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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싱루이, 中중앙경제공작회의도 불참…당 기율위 조사 가능성 2025-12-12 09:39:08
마싱루이, 中중앙경제공작회의도 불참…당 기율위 조사 가능성 홍콩매체 보도…中우주·방산 고위인사들 잇따른 낙마 속 주목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마싱루이(馬星瑞·63)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원이 10∼11일 중앙경제공작회의에도 불참했다고 홍콩 명보와 성도일보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中, 란톈리 전 광시자치구 주석 비리혐의 기소…"개인권력 키워" 2025-12-05 09:39:15
기율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의 합동 조사 끝에 각종 비위 혐의가 확인돼 검찰로 이송, 기소됐다고 홍콩 성도일보 등 중화권 매체들이 5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지난 5월 직위 해제된 란 전 주석에게 6개 혐의가 적용됐으며,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대의원 자격이 박탈됐고, 범죄 혐의가 있는 모든 재산에 대한 몰수...
中당국, 소방 부패 단속 강화…올들어 지역본부장급 7명 조사 2025-12-04 10:17:22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소방 분야를 반부패 단속의 중점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매서운 단속 분위기에 많은 간부가 자수를 선택했다고 중국신문망은 짚었다. 간부들은 주로 소방 승인 및 검사, 안전점검 등의 과정에서 부패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5-11-27 14:13:51
폐기율 감소로 실질적인 수익 개선 효과도 기대되며, 자동 하역·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노동강도는 줄고, 근무 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후적지 개발방향 현재 매천동 도매시장 부지는 그동안 도매시장 운영으로 발생했던 교통혼잡, 소음, 악취 문제 등의 문제가 해소되는 만큼, 북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中 후야오방 '탄생 110주년' 행사…복권 이어 '핵심지위' 격상" 2025-11-23 13:53:07
기율검사위원회 서기(서열 7위) 등 세 사람만 나와 '무게감'에선 차이가 존재했다. 시 총서기는 좌담회에서 후야오방을 두고 "민족의 독립과 해방,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 불멸의 공훈을 세웠다"고 평가하면서 "후야오방 동지는 개혁·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주의...
시진핑, 후야오방 탄생 110주년 행사서 "단호히 개혁·혁신해야" 2025-11-20 18:30:47
기율검사위원회 서기와 스타이펑 중앙조직부장(장관), 리간제 통일전선공작부장을 비롯해 후 전 총서기의 친족과 생전 친구, 고향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후야오방은 개혁개방 초기인 1980년대 초중반에 다소 급진적인 자유화 조치를 시도하고 학생시위에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이유로 보수파의 공격을...
코로나 때 잘나가던 이 기술…"돈 안된다" 미국선 찬밥 신세 2025-11-19 10:59:00
기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크로거, 롯데를 비롯해 일본의 이온, 캐나다의 소베이, 호주의 콜스, 스페인의 알캄포 등과도 기술협력을 맺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식품 배송 시장이 커지면서 사세를 확장했다. 롯데는 2022년 오카도와 기술협력을 맺고 2023년부터 부산 강서구에 자동화 물류센터를 건설...
'기러기 공무원說' 이강 前인민은행장, 中정협 지도부서 해임 2025-11-03 16:19:14
전국인민대표대회·정협·정부 부처·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유기업의 간부 등 가족이 해외에 거주할 경우 해임 대상이 되는 직위를 정해 발표하고, 성(省)별 사례조사에 나서는 등 실질적 관리를 강화한 바 있다. 중국 당국은 높은 해외 이주·거주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뤄관'이 부패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고,...
'우한봉쇄 경질에도 생존' 前 中후베이성 서기, 결국 뇌물로 추락 2025-10-28 09:30:52
서기, 결국 뇌물로 추락 홍콩 명보 보도…中중앙기율검사위, 당적·공직 박탈 '쌍개' 처분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 관련 발원지 격의 중국 우한 봉쇄 실패를 이유로 경질된 후에도 고위 공직을 유지해왔던 장하오량 전 후베이성 당서기가 결국 뇌물수수로 추락했다고 홍콩 명보가...
시진핑, 中4중전회 인사로 '군부 숙청 칼바람' 지속 예고 2025-10-24 17:50:24
군 기율위원회 서기가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승진한 것이 유일하다. 장 부주석은 이번 전체회의에서 당적 박탈이 결정된 허웨이둥 전 부주석의 빈자리를 메우며 중국군 서열 3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새로운 중앙군사위원 발탁은 이뤄지지 않아 정원 7명인 중앙군사위원회의 현 인원은 군 통수권자인 시 주석과 장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