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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슬림화 나선 주요 그룹들…'40대 임원·기술 인재' 전진배치 2025-12-18 18:03:04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총괄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로 올라선 SK하이닉스의 ‘성공 DNA’를 이식하기 위해서다. LG도 신규 임원의 25%를 미래 성장동력인 ‘ABC’(AI, 바이오, 클린테크) 분야에서 발탁했다. 산업계 관계자는 “주요 그룹마다 위기의식을 반영해 임원 승진 폭을 최소화했...
유휴 여객기로 화물 운송…코로나 위기 돌파한 '역발상' 2025-12-18 17:37:47
기치로 물류사업에 집중해온 한진그룹의 3세 경영인이다. 그는 2003년 한진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한진정보통신 영업기획담당으로 입사한 뒤 2004년 대한항공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팀, 자재부, 여객사업본부, 경영전략본부, 화물사업본부 등 항공업 핵심 업무를 두루 거쳤다. 2013년 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출범을...
오케스트로, 대한민국 AI·SW 기업 경쟁력 대상 ‘종합 대상’ 수상… 일자리창출 부문까지 ‘최초 2관왕’ 영예 2025-12-18 09:47:37
AI 정예팀’에 선발되어 한국형 AI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고용 창출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케스트로는 채용 연계형 부트캠프, 산학 협력 인턴십,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업 등 실무 기반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신입부터 리더급까지 전 직군을 아우르는...
디랙스,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 2025-12-17 11:18:38
국가의 글로벌 인증과, 미국·유럽·중국에서 확보한 특허권은 디랙스의 기술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술 기반 위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 자동 속도 조절 스피드싱크 트레드밀’은 글로벌 체인 헬스장과 프로 선수들로부터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디랙스의 대표...
스펙 쌓기보다 실무 경험…서울상의,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2025-12-17 10:33:00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는 글로벌 기업, 대형 물류 기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글로벌 기업과 우량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준비된 인재'를 현장에 투입한다는 점이다. 참여 청년들은 기업 배정 전, 키스컨설팅이 주관하는 집중적...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우주테마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17 08:23:25
생산능력은 97만톤(한국 67만톤+중국 20만톤+인도 10만톤)까지 확대, 글로벌 1위 경쟁력 더욱 강화 예상 - PCB, 풍력 등에 쓰이는 제품은 범용 대비 수익성이 약 10%p 높으며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 LG전자: 2026년 3년만의 별도 기준 증익 예상 ( 메리츠증권, BUY, 목표주가 12만원) -...
"CEO의 C는 체인지"…SKT, '변화관리 최고책임자' 누구? 2025-12-16 12:49:39
있는 분야를 '선택과 집중'해 글로벌 빅테크의 속도에 맞춰 경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솔루션 사업 확대한다. 제조 AI·독자 AI 모델 등에선 끊임없는 전환을 통한 성과 창출 등을 제시했다. AX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진화에 관해선 전...
부산 패션 중소기업, 정부 지원사업으로 해외 판로 확대 성과 2025-12-15 11:22:55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과 전통문화 융합형 패션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전시·마케팅·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동수행기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디자이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부산의 패션 경쟁력을 알린 의미 있는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K-문화와 현대 패션의...
"한·일 팬덤 다 모였다"…'현대모터클럽' 국내서 10주년 행사 2025-12-15 10:08:28
있다. 현대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현대모터클럽은 단순한 자동차 동호회를 넘어 현대자동차를 사랑하는 고객 여러분의 열정과 신뢰로 만들어진 브랜드 팬덤으로 성장했다”며 “현대모터클럽이 ‘글로벌 현대자동차 브랜드 팬덤’을 이끄는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영업익 5배 뛰었다…6개 장면으로 본 '게임체인저' 정의선[리파운더 정의선①] 2025-12-15 06:02:01
고급차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제네시스의 글로벌 성장을 진두지휘했다. 결국 제네시스는 G70, G80, G90 등 세단 3종과 GV60, GV70, GV80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종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빨리 누적 판매 100만 대(7년 10개월)를 넘겼다. 전체 생산량의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