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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만 65세가 되면 일단 기초연금을 신청해보자 2023-10-04 15:38:33
소득환산액은 조금 복잡하다. 계산식은 [((일반재산-기본재산액)+(금융자산-2천만 원)-부채)×0.04(재산의 연소득환산율 4%)]÷12개월+고급자동차 및 회원권 가액이다. 아파트, 집, 토지의 가액은 거래가격이나 시가가 아니고 공시지가(시가표준액)로 산정한다. 기본재산액 공제액은 대도시의 경우 1억3천5백만 원, 중소...
'최저 생활 보장' 생계급여, 월 183만원 지급 2023-09-19 14:48:58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본재산액 공제금액을 현행 1억150만원∼2억2천800만원에서 1억9천500만원∼3억6천400만원으로 인상한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부양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부양의무자가 부양 능력이 없다는 것을 입증해야만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준 때문에 복지 사각지대를 만든다는 지적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토지가격 요율 형평성 위반 지적 '복지부에 개선 요청' 2022-12-08 16:30:08
할 때, 이 토지가 적용률이 0.9인 수원시에 있다고 한다면 기본재산액이 1111만원(1000만원÷0.9)으로 산정되는 반면,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토지는 1666만원(1000만원÷0.6)으로 산정된다. 이 경우 용인에 땅을 가진 국민의 재산이 토지 부문에서만 약 555만원이 많게 산정돼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기 어려워진다. 한편...
[2023예산] 반지하→지상 이사, 5천만원 무이자융자…전세사기피해 긴급대출 2022-08-30 10:00:42
재산은 기본재산액과 부채를 공제한 뒤 소득 환산율을 곱해 소득에 반영하는데, 주택가격 상승 등을 고려해 재산 공제액을 늘려주는 것이다. 생계급여는 기본공제가 6천900만원에서 9천900만원으로 늘고 주거재산 한도도 서울 기준 1억2천만원에서 1억7천200만원으로 높아진다. 의료급여는 기본공제가 5천400만원에서...
다주택자 벌금 된 종부세…30억 1채 1005만원, 15억 2채 6664만원 2022-07-04 17:30:11
보유하면 보유재산액을 거의 세금으로 뺏기게 된다. 정부가 올해 종부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지만 여전히 다주택자 차별 문제는 해소되지 않는다. 예컨대 A씨와 B씨의 보유 주택이 올해 공시가 상승(상승률 약 18.8%)에 따라 약 35억6300만원(B씨는 두 채 합산 기준)이 됐다고 치자. 이 경우 1주택자...
‘특례시’ 타이틀 단 수원 … 서쪽 중심으로 개발 박차 2022-04-12 14:42:01
자치 권한을 확보했다. 예컨대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이 6900만원(기존 4200만원)으로 늘어나면서 더 넓은 범위에서 복지 실현이 가능한 셈이다. 또한, 지방재정 분야에서는 늘어난 예산으로 교통, 문화, 교육, 복지시설 등 도시 인프라 확충도 가능하다. 자치권한도 부여돼 각종 인허가 처리시간이 단축되고 자주적으로...
"국민연금 늘리려 수천만원 더 냈는데…" 첫 연금액에 '멘붕'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2022-02-26 09:13:37
일반재산은 기본 재산공제를 통해 주거유지 비용을 공제한다. 대도시는 1억3500만원, 중소도시는 8500만원, 농어촌은 7250만원을 빼준다. 금융소득은 2000만원을 공제한 후 재산액에 포함한다. 부채도 공제된다. 여기에 소득 환산율(4%)을 적용한 후 12개월로 나눠 월 소득액을 산정한다. 골프회원권, 고급자동차 등은 가액...
수원시, 시 승격 73년만에 '특례시로 도약'...새로운 시대 열다 2022-01-13 14:01:08
기본재산액’의 지역 구분에서 특례시가 특별·광역시와 같은 ‘대도시’ 기준을 적용받게 된 것이다. 4개 특례시 시민은 개정된 고시가 시행되는 1월 13일부터 특별·광역시 시민과 같은 기준을 적용받는다. 수원시는 시민 2만 2000여 명이 추가로 복지혜택을 받고, 지원 예산은 국도비와 시비를 합해 73억원이 늘어난다....
인구 100만 넘는 수원·용인·고양·창원, 13일부터 '특례시' 2022-01-12 17:46:26
사회복지급여 확대가 꼽힌다. 기본재산액 기준이 중소도시에서 대도시로 변경돼 혜택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다. 용인시를 예로 들면 특례시 지정을 계기로 시민 1만여 명이 생계·의료·주거 등 여러 사회복지급여 혜택을 새롭게 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울산시보다 인구는 많지만 그동안 인구 5만 명 미만 도시들과...
경기 용인시, '특례시 격상 원년, K-반도체 벨트 중심도시 부상' 2022-01-11 15:38:00
따라 사회복지급여 기본 재산액 기준이 대폭 상향돼 약 1만여 명의 시민이 추가로 사회복지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문화·체육·관광도시 조성 일환으로 건강한 문화·여가 생활도 지원한다. 백군기 시장은“종이부시(終而復始)의 새로운 각오로 시정을 더 나은 방향을 이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