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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법인 전환을 서둘러야 하는 시점은 2025-11-27 09:34:26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업종별로 정해진 수입금액의 기준에 따라 ▷농업, 임업 및 어업, 광업, 도소매업, 부동산매매업 등의 종사자일 경우 15억 원 이상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건설업, 운수업 등의 종사자일 경우 7.5억 원 이상 ▷부동산 임대업, 전문직 사업자, 기타 서비스업 등의 종사자일 경우 5억 원 이상의...
J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787억원...역대 최대 2025-10-28 17:36:13
기준과 누적 기준 모두 사상 최대치다. 주요 경영지표도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JB금융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5%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지속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8%로 나타났다. 자본비율도 개선되고 있다. JB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전분기 대비 32bp 상승한 12.72%로...
월소득 718만원 vs 78만원...특고·프리랜서 양극화 '심화' 2025-10-26 15:27:54
산재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필요경비 공제율도 직종 간 편차가 컸다. 화물차주(49.9%), 택배기사(34.6%) 등 운송 관련 직종은 유류비 등 주요 경비가 반영돼 높은 공제율을 적용받는 반면, 방과후강사(14.9%)와 방문판매원(17.6%)은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퀵서비스기사(19%)와 관광통역안내사(20% 미만) 역시...
"유재석, 100억 벌면 세금만 41억"…세무사도 놀란 납세 방식 2025-08-26 09:33:14
경비율'대로 간편하게 신고하는 방법이다. 다만 이 경우 세금을 더 많이 낼 수 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장부기장을 통해 최대한 세금을 적게 내려고 노력한다. 윤 세무사에 따르면 유재석은 '기준 경비율'에 따른 추계신고를 선택했다. 윤 세무사는 "연봉이 100억 원이라면 경비 40억 원을 빼고 과표가 60억...
금융계 히든 챔피언…‘지방금융’ 편견 깨고 수익성 대반전 2025-08-04 06:00:20
금융감독원의 권고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본적정성, 낮은 수익성과 비효율적인 비용 구조로 ‘후발 지방금융’으로 분류됐지만, 그는 이를 단숨에 뒤집었다. 2024년 기준 JB금융의 ROE는 13%,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06%에 달하며, 이는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를 통틀어 업계 최고 수준이다. 2018년 말 각각...
하나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 3,010억원...역대 최대 2025-07-25 15:14:13
0.73%를 기록했다. 그룹의 BIS비율 추정치는 15.58%다. 그룹의 2분기 영업이익경비율(C/I Ratio)은 전년 동기 대비 0.2%p 개선된 38.5%이며 상반기 말 대손비용률은 0.30%로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5%다. 그룹의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93조 2,322억 원을 포함한 835조 3,...
JB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3,704억원...사상 최대 2025-07-24 17:27:31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2분기와 상반기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경신한 것이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JB금융의 지배지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1%로, 업종내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35.8%로 나타났다. 또,...
KB증권, 카카오뱅크 투자의견↓…"대출규제로 성장동력 약화" 2025-07-01 08:28:53
별도 기준 순이익은 1천191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봤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보다 높아진 충당금 부담이 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며 "판관비는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및 인력 확보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경비율(CIR)이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수백만원 아파트 매매위약금…깜박하고 신고 안하면 가산세 2025-05-25 17:08:42
있다.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을 구분하는 기준은 ‘소득의 지속성’ 여부다. 꾸준히 생기는 소득이라면 사업소득, 일시적으로 얻은 소득은 기타소득이다. 예컨대 유튜버로 활동하며 광고나 후원 소득을 지속적으로 얻으면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소득을 신고해야 한다. 일회성 강연료, 자문료 등이 대표적인 기타소득이다. 기...
주택 임대 소득 신고, 어떻게 해야 세금 줄일까 2025-05-08 16:09:44
40% 안팎의 경비율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20% 안팎의 기준 경비율을 인정받게 된다. 40% 또는 20%라는 경비율은 해당 금액까지만 인정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발생한 경비가 40%를 초과하면 실제 경비를 그대로 반영해 신고할 수 있다. 수입액이 2000만원을 넘어 종합과세를 하면 무조건 불리하다고 생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