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NISA 제도 확대 속 강세장 랠리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전기차 시장의 역풍 속 리튬 가격 급락, 투자자들의 다음 행보는? 에너지 ETF 선전 속 반도체와 금속 선물 시장은 압박감 속으로 일본 증시의 뜨거운 열기, NISA 효과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이번 주 증권 시장에서는 에너지 ETF가 2.4% 상승하며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고, 반면 반도체 ETF는 0.8%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원유와 금속 선물 시장에서는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가격 변동이 있었습니다. OPEC+의 감산 기조와 미국의 낮은 휘발유 사용량으로 인해 원유 가격이 하락했으며, 러시아 곡창지대에 충분한 비가 내리면서 주요 곡물선물 가격도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제조업 PMI 지수가 3개월 만에 수축국면에 접어들었고, 대부분의 주요 금속선물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일본 증시는 저금리 정책과 NISA 제도의 확대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내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리튬 시장에서는 전기차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리튬 가격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주 증권 시장은 에너지, 금속, 곡물, 제조업 지수 및 일본 증시와 리튬 시장의 다양한 동향을 보였습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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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주스, 역대 최고치 수준 유지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Q. 원자재 인사이드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 뭔가 상큼해 보이는데요. 어떤 주제 들고 오셨죠? = 네, 오늘 주제의 설명을 돕기 위해 제가 또 이렇게 장을 봐 왔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과일 찾는 분들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특히 바쁜 현대인들은 과일 하나하나 잘라서 챙겨 먹기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죠. 과일 착즙 주스, 많이들 드실 겁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이 오렌지, 가격 얼만지 아세요? ~입니다. 생각보다 비싸죠? 오렌지 가격이 비싸지다 보니, 이 오렌지 주스도 당연히 비싸졌고요, 오렌지 주스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Q. 대중들에게 오렌지 주스는 사실 마시는 음료거든요. 선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생소합니다. = 이해합니다. 옥수수, 밀, 커피, 코코아, 설탕 이런 품목들은 미디어에서 최근 워낙 많이 다뤄졌기도 하고 해서 다들 ‘선물’이라고 하면 ‘아~ 상품이구나!’ 하고 익숙하실 텐데, ‘오렌지 주스 선물’은 일단 초록창에 검색하기만 해도 ‘집들이 선물로 오렌지 주스 선물 어떤가요?’가 먼저 나와요. 그만큼 ‘오렌지 주스 선물’은 낯선 개념일 수 있습니다. 우리 말로는 ‘연성 원자재’라고 하죠? 영어로는 ‘소프트 코모디티’라고 하는데, 기호식품이나 식품첨가물로 쓰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오렌지 주스는 앞서 언급했던 옥수수, 밀, 커피, 코코아, 설탕, 뭐 또 생우, 소죠, 소, 또 면화와 함께 대표적인 연성 원자재로 불립니다. Q. 알겠습니다. 이 오렌지 주스 선물이 요즘 상승하는 추세라고 하는데, 오렌지 주스 선물의 가격 추이도 함께 짚어 주시죠. = 네, 오렌지 주스 선물이 최근 장중 한때, 파운드당 4달러 92센트를 웃돌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렌지 주스 선물은 2022년 5월에는 1달러 80센트, 2023년 5월에는 2달러 60센트를 기록하며 완만하게 상승해 왔는데요, 이번 5월에는 장중 기준 4달러 92센트, 마감 기준 4달러 60센트를 뚫으며 2년 만에 거의 2배를 훌쩍 넘겼습니다. 