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스코그룹, 이웃돕기 성금 100억 기탁 2025-12-17 17:57:02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사진)이 17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엔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건철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성금...
코스피, AI 거품론 재점화에 2%대 급락…4000선 붕괴 2025-12-16 16:00:49
성동구청장이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부상하면서 에스제이그룹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관련 테마주가 급등했다. AI 기술기업 아크릴(243.59%)은 상장 첫날인 이날 공모가의 3배 넘게 뛰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원 오른 147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포스코, '그라운드 광양' 지역 창업 생태계 중심으로 2025-12-15 15:56:38
수소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참여했다. 그룹사에선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등이 참가했다. 콘퍼런스는 메인 키노트를 시작으로 대기업-스타트업 혁신 사례 발표, 전시 부스 소개, 1대1 투자 및 기술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그래핀 기반 전극 소재, 폐배터리 재활...
지주사 규제 완화에 산업계 '숨통'…첨단산업 투자판 바뀔까 2025-12-11 16:03:19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금융계열사 분리 없이 지주회사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는 그룹의 투자 유연성 확대와 경영 효율성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기업들은 해외 기업과의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원자재를 확보해...
내년 첫 회사채 누가 발행할까…금리 공포에 ‘눈치 작전’ 2025-12-09 13:39:58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퓨처엠 등 포스코그룹 계열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계열사 내년 초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일정 확정에 신중한 모습이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에는 기업들이 첫 발행하기 위해 서로 나섰지만 지금은 금리 불안이 이어지면서...
"차기 1·2위"…에코프로 형제 차례로 '뜀박질' 2025-12-09 09:31:57
그룹주가 신고가로 올라 두드러진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은 9일 오전 9% 이상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지주사인 에코프로가 전날 21.26%나 뛰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차례로 급등하는 모습이다. 이날 에코프로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이전하기로 하자...
순환매 속 주목받는 2차전지주…포스코퓨처엠·POSCO홀딩스·에코프로비엠 분석 2025-12-09 08:22:32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다양한 배터리 소재 기술과 원료 조달 구조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하이니켈 양극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일의 천연 흑연 음극재 생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조 흑연 음극재 ...
내리막길 탄 한국 영화, 이대로 후퇴냐 재건이냐 [붕괴위기 K무비 (下)] 2025-12-06 07:46:02
영화 '국보'는 한국에서도 입소문이 난 상황이다. 그룹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의 '8번 출구'는 올해 국내 개봉 일본 실사영화 중 흥행 1위에 올랐고, 출연진이 세 차례 내한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열풍을 입증했다. ◆ "내년은 더 텅 빈다"한국 영화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개봉 라인업...
포스코, 주요 계열사 수장 전원 유임…안정에 방점 둔 장인화號 2025-12-05 19:15:53
포스코그룹의 주요 계열사 수장이 유임됐다. 장인화 회장이 추진해 온 사업을 연속적으로 실행하고, 최근 잇달아 발생한 계열사들의 안전사고 관리를 위해 ‘선수 교체’를 최소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스코그룹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작년보다 20일가량...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선제 대응’ 신호로 해석된다. 포스코그룹은 5일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26년도 정기인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체제 확립을 기반으로 조직 내실을 공고히 하면서 해외투자 프로젝트의 체계적 실행과 경영실적 개선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