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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이란과 베네수엘라, 닮은꼴 '형제국' 2026-01-13 11:00:08
격차는 당연히 있었지만, 지금처럼 대다수 국민이 살인적 인플레이션에 극빈층 화하는 현실과는 차원이 다르다. 현재 베네수엘라는 원유 매장량 세계 최대란 축복에도 26년 사회주의 독재 속에 가난과 범죄의 상징으로 추락했다. 지상 최고 복지국가란 표어를 내세워 포퓰리즘 정책을 펼수록 경제는 망가졌다. 국민 4명 중...
[사설] 美, 마두로 체포…독재자 말로에 김정은이 가장 놀랐을 것 2026-01-04 17:53:30
국민 인권을 침해하고 억압해 온 독재정권의 종식을 환영하는 나라도 적잖다. 독재자가 자초한 결과라는 얘기다.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에 이어 2013년부터 집권 중인 마두로는 공포정치와 포퓰리즘으로 정권을 연장하며 ‘석유 부국’이던 나라를 살인적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극빈국으로 전락시켰다. 무더기 체포를...
[미래경제포럼] '이태석 제자' 토마스 "남수단 후배들에 한국행 추천할것" 2025-11-14 19:04:24
천연자원이 풍부하지만, 세계적인 극빈국 중 하나로 의료 환경이 열악하다. 토마스 씨는 한국에서 '간담췌'(간·담도·췌장) 수술을 비롯한 다양한 외과 수술을 배운 뒤 고국에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는 "남수단에는 병원이 많지 않고 의대도 전국에 3곳 밖에 없다"며 2022년 세계보건기구(WHO)...
[아프리카는] (93)'사막의 강자' 낙타…낙타유는 슈퍼푸드 2025-11-07 07:00:03
번째로 많다. 소말리아는 아프리카에서 극빈국으로 꼽히는 데 사육한 낙타를 중동의 이슬람 국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많이 팔고 있다고 한다. 낙타유(낙타젖)는 최근 슈퍼푸드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낙타유는 과거 아프리카에서 사막 유목민들의 먹거리였는데 비타민C, 철분,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사람의 면역...
[아프리카 기후난민] (23)'콩 한조각도 나눠먹자' 대륙의 열린 난민정책 2025-06-27 07:01:00
난민 43만1천610명(난민 신청자 포함)이 있다. 출신 국가로는 나이지리아(26만3천142명), 말리(12만5천261명), 부르키나파소(3만8천718명) 등의 순으로 많다. 니제르는 국경 지역의 치안 불안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난민을 포용하는 정책을 폈다. 니제르 정부는 난민을 포함한 강제 실향민을 잘 보호하기 위해 1985년,...
종전·통일 50주년 맞는 베트남…개혁개방 통해 최빈국→중진국 2025-04-27 07:01:00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1·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거둔 성과는 미국이 스스로를 자애롭고 '적수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줬다"면서 "베트남은 그 신화를 잠재웠다"고 지적했다. 1964∼1973년 군인 총 32만여명을 파병한 한국도 전쟁으로 큰 영향을 받았다. 참전으로 한국 정부와 기업, 참전...
엠아이텍, 모잠비크에 비혈관용 스텐트 지원 2025-01-07 15:08:29
있다. 모잠비크는 2023년 기준으로 세계 극빈국 중 한 곳으로, 의료 서비스 환경 또한 열악하다. 이중에서도 마푸토 시티 지역은 병원 및 보건소 등 의료시설이 특히 낙후돼 있는 지역이다. 엠아이텍의 이번 지원으로 소화기내과 환자들이 여러 혜택을 받게 됐다. 곽재오 엠아이텍 대표는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제대로...
印 만모한 싱의 혼합경제 유산 2025-01-03 18:24:36
명 중 9%만 극빈층으로 살고 있다고 추정한다. 1990년 초 1억달러 미만이던 외국인직접투자액은 지난해 281억달러로 증가했다. 1991년 외환보유액은 10억달러로, 약 2주간 수입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현재 외환보유액은 6440억달러다. 인도의 경제 수준은 여전히 뒤처져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27년 인도...
[책마을] 인도 경제의 질주를 가로막는 빈부 격차와 교육 불평등 2024-09-27 18:08:27
수 없는 극빈층도 여전히 많다. 현대 인도 경제가 겪는 대부분의 문제는 독립 이후 첫 총리인 자와할랄 네루 전 총리로부터 비롯됐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네루는 1·2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 중화학공업 중심의 대규모 산업화를 추진했다. 그러나 중화학공업만으로는 급속히 증가하는 청년을 위한 일자리를 충분히...
"경기 회복에 가려진 불평등·부채…세계 분열로 어려움 가중" 2024-04-16 11:39:29
공급망의 확산으로 혜택을 받던 가난한 국가에는 큰 타격이 있을 수 있다. 브루킹스연구소의 무역 전문가 에스워 프라사드는 "지정학적 균열의 심화로 무역과 금융 흐름이 분열되고 주요 경제국들이 내부로 향하면서, 저개발 빈곤 국가는 세계화의 혜택을 박탈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22년에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