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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李, '팥쥐 엄마' 같아…전 정부 인사라고 괴롭혀" 2025-12-15 10:15:52
대통령께서 기관장들에게 보여주시는 기괴한 자신감은 더 많이 알고 더 자세히 알아서 생기는 게 아니다"라며 "시험 문제를 범위 밖에서 내고도 불만을 권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특수한 위치에서 비롯된 것이다. 얼마 전 농림부 장관에게 '일본인인 척하고 바나나를 수입해오면 안 되냐'고 묻던 때부터 징조가...
이찬진 "금감원 소비자보호총괄본부 신설…공공기관 지정 반대" 2025-12-01 15:04:15
원장직을 '극한직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후배가 이쪽으로 오겠다고 하면 말릴 것"이라며 "전문 영역이 아니어서 힘들었던 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밖에서는 금감원을 엄청난 권력 기관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은 금융권의 60%대 수준"이라며 "시간외 수당도 지급하지 못하고...
[사설] 제복에 붉은 머리띠 '경찰 노조', 국민이 원치 않는다 2025-11-21 17:27:45
권력집단화로 내달릴 위험도 적잖다. 행정안전부 경찰국마저 폐지된 마당에 거대 노조단체와 손잡고 힘을 과시한다면 감당하기 쉽지 않다. 쟁의 금지라지만 태업 등 법망을 피하는 유사쟁의행위만으로도 민생과 치안은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 잇따른 부패사건으로 신뢰가 바닥인 경찰의 윤리적 무감각이 걱정을 더한다....
李 대통령 "국감에서 거짓말 허용 말아야…위증 수사 왜 안하나" 2025-10-14 12:14:14
기만하는 일을 없애려면 국무위원이나 각 기관장 등 증인들이 최대한 진솔하게 증언해야만 한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또 "공직자는 권한을 행사하고 결과로 책임지는 것인데, 뭐 그렇게 말이 많나"라며 국회에서는 겸허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거듭 촉구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에서 벌어지는 위증 등...
국힘 "김현지, 실질적 안방마님"…민주 "어불성설이자 후안무치" 2025-10-11 14:33:55
최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실 내부 인사뿐 아니라 산하기관장, 중앙부처 국장급 인사에까지 개입했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나온다"며 "김 실장은 단순한 '곳간지기'가 아니라 대통령실의 실세 위의 실세로서 '실질적 안방마님'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것을 대통령실 스스로 국민께 밝힌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송언석 "李정부 100일 재정 폭주…與, '명비어천가' 부를 때 아냐" [종합] 2025-09-10 10:08:27
기관장 강제 교체 시도도 당장 중단하십시오. 과거 문재인 정부는 임기를 불과 6개월을 남기고 무려 59명의 기관장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도 대부분이 임기를 보장받았습니다. 제발 양심과 상식의 정치를 하십시오. 위선과 탐욕에 국민은 기가 찰 뿐입니다. ■ 한미정상회담 후속 협상에 만전을...
민주 "'윤석열 코드' 인사·무능 공공기관장 즉각 사퇴해야" 2025-06-21 14:30:53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D·E)을 받은 기관장 7명 중 5명이 이른바 '윤심'으로 임명된 낙하산 인사들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에 대한 충성심을 우선시하는 전문성 없는 코드 인사가 공공기관의 무능과 난맥상을 초래했다"면서 "더욱 심각한 문제는 대통령...
민주 "'윤석열 코드' 인사·무능 공공기관장 즉각 사퇴하라" 2025-06-21 13:23:58
기관장 7명 중 5명이 이른바 '윤심'으로 임명된 낙하산 인사들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에 대한 충성심을 우선시하고, 전문성 없는 '코드 인사'가 결국 공공기관의 무능과 난맥상을 초래했다. 이는 명백한 인사 실패"라며 "더욱이 대통령 탄핵 이후 내란 세력이 새로 임명한...
김문수 "대통령 임기 3년만 하겠다…국회의원 10% 감축" 2025-05-22 10:47:59
세대교체로 시대전환을 이끌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의 3분의 1 이상을 40대 이하(50세 미만)로 임명하는 등 40대 총리 탄생도 자연스러울 정도로 공적 영역에서의 세대교체를 확실히 만들겠다"며 "플럼북에 있는 공공기관장 인선 시, 민간기업에서 역량이 검증된 40대 CEO들을 적극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국립예술단체장 ‘밀실 인선’ 없앤다 2025-05-15 16:35:28
단장 겸 예술감독을 비롯해 소속 기관장이 임명하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예술감독,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등이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립국악원장과 국립극장장은 제외된다. 다만 문화계 일각에선 문체부의 다소 갑작스러운 인사 정책 개편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