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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내란재판부 설치, 국회가 잘 판단할 것" 2025-12-03 18:02:00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낸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며 12월 3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통합이 봉합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내란 청산’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2차 내란 종합특검’ 도입이 탄력...
李 "계엄 극복 국민, 노벨상 충분…12월3일 국민주권의 날" [종합] 2025-12-03 10:42:35
"이 자리를 빌려 담대한 용기와 연대의 빛나는 힘을 보여준 위대한 대한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사적 야욕을 위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심지어 전쟁까지 획책한 그 무도함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며 "다시는 쿠데타를 꿈조차 꿀 수 없는 나라, 누구도 국민 주권의 빛을 위협할 수 없는 나라를...
“민주주의 지킨 국민에 감사” 李대통령 1주년 대국민 메시지 [전문] 2025-12-03 10:03:53
달려가 농민들을 지키주던 연대의 정신도 기억합니다. 저들은 크게 불의했지만, 우리 국민은 더없이 정의로웠습니다. 국민께서는 폭력이 아니라 춤과 노래로 불법 친위 쿠데타가 촉발한 최악의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바꿨습니다. 찬란한 오색빛으로 암흑시대로 돌아갈 뻔했던 대한민국에 다시 빛을 되찾아 주셨습니다. 이...
행안부, '국민주권정부' 혁신전략 공개…원스톱 민원 정착 2025-12-02 16:00:03
‘국민이 주도하고 AI가 뒷받침하는 정부’ 청사진을 내놨다. 핵심은 참여·기본사회·공직혁신·공공 AX(인공지능 대전환) 4대 축과 12개 과제다. 맞춤형 알림, 원스톱 민원, 공공 인공지능(AI), 윤리·영향평가까지 행정 전반을 손본다는 계획이다. 행안부는 분산된 국민 참여 창구를 범정부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가칭...
더밝은미래포럼·전국사회단체 연합중앙회 12월 1일 공식 출범 2025-12-01 17:32:06
관계를 떠나 전국의 주요 사회단체가 통합의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사회통합 결의문 채택에서는 단체 대표들이 연대와 협력 의지를 담은 사회통합 결의문을 낭독하며, 지역·계층·세대를 넘어서는 실천 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연합중앙회는 앞으로 국회와의 협업, 전국적 사회봉사 프로젝트,...
홍콩도 中'한일령' 따라가나…행정수반 "日과 교류 실효성 의문"(종합) 2025-11-24 16:42:09
중국의 통제가 강화되면서, 홍콩이 중국 본토와 더욱 통합되는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콩과 마찬가지로 중국 본토에서 '일국양제' 체제 하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대만의 경우 오히려 일본 편에 서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지난 21일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식약서)는 일본 후쿠시...
[커버스토리] 수능 고득점 비결, 생글생글에 답 있다 2025-11-24 10:01:01
‘통합사회’로 바뀌며 모든 학생이 경제 문제도 풀어야 합니다. 평소 독서와 생글생글 구독이 큰 힘이 될 겁니다. 이어지는 지면에서 수능 국어 경제 지문과 기출문제, 사회탐구 문제, 생글생글 과월호 주제 등을 살펴보겠습니다.수능 출제된 채권·채무·보증 개념, 생글에 자주 등장해요 [2026학년도 수능 국어 지문]...
대통령의 약속, 실현의 조건: K-방산의 전략적 진화 [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5-11-06 15:10:31
혁신, 긴밀한 글로벌 연대로 방위산업 지도를 우리 손으로 그려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남에게 기대지 않고 자주 방산 역량을 확고히 해야 우리 손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국민 경제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며 “글로벌 방산 4대 강국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범정부적으로 역량을...
[우분투칼럼] 라일라 오딩가: 케냐 정치 지형 바꾼 영원한 야당 주자 2025-11-04 07:00:02
수습하기 위해 권력 분담 협약이 체결됐다. 오딩가는 국민통합정부에서 총리직(2008∼2013)을 맡았다. 이후 그는 정치 개혁과 헌법 개정에 전념했다. 그는 국가 구조의 분권화를 핵심 목표로 삼았다. 그 결과 2010년 8월 국민투표를 통해 케냐 47개 카운티에 권한을 분산하는 새로운 헌법이 채택됐다. 이 헌법은 사법부와...
'공직 복귀' 이해찬 "北 입장 인정, 통일 정책은 바뀌면 안 돼" 2025-11-03 14:54:18
말했다. 그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통해 국민 공감대를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라며 "다름을 다름 그 자체로 인정하고 포용과 통합, 연대의 밝은 에너지로 새로운 평화통일 공간을 창조해야 한다. 해외에서도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끌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