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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자원봉사 부문 수상 2024-06-17 11:09:37
이어오고 있다. 2010년부터 국내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무료로 장례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의 해외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귀환사업에 참여하여 일제강점기 사할린, 훗카이도로 강제 동원된 한국인 희생자 유해 봉환을 위한 국내외 의전 등 장례 관련 운영을 총괄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코로나19 확산...
"130개 점포서 임금체불만 5억"…나쁜 사장님 실명 공개한다 2024-06-16 11:59:01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한 B씨는 3년간 53명 근로자에게 1억 4000만 원을 체불했다. 피해근로자가 재판부에 엄벌을 탄원하는 등 11회에 걸쳐 유죄판결(징역 1년 6월 포함)을 받았지만, 해결 노력은 없었다. 고용노동부는 고액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 194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307명에 대해서는 신용제재를...
중대재해처벌법 2년…재판 80%가 中企 2024-06-14 18:47:08
부담이 과중하다며 시행령을 개정해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은 의무사항을 줄일 것을 재차 요청했다. 14일 경총 중대재해종합대응센터가 발간한 ‘기소·판결 사례로 본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체크포인트’에 따르면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뒤 지난달까지 검찰이 기소한 51개사 중 40개사(78%)가 상시...
경총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10개 중 8개는 중소기업" 2024-06-14 17:07:56
40개사(78%)가 상시 근로자 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300인 이상 대기업은 11개사(22%)에 불과했다. 중처법으로 인한 부담이 중소기업에 집중됐다는 것이 경총의 해석이다. 같은 기간 법원에서 중처법으로 판결이 선고된 건은 17건이다. 이 중 2건은 대표이사에게 징역 1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됐다. 경총...
프리드라이프, 외국인 근로자 무료 장례…징용 희생자 유해 귀환 참여 2024-06-13 16:04:54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사진)가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자원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상부상조에서 태동한 상조 본연의 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부터 국내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무료로...
HDC현산, 이른 불볕더위에 HDC 고드름 캠페인 확대개편 2024-06-13 14:35:58
혹서기 관리 전담 인원이 따로 있어 근로자에게 식염 포도당과 이온 음료를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근로자도 손쉽게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현장 곳곳에 외국어 간판을 설치할 방침이다. 전문 통역관을 통한 교육과 감성 안전 캠페인 등도 활용한다.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이슈프리즘] 똑같은 사고, 韓·美의 다른 대응 2024-06-12 17:57:58
“눈앞이 캄캄해졌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근로자 안전 문제에 엄격한 미국에서 사망사고가 난 만큼 제때 공장 문을 여는 것은 물 건너갔다는 걱정에서였다.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출동한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HSA) 소속 근로감독관은 금호타이어 임직원에게 하나하나 따져 묻기 시작했다. 규정에 맞게 안전교육을 했는...
사찰 '부주지 스님'은 근로자일까…법원 판단은? 2024-06-09 09:00:01
이사 사이의 SNS 대화 내용을 토대로 재단 측이 B씨에게 업무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지휘·감독했다고 봤다. 또 B씨의 근무 시간과 근무 장소에 어느 정도 자율성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B씨의 근로자성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문자 해고'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사용자가 근로자를...
"거절하면 퇴사"…여직원에 고백 공격한 유부남 상사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09 07:15:05
설명이다. 수원고등법원 5-1 민사부는 지난 1월 근로자 A씨가 자신을 해고한 회사를 상대로 청구한 해고 무효확인 항고심 소송에서 이같이 판단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기혼 남성 A는 2020년 7월 한 회사에 경력직으로 입사해 본부장으로 근무해 왔다. A는 입사한 지 반년이 좀 지난 이듬해 2월,...
'출퇴근 왕복 240㎞'…통근 거리 멀어진 美 직장인들 급증 2024-06-05 08:18:03
120.7㎞ 이상 떨어진 직장까지 출퇴근하는 근로자는 팬데믹 전 2.2%에서 최근 2.9%로 0.7%포인트 증가했다. 통근 거리가 편도 80.5㎞(50마일)~120.7㎞인 근로자 역시 팬데믹 전 5.1%에서 최근 6%로 증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편도 120.7㎞ 이상 통근하는 근로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는 워싱턴DC, 뉴욕, 피닉스, 댈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