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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무단횡단'…택시에 치여 중상 2025-12-18 20:59:23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택시 기사 A(59)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5분께 인천시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모 지구대 소속 30대 B 경장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
겨울비 내리는 주말…비 그치면 '꽁꽁' 2025-12-18 18:22:53
가능성이 높아 빙판길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비가 지난 뒤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로 예상된다.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내륙은 아침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한경에세이] 도봉의 무게 2025-12-18 18:22:07
다니던 기억이 있다. 도봉구를 동북권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는 경험에서 나온 결론이다. 주거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지어진 아파트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그만큼 도봉의 시간은 오래 멈춰 있었다. 내가 재개발과 재건축에 집중하는 이유다. 정치를 하는 동안 도봉구를 확실하게...
돌곶이역 인근 2600가구…구산역 일대엔 1500가구 2025-12-18 17:59:53
개발되지 못했다. 돌곶이역과 상월곡역 사이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높다. 지하철 6호선 구산역과 가까운 역촌동 13의 4 일대에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이 추진된다.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 1543가구가 건립된다. 이 중 450가구가 장기전세주택, 50%는 미리내집...
'쿠팡 사태' 범부처 TF 가동…국회는 합동 청문회 2025-12-18 17:49:35
대한 고강도 압박에 나섰다. 전날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가 쿠팡 창업자이자 실질적 오너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불출석으로 ‘맹탕 청문회’ 논란이 일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과방위뿐 아니라 정무위, 국토교통위, 환경노동위 등 4개 상임위가 합동으로 여는 ‘연석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이마트 '몽골 6호점' 오픈…韓 상품 비중 2배로 늘려 2025-12-18 17:47:11
18일 밝혔다. 이마트 텡게르점은 동부권 최대 교통 요충지이자 신흥 소비상권으로 떠오른 드래건 텡게르 버스터미널 1층에 2545㎡ 규모로 문을 연다. 지난해 울란바토르 서부 드래건 터미널에 5호점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도 터미널 상권을 공략했다. 새로 문을 연 텡게르점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상품 비중을 기존 몽골...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철거…강북 가로지르는 지하도로 뚫는다 2025-12-18 17:46:09
강북권의 만성 교통 정체와 고가 구조물로 인한 지역 간 단절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건 ‘다시, 강북 전성시대’ 비전을 달성할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오 시장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 평균 시속 34㎞→67㎞ 향상...
양기대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광명의 성공, 경기도 대변혁으로 잇겠다” 2025-12-18 17:39:02
전 의원은 경기도의 구조적 문제로 교통난과 소득 격차를 지적했다. 경기도 GRDP는 서울을 넘어섰지만 1인당 소득은 여전히 서울의 70%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그는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2등석으로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과도 강조했다. 광명시장 재임 시절 폐광이던 광명동굴을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서울 '강북 횡단' 20km 지하고속도로 뚫는다 2025-12-18 17:29:51
<앵커> 서울시가 만성적인 교통정체의 주범이었던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없애고, 그 지하에 도시고속도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출근길 정체를 해소하고 강북 지역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인데, 서울시 예상대로라면 출퇴근길 평균 속도가 2배 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기안84'도 해외 가서 달리던데…러너들 '꿈의 도시' 어디 2025-12-18 17:23:50
대중교통으로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시작점이 있다. 코스도 다채롭다. 역사적 건축물을 끼고 달리는 도심 코스, 황실 사냥터에서 달리는 도심 속 자연 코스, 다뉴브강을 끼고 도는 강변 코스까지 선택지가 넓다. 공식 하이킹 코스도 빈 도심 외곽으로 12개가 있다.도심·자연·강변…마음대로 고르는 러닝 코스 구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