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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2026-01-16 16:45:23
2017년부터 이어진 피해자와 가해자의 서신과 대면 대화를 기록한 책. 성폭력을 과거로 봉인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기 위한 ‘회복적 대화’의 가능성과 한계를 따라가며 용서와 사죄, 갱생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글항아리, 336쪽, 1만9000원)
누가 인생의 참맛에 대해 묻는다면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6-01-13 16:51:30
먹”고, “처음에 먹고, 항아리 속에 던져뒀다 삭혀도 먹고, 걸어두고 말려가면서도 먹고, 남은 것들 다 처넣고 탕으로도 먹”는 게 홍어라 했다.(이혜숙, , 글항아리, 2023) 미끈덩한 물질을 칼로 살살 긁어낸 뒤 살은 회를 뜨거나 듬성듬성 썬 것을 미나리나 도라지, 무생채와 고추장에 버무려 조물조물 무치고, 찜으로...
'사랑의 언어'로 생각하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5-12-16 17:18:28
이런 애정을 표현하면 사랑의 항아리가 가득 차고 활력이 샘솟는다.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고요?’를 쓴 시인은 어땠을까. 그녀는 14세 때 폐 질환을 앓고 이듬해 척추까지 다쳐 누워 지내야 했다. 유일한 즐거움은 책 읽고 글 쓰는 것이었다. 두 권의 시집을 출간한 39세에 그녀는 여섯 살 연하의 무명 시인 로버트...
[주목! 이 책] 동기의 해부 2025-12-12 16:40:20
세계적 범죄 프로파일러가 다양한 살인·방화·폭탄 사건 사례를 통해 범죄의 ‘동기’를 해부한다. 연쇄살인범에서 대량살인범까지 범죄자가 어떤 내면과 환경에서 폭력으로 향하는지 분석한다. (글항아리, 472쪽, 2만5000원)
[주목! 이 책] 나이트워치 2025-11-14 17:29:42
40년간 개정돼 온 천체 관측의 고전이 드디어 우리말로 번역됐다. 맨눈으로 별을 찾는 법부터 쌍안경·망원경 활용, 우주 사진 촬영까지 단계별로 안내하는 궁극의 관측 가이드. 별과 인간을 잇는 가장 아름다운 안내서. (글항아리사이언스, 332쪽, 5만원)
[책꽂이] '배터리 워' 등 2025-11-07 16:58:11
(후카다 규야 지음, 강승혁 옮김, 글항아리, 768쪽, 6만5000원) ● 전국 언론 자랑 지역의 역사와 고민을 전하는 지역 언론사 19곳의 이야기를 담았다. (윤유경 지음, 사계절, 352쪽, 1만9000원) 아동·청소년 ● 트윈 제3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대상 수상작. (유진서 지음, 위즈덤하우스, 232쪽, 1만5000원) ●...
[책마을] 노벨문학상 D-5…올가을 달굴 주인공은 2025-10-03 16:33:47
은행나무, 열린책들, 문학동네, 글항아리 등이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대하며 찬쉐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그밖에 러시아 소설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멕시코 소설가 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 캐나다 시인이자 고전학자 앤 카슨 등도 수상 가능성이 높은 작가다. 구은서 기자...
을지로 롯데호텔 자리엔 큰딸을 향한 김환기의 사랑이 담겨있다 2025-09-04 15:44:17
빚어낸다. 항아리 파편의 촉감처럼 두터운 마티에르의 그림을 그리고 말리면서 유약을 바르듯 켜켜이 질감을 쌓아갔다. 이 시기 김환기는 백자항아리와 함께 우리의 산과 구름, 달, 새, 사슴, 구름, 나무 등 자연을 탐구하며 이를 주된 화제로 그림에 등장시킨다. 한국의 정서를 대표하는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 미감으로...
윤동주의 발자취를 따라가니 그의 우물을 마주했다 2025-07-21 09:36:17
시집을 명주 보자기에 곱게 싸서 술을 담는 항아리에 넣었다. 그리고 그 항아리를 마루를 뜯어내고 아래에 보관했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었다가 천신만고 끝에 살아 돌아온 정병욱은 윤동주의 사망 소식을 듣고 보관 중이던 시집을 경향신문 기자였던 강처중에게 전달했다. 강처중은 보관 중인 시를 더해 31편으로 1948년...
"15만명 몰렸다던데"...남자화장실은 '텅텅' 비었다 2025-06-22 18:06:51
출판사 글항아리 부스에서 기자와 만나 "책이 매우 많고, 관람객도 매우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다. 그러나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고, 한국 문학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어 한국 문화와 친숙하다고 말했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비롯해 김초엽, 박상영 등의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