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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 기여한 新분자구조 연구…노벨화학상 3인 면면(종합) 2025-10-08 22:35:51
구조물(섬유)을 교차시켜 2차원 또는 3차원 구조의 새로운 고분자 소재를 합성하는 첨단 나노기술인 '분자직조'(Molecular weaving) 분야와, 분자 구성요소를 조립해 원하는 구조와 기능을 갖춘 물질로 만드는 '망상화학'(Reticular Chemistry) 분야의 개척자다. 이번에 노벨화학상을 안긴 MOF의 설계와...
[한국수자원공사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나노소재를 이용한 히팅필름을 개발하는 기업 ‘나노일렉트로닉스’ 2024-12-05 23:45:02
나노일렉트로닉스는 나노소재를 이용한 히팅필름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영태 대표가 2019년 12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나노일렉트로닉스는 저저항 히팅이 가능한 3D 구리나노섬유필름을 개발했다”며 “이 신소재를 이용해 전기에너지절감 고효율 히팅필름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나노융합성과전서 테라온 김윤진 대표 대통령 표창 2024-11-28 10:00:03
'2024 나노융합성과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에서 성과전을 개최하고 나노융합 신기술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을 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텍 황종현 팀장은 황화구리 나노소재를 이용해 항균 및 항바이러스 섬유제품 개발을...
그래핀업, 그래핀 상용화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협업 2023-11-21 10:23:27
이동도, 구리의 100배인 최대 허용 전류밀도, 강철의 200배, 다이아몬드의 2배인 강도, 다이아몬드의 2.3배인 열전도율, 층당 98%에 달하는 투명도, 3.2g으로 축구장 하나를 덮을 수 있는 넓은 표면적과 접거나 휘어도 성질이 변하지 않는 유연성과 고탄력, 초경량, UV차단, 소취, 항균, 원적외선방사 등의 물질 특성으로...
자율주행 레이더, '꿈의 소재' 그래핀…소부장 기술 자립 나선다 2023-03-22 17:31:52
탄소나노튜브 섬유를 뽑아내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어썸레이는 이 기술로 초소형 엑스레이 튜브를 제조했다. 막 나온 뜨거운 철강의 두께 등을 재는 데 사용한다. 일반 장비는 열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런 장비는 대부분 일본산을 사용했다. ○소부장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국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리튬메탈 전지, 탄소섬유 음극재로 내구성 3배 높였다 2023-02-28 12:00:12
전지의 음극 소재로 쓰이는 리튬메탈 코팅 구리 박막을 리튬메탈을 함유한 얇은 탄소섬유 페이퍼로 대체했다. 여기에 탄소섬유 위를 무기 나노입자로 표면 처리해 리튬이 잘 달라붙으면서도 결정이 뾰족하게 자라나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구리 박막은 약 100회 충·방전을 거치면 분리막에 문제가 생기는 단락이 일어났지...
KIST, 전기 통하는 `슈퍼섬유` 개발…軍·우주 분야 활용 2023-02-23 14:05:09
개발했다.연구팀은 누에고치가 고강도 섬유를 만들 때 액체와 고체 중간 상태인 `액정상`을 이용하는 것에 착안해 아라미드 내부에 탄소나노튜브 응집을 최소화한 복합섬유를 개발했다. 그 결과 기존 상용 아라미드섬유와 같은 강도를 가지면서도 전기전도도가 구리 전선의 90% 수준인 복합섬유를 구현해냈다. 연구팀은...
전기 통하는 실 나왔다…KIST "차세대 아라미드 섬유 개발" 2023-02-23 12:00:15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누에고치가 고강도 섬유를 만들 때 액체와 고체 중간 상태인 '액정상'을 이용하는 것에 착안해 아라미드 내부에 탄소나노튜브 응집을 최소화한 복합섬유를 개발했다. 그 결과 기존 상용 아라미드섬유와 같은 강도를 가지면서도 전기전도도가 구리 전선의 90% 수준인 복합섬유를 구현해...
실처럼 뽑는다…'꿈의 신소재' 양산 길 연 韓 벤처 2023-01-30 17:48:44
육각형으로 결합한 두께 0.2~0.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의 물질이다. 강철보다 100배 높은 강도와 구리보다 100배 빠른 전자 이동성 같은 장점 덕에 ‘꿈의 신소재’로 불리지만 양산이 어려운 게 단점이다. 경기 화성의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독자적인 폴리머(고분자) 제조 기술로 그래핀 소재의 진입장벽을 확...
230년 역사 英 회사도 반했다…'직원 10명' 한국기업의 기적 [민경진의 미텔슈탄트] 2023-01-30 09:42:52
0.2~0.3㎚(1㎚=10억분의 1m)의 나노 물질이다. 강철보다 100배 높은 강도와 구리보다 100배 빠른 전자 이동성 등 다양한 장점 덕분에 ‘꿈의 신소재’로 불리지만 양산이 어려운 게 단점이다. 경기 화성의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독자적인 폴리머(고분자) 제조 기술을 통해 그래핀 소재의 진입장벽을 확 낮췄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