국제과채주스협회 IFU 역시 오렌지 주스 가격은 지난 1년 사이 약 77% 상승했다고 밝혔는데요, 과거 오렌지 주산지에 대규모 한파나 허리케인이 닥쳤을 때도 이정도까지 가격이 오르지는 않았다며, ‘이런 가격은 본 적이 없다’, ‘오렌지 주스 시장에 큰 위기이다’, ‘오렌지 주스 산업을 근본적으로 재편해야 할 때가 왔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Q. 말그대로 '오렌지 쇼크'네요. 원인은 뭡니까? = 저희가 원자재 인사이드를 한 12번 정도 진행했을까요? 이쯤 되면 시청자 분들이 더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식재료 가격이 뛰는 건 거의 이유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기후 악화죠. 세계 최대 오렌지 생산국인 브라질은 평균보다 높은 기온, 그리고 평균 이하의 강우량, 그러니까 지나치게 고온건조한 날씨로 오렌지 생산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감귤 녹화병’이라는 식물 질환도 발병했는데요, 진딧물류의 곤충들이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어 오렌지 나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그런 현상이라고 합니다. 감귤 녹화병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나무 자체를 잘라내는 것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오렌지 나무가 감귤 녹화병에 걸리면 그냥 그 나무를 제거해야 한다는 건데요, 공급에 지대한 피해를 줄 수 밖에 없겠죠. Q. 그렇군요. 오렌지 수확량은 얼만큼 감소하게 되는 겁니까? = 브라질의 올해오렌지 생산량은 2억 3,200만 박스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36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라보방크는 브라질의 강우량이 현저하게 줄고 있는데 반해, 브라질 농장 중 관개 시설을 갖춘 곳은 3분의 1도 안 된다며, 특히 주재배지인 브라질 남동부 지역의 오렌지 나무는 약 40%가 감귤 녹화병에 이미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오렌지 1위 생산국이 브라질이라면, 2위 생산국인 미국인데요, 미국에서도 주재배지인 플로리다에서 2022년 말부터 한파와 허리케인이 꾸준히 일어나, 많은 농가들이 황폐화됐고요, 플로리다의 1년치 오렌지 생산량은 현재 약 1,700만 박스에 그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감귤 녹화병이 발견되기 전인 20년 전에는 한 해 동안 약 2억 4,000만 박스가 나왔다고 하니까요, 거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급감한 셈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오렌지재배연합회는 자국의 오렌지 생산량이 100년 만에 가장 낮은 정도라고 분석했습니다. Q. 그렇다면 오렌지 주스 업계의 대응은 어떻습니까? = 오렌지 주스 제조업체들은 여러 국가들의 오렌지를 섞어서 아니면 만다린이나 귤과 같은 다른 과일들을 혼합해 주스를 만들고자 하고 있는데요, 다만 국제과채주스협회 IFU는 오렌지 공급난이 3년 넘게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파장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렌지 주스는 보통 지난 시즌의 냉동 오렌지 주스와 최근 수확해 만든 오렌지를 함께 넣고 갈아 제품을 만듭니다. 이런 방식으로 해마다 달라지는 맛의 차이를 어느정도 극복하는데요, 이 논리에 따르면 오렌지 주스의 주기는 3년 정도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3년이 넘어가면 기존의 냉동 오렌지 주스 재고가 바닥난다는 거죠. 따라서 오렌지 이외의 감귤류 과일을 사용해도 오렌지 주스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법적인 절차를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이렇게 한다면 UN이 정한 식품 표준 코드도 바꿔야 하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도 규정을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안으로는, 영국 퓨리티 소프트 드링크스가 오렌지 가격의 상승에 따라, 자사 오렌지 주스의 용기를 축소한다든지, 가격을 인상한다든지 하는 방법을 택할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Q. 그런데 이중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나라는 일본이라고요? 