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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에 진옥동…3년 더 이끈다 [종합] 2025-12-04 13:06:50
학위를 받았다. 1980년 기업은행원으로 금융계 첫발을 디뎠지만,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오사카지점장, 일본 현지법인(SBJ) 대표이사 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해마다 최대 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4조4천609억원)이...
‘연임 성공’ 진옥동 회장…“신한의 50년·100년을 준비하겠다” 2025-12-04 12:55:45
수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1980년 기업은행 직원으로 금융권에 첫발을 디딘 후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8년부터 신한은행 일본 오사카지점장, SBJ은행(신한은행 일본 현지법인) 법인장 등을 맡아 SBJ은행의 출범과 성장을 이끌었다. 2019년부터 신한은행장을 맡아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끄는 등...
[속보]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42:50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기업은행원으로서 금융계에 첫발을 디뎠지만,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오사카지점장, 일본 현지법인(SBJ) 대표이사 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은행장 등을 거쳤다. 2023년 3월 진 회장 취임 이후 신한금융지주는 일회적 요인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해마다...
통상본부장, EU '수출장벽 애로' 유럽진출 韓기업 청취(종합) 2025-12-01 23:26:59
기업을 우선하려는 최근의 EU 정책 등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 장재량 현대차 글로벌정책전략실 상무는 EU 집행위원회가 연내 국내산소재사용요건(LCR)을 포함한 자동차 패키지 법안 발표 예정인 가운데 한국산 차량에 대한 비관세 장벽에 대한 염려를 표명했다. 벨기에 안트베르펜 항에서 한국산 제품에 물류서비스를...
통상본부장, EU '수출장벽 애로' 유럽진출 韓기업 청취 2025-12-01 21:38:47
기업을 우선하려는 최근의 EU 정책 등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 장재량 현대차 글로벌정책전략실 상무는 EU 집행위원회가 연내 국내산소재사용요건(LCR)을 포함한 자동차 패키지 법안 발표 예정인 가운데 한국산 차량에 대한 비관세 장벽에 대한 염려를 표명했다. 벨기에 안트베르펜 항에서 한국산 제품에 물류서비스를...
3억 굴려 6000만원 벌었다…조영구 돈 불린 고수의 '조언' [인터뷰+] 2025-11-29 12:33:54
장성주 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상무·사진)을 만나 해결책과 투자전략을 물었다. "1등 기업 중심의 장기 투자…AI 슈퍼 사이클 본고장은 미국"장 지점장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 실패를 줄이려면 '1등 기업 중심의 장기 투자'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 시점에서는 인공지능(AI)...
"주식 물렸는데 어쩌죠"…투자전문가 '파격' 조언 들어보니 [인터뷰+] 2025-11-24 07:38:33
신 지점장은 “개인적으로 개미투자자의 포트폴리오는 좀더 ‘불리는 투자’에 집중하는 쪽을 선호한다”며 “주식 비율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60% 수준으로 보고, 현금은 10% 정도로 두는 편”이라고 했다. 국내 증시는 단기 조정을 거쳐 내년에 더 오를 여력이 충분하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신 지점장은 “국내 증시는...
"조정장서 수익 지키려면…종목 압축해 포트폴리오 관리" 2025-11-23 17:35:54
소부장 기업들이 직접 수혜를 볼 증설 투자는 2027년께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소외 종목을 장기간 보유해 속앓이를 하는 투자자에게는 과감한 ‘손절’을 권했다. 신 지점장은 “국내 증시의 구조적 상승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기존 주도주가 많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소외주를 계속...
"조정장이라고 투자 포기하지 마세요…화폐 가치 하락 시대엔 주식 투자가 필수" 2025-11-22 08:05:56
것은 시기상조”라고 했다. 실적을 동반한 기업들이 그간 랠리를 이끈 만큼, 실적을 내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주가가 오르던 닷컴버블 시절과는 다르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현재 AI 시장은 칩 등 인프라에 투자하는 단계입니다. 인터넷이 도입되던 시기로 치면 회선을 깔던 시기죠. 앞으로 AI 에이전트를 비롯한 서비스형...
1300원에도 공포 느끼던 시장, 1500원 환율에는 왜 담담할까[달러가 사라졌다①] 2025-11-22 06:00:04
지점장은 “통상 미국은 장기채를 80%, 단기채를 20% 발행한다.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는 장기금리 상승을 막기 위해 이 비중을 45:55로 뒤집어 단기채를 더 많이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채를 너무 많이 발행하면 장기금리가 오르고 이는 미국 부채의 이자 부담을 늘린다. 또 장기금리가 오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