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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AI로 보이스피싱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 교육까지…'고객 보호' 총력 2025-12-16 16:09:00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사진)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한 이후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고객의 기대를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 혁신의 기준을 제시해 왔다. 올해도...
기업은행, 중소기업 해외 진출 위해 룩셈부르크와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2025-12-15 16:36:58
기업은행은 지난 12일 룩셈부르크에서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룩셈부르크는 핀테크와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는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글로벌 금융 허브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현지 금융당국 및 은행 관계자를 만나...
하나은행, 신산업 지원 '생산적 금융' 98억원 추가 출연 2025-12-14 08:30:02
기업 및 수출기업,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실천 기업 등에 보증비율(90% 이상)을 우대 적용한 대출 보증서 및 보증료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실물경제 회복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출연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자금 공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고객의 소리'를 자산으로…영업 현장 중심 서비스 혁신 2025-12-09 08:02:07
IBK기업은행(김성태 은행장·사진)이 ‘2025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티브 서비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고객 불편을 줄이고, 금융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은 IBK기업은행...
iM뱅크, ESG 거버넌스 구축해 지역 산업과 동반 성장 추구 2025-12-09 08:00:27
iM뱅크(황병우 은행장 겸 iM금융그룹회장·사진)는 ‘202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ESG경영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지속 가능한 금융에 대한 성과와 비전을 인정받았다. iM뱅크는 2006년 지속가능경영 선포식 개최 이후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빈대인 회장, BNK금융 3년 더 이끈다…단독 후보로 추천 2025-12-08 17:34:21
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을 면접한 뒤 투표를 거쳐 빈 회장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임추위의 결정 직후 BNK금융은 곧바로 이사회를 열어 빈 회장을 차기 수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광주 BNK금융 이사회 의장은 “(빈 회장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재무적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 경기 침체와...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2025-12-08 17:00:04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경남 남해 출신인 빈 회장은 1988년 부산 경성대를 졸업하고 부산은행에 입사했다. 부산은행 비서팀장, 경영혁신부장, 신금융사업본부 부행장, 미래채널본부 부행장 등 요직을 거쳐 2017년 부산은행장 자리에 올랐다. 업무 효율화와 디지털...
경남은행, 스타트업 지원 판 키운다 2025-12-04 18:34:58
4개 창업기업이 58억원 규모의 벤처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도 투자 유치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커넥팅 위드 어스’는 정책과 기술, 금융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스타트업 금융 지원을 위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경상남도, 기업의 기술적 신뢰를 더하는...
묵묵히 땀방울 흘린 중기인에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2025-12-04 15:35:40
IBK기업은행장은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기업인들의 끈기와 꾸준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옴부즈만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공헌 △지역발전 △기술혁신...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에 진옥동…3년 더 이끈다 [종합] 2025-12-04 13:06:50
학위를 받았다. 1980년 기업은행원으로 금융계 첫발을 디뎠지만,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오사카지점장, 일본 현지법인(SBJ) 대표이사 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해마다 최대 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4조4천609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