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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템 후기] 얘랑 다니면 기분이 참 좋거든요 2024-06-14 17:39:38
그린은 비틀 그린, 로즈는 올드 로즈, 샌드는 쿠바 샌드, 스톤은 라임 스톤….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는 것이다. 기자는 분홍 계열에서도 말린 장미 색상을 좋아하는 터라 ‘세븐티스 올드 로즈’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제품은 전체적인 색감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화롭다. 로즈골드를 적용한 로고와 지퍼는...
전도연 "공연 전엔 불안해 한약 먹었지만 연극 무대 계속 도전하고 싶어요" 2024-06-11 17:58:29
말했다. ‘벚꽃동산’은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안톤 체호프의 희곡에 한국을 투영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현실감각이 없는 남매가 재벌 가문을 이어받아 몰락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도연은 주인공 송도영 역을 맡았다. 망해가는 재벌가 손녀이자 두 딸의 엄마다. 회사도, 가족도 챙기지 않는 철없는 인물이다. 그는 처...
따라할 순 있어도 흉내낼 순 없다…에르메스 장인정신 2024-05-23 18:39:00
작은 다이아몬드와 스톤을 정밀하게 금속 위에 끼워 넣는 ‘젬스톤 세팅’ 섹션은 마치 거대한 실험실을 연상시켰다. 얇은 바늘을 연상케 하는 ‘프롱(prong)’이란 도구로 미세한 크기의 보석을 끼워 넣는 장인은 대형 확대경 옆에서 맨손으로 작업했다. 납작 날 조각칼로 금속을 밀어 고정하는 작업은 누구보다 꼼꼼하고...
"캐디피도 페이로 결제하세요" 2024-05-20 17:16:58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그린재킷 앱에서 KB Pay로 3만 원 이상 캐디피를 결제하면 1만 원 캐디피 상품권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4인 1팀 기준으로 캐디피 15만 원의 캐디피를 각 4명이 KB Pay로 결제하면 1팀당 최대 4만 원의 캐디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골프존카운티와...
'B급' 놀림 받던 한국 영화…20년 후 할리우드가 찜했다 2024-05-20 13:41:30
연출을 맡았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인 엠마 스톤이 주인공을 맡는다. '지구를 지켜라!'의 주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부고니아'는 음모론에 사로잡힌 두 명의 주인공이 유명 제약 회사의 사장을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확신하고 납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03년 개봉한 이 작품은...
롯데케미칼, 재활용 포장 백 선보여…플라스틱 사용량 연 1500톤 절감 2024-05-05 06:00:47
10종, 스톤 패턴 8종으로 구성했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 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웜 톤과 베이식 패턴을 기반으로 한 신규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우드 패턴의 경우 바닥재 주력 사이즈인 128mm 전후 크기에 다양한 오크 무늬를 구현했다. 단단하면서 짜임새 있는 오크 무늬로 원목 가구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류승완, '베테랑 2'로 19년 만에 칸 영화제 초청 2024-04-11 20:48:39
위기를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등 1편에 나온 배우진이 그대로 출연하며 정해인이 막내 형사로 새롭게 합류했다. 류 감독이 칸영화제에 초청장을 받는 것은 2005년 '주먹이 운다' 이후 처음이다. 그는 당시 이 영화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 황정민은 '달콤한...
"집안 가득한 자연의 생명력"…올해도 '바이오필릭' 인테리어 인기몰이 2024-04-11 19:21:07
받고 있다. 현대L&C의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은 순도 99%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을 사용한 친환경 표면 마감재다. 실제 천연석보다 아름다운 컬러로 고급스런 질감을 표현한 제품이다.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했다....
일기 쓰는 것처럼 우주를 기록…강원도에 착륙한 '불과 돌의 사나이' 2024-04-08 19:00:53
Munks)’ 시리즈는 뮤지엄산 야외 스톤가든에 6점, 자연광이 들어오는 백남준관에 1점 설치됐다. 백남준관엔 4m 높이의 ‘노란색과 빨간색 수도승’이 시시각각 각도가 바뀌는 햇살을 마주하며 서 있다. 여러 시간대에 찾아 그 주변을 한 바퀴 돌며 천천히 감상하길 권한다. 원주 지역 5~13세 아이들과는 ‘세상에서 가장...
티 안 내도, 태 나는 홈…조용한 럭셔리 뜬다 2024-03-21 18:58:21
꾸민다거나 블루톤의 화장실, 그린톤의 침실 등을 만들어 포인트 컬러를 주면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나만의 공간이 완성된다. 뉴트럴 컬러톤의 가구로 거실을 꾸미되 한쪽 벽엔 밝은 원색의 대형 액자를 거는 것처럼 창의성과 유머, 취향을 드러내는 공간이야말로 모든 봄에 어울리는 ‘홈 스위트 홈’ 아닐까.동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