이건 무슨 이야기입니까? =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오렌지 수급 자체도 이미 문제인데, 여기에 엔화 약세까지 더해져 일본의 수입물가가 너무 높아진 탓입니다. 일본의 수입 오렌지 주스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69% 급등했는데요, 5년 전 대비 무려 5배나 상승한 겁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오렌지 주스 제조사들은 일제히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본의 모리가나 유업은 ‘선키스트 100% 오렌지’를 재고가 다 떨어지면 이제 팔지 않겠다고 공표했습니다. 아사히 음료도 작년 12월 ‘바야리스 오렌지’의 판매를, 유키지루시 메그밀크도 작년 4월 ‘돌 오렌지 100%’ 제품 1,000ml와 450ml를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의 모기업, 일본의 세븐앤드아이홀딩스는 자국에서 생산되는 감귤로 주스를 만들어 오렌지 주스를 대체하겠다고 했고요, 일본의 협동유업은 14년 전에 생산을 중단했던 미칸 주스를 재판매하겠다고 했습니다. Q. 그렇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오렌지 주스’의 과즙 함량을 100%에서 80%로 낮춘다고 했고요, 기존의 80% 음료는 45%로 줄인다고 했습니다. 빙그레의 ‘따옴’도 미국과 스페인산 오렌지를 함께 써 왔다면, 이제는 비교적 저렴한 스페인산 오렌지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높아진 오렌지 가격에, 우리 정부는 오렌지 농축액에 대한 할당관세도 검토 중인데요, 현재 브라질에서 들여오는 오렌지 농축액은 50%의 관세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오렌지 주스도 오렌지 주스지만, 사과나 배 주스의 가격도 만만치 않게 뛸 수 있겠습니다. Q. 그렇군요. 지난번에도 사과 가격이 금값인, 그야말로 ‘금사과’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죠? = 맞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대로, 사과, 또 배 가격도 만만치 않게 올랐습니다. 국내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사과와 배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그리고 103% 상승했는데요, 이른바 ‘낙과’라고 하죠. ‘못난이 사과’로 불리며 주스용으로 여겨졌던 낙과까지 이제 시중에 풀리며, 낙과로 만드는 능금 주스도 생산을 멈췄고요, 배는 특히 산지별 풍미 차이가 크기 때문에 유난히 국내산 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배 주스의 가격은 사과 주스보다 더 높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외식음료협회는 햇사과와 햇배가 가을까지 물량이 공급되지 않으면, 4분기 이후 사과와 배 주스 가격이 치솟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고요, 소비자권시민회는 일부 기업들이 스킴플레이션을 시도할 수 있으니, 성분 표시를 꾸준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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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함정!…갚아도 갚아지지 않는 비밀! 美, 24년 만에 칼 뽑는다…6월 서머 랠리?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미 재무부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무려 24년 만에 바이 백을 재개되는데요. 이에 따라 미 국채 시장을 중심으로 우리 돈으로 무려 20조원이 넘는 자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둔 포퓰리즘이지 않느냐는 비판과 함께 올해는 서머 랠리가 일찍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TV토론이 열리면서 월가에서는 올해 서머 랠리가 조기에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가 등장했다는데요. 이 내용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 美 47대 대선,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TV토론 - 선거노믹스, 대선 역사상 최대 규모 금권선거 - 24 summer liquidity rally 기대…다우 급등 - 24 summer liquidity rally 기대…다우 급등 - 지난 주말 다우지수 574p 급등…올해 최대폭 - market watch 등이 서머 랠리 가능성 제기 - "올해 서머 랠리는 유동성 랠리 될 것" - 서머 랠리 최대 걸림돌, 美 국채시장 경색 Q. 