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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인 줄 알았네"…폭염에 누워버린 중앙분리대 2024-06-18 21:26:50
기준 한낮 최고 기온이 35.9도로 나타났다. 비공식 집계인 경산시 하양읍 자동기상관측장비(AWS)는 37도를 기록했다. 경주 36.3도, 대구 35.3도, 상주 35.2도, 의성 34.9도, 구미·영천 34.8도 등이다. 대구와 경북 11개 시·군에는 이날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6도 더위에 '풀썩'...도로분리대 뻗었다 2024-06-18 17:24:16
따라 중앙분리대는 교통사고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야 하며, 통상 폴리우레탄 재질로 만들어진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산시는 공식 집계 기준 한낮 최고 기온이 35.9도를 기록했다. 비공식 집계인 경산시 하양읍 자동기상관측장비(AWS)는 37도로 나타났다 대구와 경북 11개 시·군에는 이날 오전부터...
합참 "북한군, DMZ 작업 중 지뢰폭발로 사상자 다수 발생" 2024-06-18 11:24:45
귀순자가 발생했던 지역에 지뢰를 매설하고 관측의 용이성 제고를 위해 불모지 조성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앞으로 북한은 기상과 작업병력 및 자재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DMZ 내 작업지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은 전선지역 일대 우발상황 발생에 대비해 북한...
"터지기 일보 직전" 175년 만에 최악…전세계 '초비상' 걸렸다 2024-06-14 18:21:39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더울 듯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환경정보센터(NCEI)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 기온 신기록이 수립될 확률이 61%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는 현대적 기상 관측이 시작된 1850년 이후 가장 더운 해였는데, 올해 1~4월 평균 기온 역시 175년...
"작년 '2000년 만의 더위' 넘어설 것"…역대급 전망에 '비상' 2024-06-14 16:58:14
있다. 지난해는 현대적 기상 관측이 시작된 1850년 이후 가장 더운 해였는데, 올해 1~4월 평균 기온 역시 175년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엔 과학자들이 네이처에 "작년 여름철 기온이 2000년 만에 최고치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서기 246년의 무더웠던 여름보다 0.5도 높았다는 내용이다. 기기...
전례없는 일 벌어졌다…'역대급 폭염'에 전세계 '초비상' [이슈+] 2024-06-14 08:53:03
중이 하나로 꼽혔다. 중국기상국은 지난 13일 웨이보(중국판 엑스)를 통해 전날 오후 허베이성 중남부와 산둥성, 허난성, 산시성 남부, 안후이성 북부 등의 지표기온이 60도를 웃돌았고 일부는 70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기상국은 “며칠간 지표온도가 비슷하거나 더 오를 수 있다”면서 “키가 작아 상대적으로 지표온도에...
사상 최악 폭염…"벌써 45도 넘었다" 2024-06-14 05:52:39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38년 이래 최고치다. 인근 보르노바는 43도, 부자는 42도에 달했다. 이날 이즈미르에서 동남쪽으로 80여㎞ 떨어진 아이든 지역의 수은주는 44.3도까지 올랐다. 전날에는 44.6도를 기록하며 기존 6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아이딘 부근 카라자수는 45.5도였다. 이밖에 마니사 42도, 아크히사르...
'사상 최악 폭염' 펄펄 끓는 튀르키예…낮기온 45도 넘기도 2024-06-14 03:11:58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38년 이래 최고치다. 인근 보르노바는 43도, 부자는 42도를 기록했다. 이날 이즈미르에서 동남쪽으로 80여㎞ 떨어진 아이든 지역의 수은주는 44.3도까지 올랐다. 전날에는 44.6도를 기록하며 기존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다. 아이딘 부근 카라자수는 45.5도였다. 이밖에 마니사 42도, 아크히사르...
36.9도 '실화?'...금요일도 막바지 폭염 2024-06-13 17:24:14
폭염이 금요일인 14일에도 기승을 부리겠다. 13일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값에 따르면 경남 의령군은 낮 한때 기온이 36.9도까지 올랐다. 경북 김천(최고기온 36.7도)과 성주(36.6도) 구미(36.1도), 경산(36.1도), 광주(36.2도), 강원 정선(36.2도) 등도 최고기온이 36도를 넘었다. 14일 기온은 아침 최저 17~22도,...
아테네 신전 문 닫고 튀르키예엔 산불…벌써 펄펄 끓는 북반구 2024-06-13 15:57:26
중국 북부 허베이성과 동부 산둥성 등 20여개 지역 기상관측소에서 6월 초 기준 역대 가장 더운 날씨가 관측됐다. 이날 허베이성의 최고 기온은 42도까지 치솟았으며 가뭄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국 남서부에도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열돔(Heat Dome) 현상으로 인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