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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서울 월세에 주식하는 김대리 이야기 2025-12-28 17:35:34
지원금을 지원하고 세제 혜택으로 추가 납입을 유도해 S&P500지수에 장기 투자하는 식으로 종잣돈을 조성해주는 정책이다. 주식에 눈을 뜬 대한민국 청년은 절망과 희망을 오가고 있다. 내년 코스피지수가 5000을 돌파하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변곡점이 찾아올 수 있다. 우리의 미래를 짊어진 청년이 장기적으로 자산을...
李 대통령 지적에…성평등부, 취약계층 '생리용품 지원책' 강화 2025-12-26 19:01:01
국민행복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 생리용품 구매해야 했다. 2026년부터는 생리용품 지원을 신청하면서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카드사에서 신청인 정보 확인을 거쳐 알아서 실물 카드를 발급해 준다. 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이규연 "청년 예술가에 900만원 지원…'체감 정책' 다수 시행" 2025-12-24 16:11:32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체감 정책은 국민이 실생활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정책이나 제도를 의미한다. 해당 정책은 내년부터 청년 예술가에게 연 9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주는 ‘K-ART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을 의미한다. 3000명 대상으로 총사업비는 180억원에 이른다. 청년 예술인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돌려 막기로 겨우 버텨"…역대급 빚폭탄 터졌다 '비명'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24 07:00:07
규모의 ‘라스 엘 히크마’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IMF 지원금을 80억 달러로 늘리며 급한 불을 껐다. 지난 10월 S&P는 이집트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속사정은 다르다는 분석이다. 이집트의 핵심 달러 파이프라인인 수에즈 운하가 홍해 사태(후티 반군 공격 등)로 사실상 막혔다. 2024~2025 회계연도...
高환율에…李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 대폭 늘려라" 2025-12-21 18:05:21
“에너지 바우처(이용권) 지원금을 대폭 늘려 난방비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겠다”며 “어려운 국민 누구에게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물가가 오르는 데 따른 가계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겨울철 사각지대 국민 보호"…李대통령, 지원 확대키로 2025-12-20 11:06:47
"더 어려운 국민에게 더 많은 온기가 전해지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취약 계층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대폭 늘려 난방비 고통을 덜겠다"고 적었다. 구체적으로 연말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완화하기 위한...
李대통령 "겨울철 추위, 모두에게 똑같지 않아…사각지대 국민 보호" 2025-12-20 09:52:59
더 어려운 국민의 삶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제목의 글에서 "더 어려운 국민에게 더 많은 온기가 전해지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겨울이 깊어지면서 추위가 더 매섭게 다가오지만, 어렵고 힘든 곳에 더 큰 상처가 남는 것처럼 같은 추위라도 모두에게 똑같은 고통의 무게로...
러 동결자산 사용 불발 EU…'딴지' 벨기에 총리가 최대 승자 2025-12-19 20:48:22
차선책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유럽의 지원금이 없으면 내년 2분기 국가 부도로 몰리는 우크라이나의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직접 브뤼셀로 찾아와 회의 결과를 초조히 지켜보고 있었다. 게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이 쇠퇴하고 있으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나약한 지도자들이 이끌고 있다고 연일 맹...
[사설] 중증·희소 질환 비보장 많은데…탈모는 우선순위 아니다 2025-12-17 17:34:06
찬성할 국민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대한의사협회도 “탈모보다는 중증 질환 급여화를 우선 추진하는 것이 건강보험 원칙에 부합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2022년 대선 때 탈모 치료약의 건보 적용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이 대통령이 올해 선거에선 이를 내걸지 않은 것도 이런 이유였을 것이다. 현재도 항암 치료로 인한...
김정관 "내년, 지역 성장에 '올인'…파격이란 말 부족할 정도로"(종합) 2025-12-17 15:09:59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지원금 수준에 준하는 기업투자 지원금 도입을 추진하고, 국민성정펀드 150조원의 40% 이상을 성장엔진 육성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규제, 인재, 재정, 금융, 혁신 등 5종 세트를 통해 총력 지원하고,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