미 국채시장의 경색 현상을 풀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미국 재무부가 buy back을 재개하지 않습니까? - 바이백, 美 재무부 주관으로 국채 조기 상환 - 2000년 3월~2002년 4월, 675억 달러 추진 - 당시에는 재정흑자를 이용해 국채 규모 축소 - 국채이자 감소와 신경제 국면 지속하려는 의도 - 24년 만에 바이백, 다음 달까지 150억 달러 - 재정적자 누적과 국가채무 증가, 여건은 불충분 - 갚아도 더 늘어나는 빚의 덫, 특단 조치 필요 - 바이백, 국채시장 활성화와 이자 부담 경감 Q. 국채시장에 유동성이 얼마나 부족하길래 여건상 어려운 바이백을 추진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연준이 금리 인상한 2022년 3월 유동성 경색 - 금리 인하 지연…국채 투자 매력 감소로 수요 부진 - 中의 대거 매각, 국채 수요 파괴 현상까지 발생 - 국채시장 유동성 지수, 높을수록 ‘신용경색’ - 2022년 3월 금리 인상 이전에는 0.58에 불과 - 올해 4월 말에는 4.06…무려 8배 가깝게 급등 - 기준금리 인하는 어려운 여건, 바이백으로 조정 Q. TV토론이 앞당겨지면서,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있는데 트럼프 진영에서는, 하필 이 시점에 왜 바이백을 추진하느냐는 비판이 많지 않습니까? - 국채 수요 파괴, 더 이상 국채 소화하지 못해 - 바이든 정부, 대선 앞두고 좀비화될 우려 - 트럼프 키즈와 티파니 의원, 은근히 더 조장 - 바이든 대통령, 연준에 피벗 추진 ‘간접 압력’ - 볼커의 실수 우려한 연준, 피벗 요구 수용 ‘주저’ - 옐런, 제3 대안으로 바이백을 24년 만에 재개 - 작년 11월, 국채 수요 파괴를 발행 물량 조절로 Q. 말씀대로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있습니다만 바이든 정부의 실질적인 경제 컨트롤 타워인 옐런 장관은 다른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 금융과 실물 간 왜곡 현상…시장에 혼란 초래 - 실물경기 ‘호황’…단고장저로 금융시장 ‘침체’ - 옐런의 노력, 바이백 노력으로 단기채 하락 - 5월 FOMC, QT 규모 축소와 MBS 재투자 - 금융과 실물 간 왜곡 현상…시장에 혼란 초래 - 옐런의 노력, 바이백 노력으로 단기채 하락 - 실물경제와 국채시장 간 왜곡, 빠르게 시정 - 2년물과 10년물 금리차, 작년에는 110bp 넘어 - 5월 FOMC 이후 갈수록 축소, 40bp 밑으로 - 장단기 국채금리 안정…美 증시, 상승세 지속 Q. 작년 11월에도 국채발행 물량 조절로 국채금리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톡툭히 봤습니다만 이번에도 기대가 높지 않습니까? - 연준의 통화정책, 금리 변경과 유동성 조절 정책 - 금리체계 흐트러져, 기준금리 변경 효과 반감 - 그린스펀 수수께끼 이어 파월 수수께끼에 곤혹 - 연준, B/S 조정 통해 사실상 시중 ‘유동성 공급’ - 5월 FOMC, QT규모 축소와 MBS 재투자 - 완화 효과, B/S조정이 금리변경보다 약 3배 커 - QT축소와 MBS 재투자, 바이백과 상승 효과 - 24 summer rally, 6월부터 찾아오나? Q. 작년 11월에 이어 이번에도 옐런 장관이 곤경에 처한 연준과 파월을 살릴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 올해, 기준금리와 10년물 국채 금리 간 수수께끼 - 채권투자 대학살, 손실액 ‘snowball effect’ - 원리금 상환 부담…신용불량자와 파산자 급증 - 올해, 기준금리와 10년물 국채 금리 간 수수께끼 - 연준 대응에 대한 강한 비판, 갈수록 고조 - 공급 측 인플레, 금리 인상으로 잡을 수 있나? - 파월과 연준의 실수, 왜 국민들에게 전가하나? - 연준, 국채금리 안정화 방안 계속 내놓지 못해 - "옐런, 채권 투자자와 서민 그리고 파월까지 살려" Q. 연준과 미 재무부 간의 협력은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해 고심하고 있는 우리 정책당국에게 많은 사사점을 던져주고 있지 않습니까? - 잘 들어오던 외국인 자금, 서든 스톱 현상 보여 - 5월 29일 이후, 불과 3일 만에 3조원 대거 이탈 - 코스피 지수 87p 급락…원·달러 환율 25원 급등 - 밸류업 기대로 들어왔던 20조원, 순식간에 이탈? - 美처럼 기재부와 한은, 정책공조로 대응해야 - 한은, 금리 변경보다 유동성 조절 정책 중시해야 - 기재부, 감세와 규제 완화 등 공급중시 정책 추진 -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22대 국회, 적극 협조해야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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