건·돌봄 강화 정책, 화성~안성 고속도로 민자 적격성 통과, 유니세프...
'TK 신공항'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대구공항보다 7배 커진다 2025-12-19 11:56:25
조사했고, 조류충돌 위험성 저감을 위한 조류탐지레이더도 설치할 계획이다. 민·군 통합공항 특성을 고려해 조류 퇴치, 예방 방안에 대해선 군과 협의한다.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민·군 통합설계·시공으로 추진한다. 공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망도 함께 갖춰진다.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1시간만 더 자고 출근했으면'…고통 받는 직장인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2-19 07:00:01
교통비 절감을 위한 방안도 마련되고 있다. 다만 인구 감소가 다가오고 있어 광역 철도를 마음껏 늘릴 수 없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경기도의 출근 통행은 2035년 하루 733만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해 2050년엔 현재와 비슷한 657만건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올해를 정점으로 출근 통행량 감소가 예상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대장홍대선 DMC 환승역 설치, 선택 아닌 필수" 2025-12-17 16:16:35
자치구에 막대한 예산을 떠넘기는 것은 광역철도 사업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마포구는 향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이번 타당성 조사 결과를 근거로 삼아 DMC 환승역 설치를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암고 인근 역사 추가 설치와 홍대입구역 위치 이전 등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강북횡단·목동·난곡선 줄줄이 탈락하자…서울시 "예타 제도 개선해야" 2025-12-17 14:00:01
수도권 내부에도 취약지역을 구분해 교통과 주택 등 사회 인프라를 별도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길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2019년 예타 제도 개편으로 수도권의 경제성 비중이 기존 35~50%에서 60~70%로 지나치게 높아졌다”며 평가 비중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작년 7월 기획재정부에 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