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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로트 여가수, 남편과 외도' 주장에…"나도 피해자" 2025-12-30 10:13:39
가수 측은 "상대방의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에 이르렀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9일 남편이 유명 트로트 여가수와 외도했다는 여성 A씨의 제보를 보도했다. 두 자녀를 둔 40대 여성 A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어느 날부터 남편이 집에 잘 안 들어...
교제 한 달 만에…여친 살해 후 유기한 男 2025-12-29 17:31:07
경찰은 신고자 C씨 조사를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가 머물던 A씨를 발견하고 임의동행 조치했다. 이후 경찰서에서 A씨가 범행 사실을 자백해 오전 10시께 긴급체포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한 달째 교제 중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 시신 부검을...
"혼자 여행가서 푹 쉴래요"…연차 길게 쓰는 직장인 늘더니 2025-12-26 11:09:51
교제'를 위한 응답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하는 여가활동의 비율은 56.6%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상승으로 지속 강화되는 추세다. 가족 및 친구와 같은 가까운 지인보다 동호회 회원, 직장 동료와 같은 사회적 관계 속 여가 동반자의 비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식을 제외한 여가활동 중...
차가원 회장, 불륜설 '부인'…MC몽 "싹 다 고소할 것" 2025-12-26 09:50:16
"당사는 아티스트와 경영진을 향한 악의적인 모함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부연했다. 한편 더팩트는 MC몽과 유부녀인 차 회장이 지난 5월까지 비밀리에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공개하며 차 회장이 MC몽에게 120억원에 달하는...
"나는 피해자였다"…전호준, 전 연인 폭행 의혹 불기소 처분 2025-12-24 17:07:01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전호준과 약 1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한 전 연인 A씨는 전호준이 결혼을 빙자해 약 1000만원을 갈취했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병원 진단서와 경찰 진술서 등을 공개했다. 이에 전호준은 "A씨를 폭행한 사실이 없다"며 "여성을 폭행하는 남자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당시 전호준은 자신이 피를...
MC몽·차가원 회장, 불륜설 '부인'…"조작된 카톡, 법적 대응" 2025-12-24 16:09:37
회장이 지난 5월까지 비밀리에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나눈 대화라며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했는데, 해당 증거 자체가 조작된 것이라며 반박한 것이다. MC몽 역시 같은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도 없으며, 비피엠과 원헌드레드를 차씨에게서 지켜내고 싶었다. 그래서 친구인...
MC몽, 차가원 회장과 불륜설에 "부적절한 관계 NO…조작" 2025-12-24 15:14:09
유부녀인 차가원 회장이 지난 5월까지 비밀리에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차 회장이 동업자였던 MC몽에게 120여억 원 대여금 반환 청구 법적 절차를 진행했고 최근 지급 명령을 받았다면서 해당 채무가 회사 운영과 관련한 것이 아닌, 연인 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 회장이 여러 차례 MC몽에게 ...
결혼식 날 3억 기부한 김우빈·신민아, 답례품도 '럭셔리' 2025-12-22 09:11:20
맺었고, 이듬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할 때도 신민아가 흔들림 없이 곁을 지켜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었다. 10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 이들은 결혼식 당일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 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불륜 폭로하겠다" 유부남 협박한 유흥업소 접객원 '벌금형' 2025-12-19 11:55:17
된 유부남 손님과 교제 후 이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접객원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17단독 목명균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에 징역 22년 선고…"재범 위험성 높아" 2025-12-19 11:14:07
교제했던 여성을 찾아가 수십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사건'의 피고인 장형준(33)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2부(박정홍 부장판사)는 19일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간 부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