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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억 언제 들어오나' 부글부글…24만 개미들 결국 터졌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5-12-27 12:51:44
금양은 투자 의사를 입증하기 위해 알 셰흐리 스카이브 대표를 이사로 선임했다. 하지만 알 셰흐리 대표는 유상증자 납입 일정 변경을 논의하는 이사회에 단 한 차례도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 3월 10일 설립된 스카이브의 재무제표나 자금력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도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자금 조달 계획이...
금양그린파워 수주공시 - 수망마을풍력조성사업 300억원 (매출액대비 12.34 %) 2025-12-23 14:40:25
%) 금양그린파워(282720)는 수망마을풍력조성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3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주식회사 수망마을풍력발전소이고, 계약금액은 300억원 규모로 최근 금양그린파워 매출액 2,431.7억원 대비 약 12.34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12월 23일 부터 2027년 12월...
연말 특수 옛말…주류업계 'No·Low 알코올' 경쟁 2025-12-22 17:16:43
영업이익이 급감한 신세계L&B, 금양인터내셔날 등은 올해도 실적난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주류업계는 실적난을 극복하기 위해 저도수와 무알코올 제품 등을 주력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아영FBC는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3~5도의 저도수 ‘빌라엠 시리즈’를 내놨다. 웅진식품도 논알코올 와인 시장에 진출했다....
빈대인 회장, BNK금융 3년 더 이끈다…단독 후보로 추천 2025-12-08 17:34:21
안팎으로 전망된다. 지난 1분기 삼정기업과 금양 등 거래 기업의 자금난에 따른 대출채권 부실화로 적잖은 충당금을 쌓았음에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전략을 통해 기업가치도 끌어올렸다. BNK금융의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4조950억원으로 지난 3년간 두 배 이상 뛰었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2025-12-08 17:00:04
전망된다. 지난 1분기 삼정기업과 금양 등 거래 기업의 자금난에 따른 대출채권 부실화로 적잖은 충당금을 쌓았음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전략을 통해 기업가치도 끌어올렸다. BNK금융의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4조950억원으로 지난 3년간 두 배 이상 뛰었다. 빈 회장은 내년...
'소문난 애주가 김희선도 마신대' 난리 나더니…직접 등판 2025-12-01 19:01:01
금양인터내셔날과 손잡고 벨레 그로스 발라드 와인을 선보였다. 벨레 그로스 발라드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지역 피노누아 품종 와인으로 케이머스 와이너리 창립 가문의 후계자인 조 와그너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조 와그너는 19세에 벨레 그로스 와인을 출시해, 자신이 만든 브랜드 '메이오미(Meiomi)'를...
분기 마감일 맞춰 악재 공시…상장사 꼼수에 투자자 분통 2025-11-17 17:21:23
금양은 14일 3분기 연결검토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토보고서를 제출한 신한회계법인은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의견거절 사유로 꼽았다. 같은 날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영업실적의 적자 전환 성적표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손실은 43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가는 이날까지...
증시 반등 틈탄 유상증자 시도, 금감원 칼날에 연속 좌초 2025-11-17 15:17:45
지난 1월 금양 이후 처음이다. 금양과 마찬가지로 두 회사 모두 금감원의 증권신고서 효력 심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금감원은 연초 유상증자 중점심사제를 도입한 뒤 자금 사용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경영 투명성에 의문이 제기된 기업을 중심으로 정정 요구를 반복하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4월부터 414억원 규모...
"1억 날릴 판"…쏟아진 악재성 공시에 개미들 '날벼락' 2025-11-17 13:00:02
타 악재성 공시를 쏟아낸 기업도 적지 않았다. 금양은 2025년 3분기 연결검토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토보고서를 제출한 신한회계법인은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의견거절 사유로 꼽았다. 3분기 기준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6452억원 많았기 때문이다. 또 분기 재무제표...
코스닥 900선 회복...금융·의료정밀기기 강세 2025-11-11 09:19:06
업종은 대체로 강보합권에 있으나, 금양그린파워와 동원개발 등은 약세를 보임. - 대형주 중에는 에코프로와 클래시스가 각각 8.4%, 12% 상승했으며 RFHIC도 6.2% 상승함. - 중형주에서는 월덱스와 강원에너지 등이 각각 10%, 8% 상승함. - 소형주인 한성크린텍과 이노인스트루먼트가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며, 에코바이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