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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수출통제 광물' 안티몬 가격 급등…中법원, 밀수범에 중형 2025-12-18 15:28:46
했다. 안티몬은 군수산업과 반도체 원자재에 쓰이는 전략 희귀 금속이다. 차이신은 미중 수출 통제 정책에 정통한 인사를 인용, 안티몬과 그 화합물이 탄약과 적외선 미사일, 핵무기, 로켓 난연제 등에 널리 쓰이는 군수산업 핵심 소재이며 적외선 탐지 장치 칩에도 안티몬 화합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수출 통제...
HJ중공업, 해군 신형 고속정 4척 수주…3,125억 규모 2025-12-18 09:39:40
업체로 선정돼 3,125억 원 규모의 함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HJ중공업은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 Batch-I) 16척 전 함정을 건조해 해군에 인도한 이후 후속 사업인 검독수리-B Batch-II 사업에서도 지금까지 발주된 16척 전량을 수주하게 됐다. 신형 고속정(PKMR)은 연안 방어에 최적화된 전투능력을...
국내 첫 '국방 AI 기지'…블랙웰 3만장 투입 2025-12-17 17:24:25
서버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와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컨소시엄은 2027년까지 5900억원을 투입해 40㎿급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 엔비디아의 최첨단 모델인 블랙웰 기반 GPU 3만 개가 들어간다. 컨소시엄은 장기적으로 데이터센터를 200㎿급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美, 日에 '이지스구축함 지원' 장비·기술 판매…1억달러 규모 2025-12-17 16:07:36
것이며, 미 군수업체인 록히드마틴 등이 관련 장비·기술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함정 전투체계 종합능력평가(CSSQT), 이지스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스템 통합, 엔지니어링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지스 시스템은 공중 목표물이나 선상에서 발사되는 유도 미사일 등을 탐지할 수 있다. 공보는 일본을...
EU "中, 기업에 희토류 '일반허가' 시작"…수출통제 완화 기대 2025-12-16 15:29:20
광물 7종이 군수·민간용으로 모두 쓸 수 있는 '이중용도 물품'이라며 중국 밖으로 반출 시 특별 수출 허가를 받도록 했다. 이에 EU 집행위는 사전 승인을 받은 구매자에게 일정 기간 희토류를 반복적으로 선적할 수 있게 허용하는 '일반 허가' 도입을 추진해왔다. 셰브초비치 집행위원은 "이 아이디어가...
'美해군 파트너' 오스탈 업은 한화…상선·군함 다 잡는다 2025-12-12 17:56:27
4대 핵심 공급 업체 중 하나다. 미국 소형 호위함과 군수지원함 시장 점유율은 최대 60%에 달한다. 오스탈은 미 해군에 연안전투함(LCS)과 고속수송선(EFT) 등을 2034년까지 70여 척 납품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유지·보수·정비(MRO) 사업도 벌인다. 2025회계연도(지난해 7월~올해 6월) 매출은...
한화, 호주 오스탈 지분 19.9% 확보…방산협력 강화(종합2보) 2025-12-12 15:32:24
업체로 지정돼 해외 기업 매각을 위해서는 호주와 미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호주에 본사를 둔 오스탈은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과 샌디에이고 등에서 조선소를 운용하며 미국 군함을 건조·납품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다. 미국 내 소형 수상함과 군수 지원함 시장 점유율은 40∼60%로 1위다. 한화그룹은 이번...
호주, 한화 오스탈 지분 19.9% 확대 승인…"해양 방산 강화" 2025-12-12 11:33:44
오스탈은 호주 정부로부터 전략적 조선업체로 지정돼 해외 기업에 매각되기 위해서는 호주와 미국 정부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호주에 본사를 둔 오스탈은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과 샌디에이고 등에서 조선소를 운용하며 미 군함을 건조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다. 특히 미 현지 소형 수상함과 군수 지원함 시장...
한화, 호주 조선사 오스탈 지분 19.9% 인수 승인 받아…해양방산 강화(종합) 2025-12-12 11:10:32
업체로 지정돼 해외 기업 매각을 위해서는 호주와 미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호주에 본사를 둔 오스탈은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과 샌디에이고 등에서 조선소를 운용하며 미국 군함을 건조·납품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다. 미국 내 소형 수상함과 군수 지원함 시장 점유율은 40∼60%로 1위다. 한화그룹은 이번...
젤렌스키 "올해 무기지원 1.1조 부족, 내년 22조 필요" 2025-12-09 19:13:51
돈을 보내 미국산 무기를 조달하는 방식이다. 미국 군수업체의 수출과 미군 무기 반출은 승인하지만, 미 정부 예산은 쓰지 않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침에 따라 지난 8월 생겼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내년 PURL 프로그램에 필요한 금액은 150억 달러(22조원)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8일 영국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