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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집무실 밑그림 공개…'행정수도 세종 완성' 본격 착수 2025-12-15 14:47:25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립박물관단지는 행정수도를 상징하는 문화 거점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국가브랜드화를 준비한다. 도시건축박물관이 7월 준공되고, 디자인박물관과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연내 착공한다. 어린이박물관에는 어린이가 직접 오를 수 있는 대형 클라이머 등 다채로운...
'C-투어버스' 충청권 달린다 2025-12-10 18:39:16
지방자치단체는 청주공항에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국어 안내체계와 온라인 여행사(OTA) 연계 할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해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관광 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 노선을 기반으로 초광역 관광 플랫폼 구축, 통합 홍보관 운영,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등 공동 관광정책을...
트럼프가 받은 신라 금관 '장례용품'? 진실 알고보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1-07 23:58:06
보더라도...금관 6점이 모두 모인 이번 경주박물관의 전시는 ‘100년 만에 한 번 있는 전시’라고들 합니다. 이 말은 과장이 아닙니다. 금관들은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 등 각 박물관을 대표하는 ‘얼굴’입니다. 이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 자체가 역대 최초로 시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게다가 앞서 이야기했듯 금관...
'역대급 인파' 몰릴 신라 금관 전시...관람 '꿀팁'은 2025-10-27 15:58:17
총 6주간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각 금관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등 각 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인 만큼 자리를 오래 비워두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전시 기간이 길지 않은 만큼 관람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금관 전시가 열리고 있는 신라역사관 3실의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은 최대 200명으로, 전시...
트리하우스, 나무로 물들인 계절 색깔…쑥섬쑥섬, 원시림 펼쳐진 바다 2025-10-22 15:41:15
△대구수목원(대구)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등이다. 경북 포항시 청하로175번길 50에 위치한 ‘기청산식물원’은 울릉도 희귀식물이 뿌리내린 동해안 생태교육의 거점이다. 자연과 교감하는 박물관식 식물원으로 자생식물을 보전하며 올바른 식물지식을 전하고 있다. 식물원 해설, 표본제작 및 시기별 특별 전시를 진...
추석엔 미술관 어때요? 석파정에서 '천경자', 덕수궁 '고향' 2025-10-01 15:54:40
수 있다. 충청 권역에서는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후지산에 오르다, 야마나시’를 단연 주목할 만하다. 지난달 개막 이후 목판화 대가인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작품들을 내세워 전국 미술 애호가들을 청주로 끌어모으고 있다. 추석 당일만 휴관한다. 경상도 권역에서는 대구간송미술관의 전시가 돋보인다. 광복...
건축·회화·설치미술…허물어진 공예의 경계 2025-09-19 17:26:47
공동 기획한 것으로, 인도 국립공예박물관과 하스트칼라아카데미와 협력해 이뤄졌다. 이 공간에서는 ‘섬유공예와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국과 인도 작가가 각국을 방문해 교류하고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물을 신작으로 내놨다. 인도의 전통 직조 방식과 한국의 한산 모시 직조 방식의 공통점, 노동집약적 섬유공예의 유사점...
공예의 경계 허물다...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2025-09-12 11:10:31
벽을 감싸고 있고 공간 안에는 컬러풀한 색감의 작품이 대조를 이룬다. 깜깜한 공간 내 옻칠 공예가 내뿜는 다양한 색깔은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인다. 이 외에도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선 어린이비엔날레, 공예스튜디오 체험, 청주 일대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동반 운영되고 있다....
모네·고흐도 매혹된 '파도'…日 대표걸작 청주에 상륙 2025-09-10 16:46:36
나와 있다. 이양수 국립청주박물관장은 “다양한 회화 작품을 소개하고 유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2주마다 일부가 교체된다”며 “2주에 한 번씩 봐야 할 전시”라고 말했다. 전시 작품 교체 일정은 국립청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2월 28일까지.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도' 한국 왔다…청주에 온 日 보물들 2025-09-08 13:52:36
풍성하게 나와 있다. 이양수 국립청주박물관장은 “다양한 회화 작품을 소개하고 유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2주마다 일부가 교체된다”며 “2주에 한 번씩 봐야 할 전시”라고 말했다. 전시 작품 교체 일정은 국립청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12월 28일까지.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