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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말말말 : 국제 2025-12-17 07:11:12
우주로 보내버리고 싶다"(제인 구달 박사, 10월 1일 별세 후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을 머스크의 우주선에 태워 그가 발견할 행성으로 보내고 싶다"며 "머스크와 함께 트럼프와 트럼프 지지자들도 함께 태울 것"이라고 말하며) ▲ "펜타곤 복도에서 뚱뚱한 장군과 제독들을...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제인 구달 박사는 '침팬지의 어머니'로 평생을 동물행동학 연구와 자연 보호에 헌신한 인물이었다. 어려운 형편으로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하고 영국 런던에서 비서로 일하다 1957년 우연한 계기로 케냐를 방문했을 때 저명한 고인류학자 루이스 리키를 만난 것이 구달 박사의 인생을 바꿨다. 1964년 인간 고유의...
디카프리오, 25세 이하 여성만 만나는 이유…연애관에 깜짝 2025-12-10 07:27:00
대응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 고(故) 제인 구달의 장례식에서 추모사를 전하며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카프리오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배우 인생에 대해 "나는 단지 연기를 사랑하는 사람일 뿐"이라며 "말할 게 있을 때 나서고, 그렇지 않을 때는 조용히 있는 것이 내가...
[아프리카는] (99)제인 구달의 고별 메시지 "포기 말고 당신 몫 해내세요" 2025-11-28 07:00:05
18일자)는 지난 7월 영국 남부 본머스에 있는 구달 박사의 유년기 집에서 인터뷰한 것이 사실상 그의 마지막 언론 접촉이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1934년생인 구달 박사는 어릴 적 정글북, 타잔 등에 매료됐다. 12살 때 주니어 자연주의자 모임인 앨리게이터(악어) 클럽을 만들고 십대에 동물 돌봄 모금을 하기도 했다....
"박사님의 빛 이어갈게요"…제인 구달 워싱턴 대성당 영결식 2025-11-13 17:32:44
것"이라고 다짐했다. 구달의 손자 멀린 반 로윅은 "그는 삶이 경이로움으로 가득하며, 다양한 생명체들이 서로 연결된 큰 그림과 같다는 것을 끊임없이 일깨워줬다"며 "우리는 당신의 빛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영장류 연구와 동물 보호에 일생을 바친 구달 박사는 지난 달 1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그는...
'올리브영 구매 인증' 백악관 대변인, '尹 어게인' 시위 보더니… [APEC 2025] 2025-10-30 08:13:42
토리든 세럼, 브링그린 진정 크림, 라운드랩 선크림, 구달 청귤 세럼 등이 담겨 있다. 해당 제품 모두 올리브영 인기 제품들로 꼽히는 것들이다. 특히 선크림과 보습 제품들이 주를 이뤄 눈길을 끈다. 올리브영은 'K뷰티'의 인기와 함께 주목받으며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알려졌다. 올해 2월 올리브영이 발...
"트럼프·머스크 우주로 추방하고 파"…제인 구달의 일침 2025-10-07 14:36:50
묻자 구달은 "물론이다. 머스크와 함께 트럼프와 트럼프 지지자들도 함께 태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주선에 함께 태우고 싶은 인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거론했다. 구달은 인터뷰 중 수컷 침팬지의 행동 양식을 통해 인간 사회의 권력 구조와...
"트럼프·머스크, 우주로 보내고 싶다"…구달의 속마음 2025-10-07 13:59:35
구달은 "물론이다"라며 "머스크와 함께 트럼프와 트럼프 지지자들도 함께 태울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우주선에 태우고 싶다고 했다. 구달은 수컷 우두머리가 지배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쪽과 이른바 '머리를...
구달, 생전 인터뷰서 "트럼프·머스크, 우주로 보내버리고 싶다" 2025-10-07 08:58:44
총리도 거론했다. 구달은 인터뷰에서 수컷 침팬지 행동 연구를 설명하며 갈등과 충돌이 계속되는 글로벌 정세에 대한 통찰력도 제공했다. 구달은 수컷 우두머리가 지배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쪽과 이른바 '머리를 쓰는' 두 부류로 나뉜다며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수컷 우두머리는 강하고 싸움을...
'침팬지의 어머니'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별세 2025-10-02 16:51:15
위해 끊임없이 헌신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구달은 193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본머스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타잔’ ‘닥터 두리틀’ 등 동물이 등장하는 아동문학 고전을 읽으며 동물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 형편상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지만 1957년 친구 초대로 아프리카 케냐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