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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2024년 신입직원 공채 진행 2024-05-21 16:51:06
학력·전공·성별 등을 밝히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중순 입사 예정이다. 신입직원은 입사 후 KIC 신입 교육 과정인 투자 기초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미국 뉴욕 등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금융시장 부트캠프'에 참여, 자산운용 업무 기초를 배우게...
향후 10년간 이차전지 산업기술 인력 연평균 7%씩 증가한다 2024-05-20 11:00:00
등이 포함된다. 산업기술 인력이란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 관련 관리자, 기업 임원 등으로 근무하는 인력을 말한다. KIAT는 신산업별 산업기술 인력의 현원과 중장기 인력 수요를 전망해 산업기술 인력 정책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조사 결과 지난 2022년 말...
대법관 후보 심사동의자 55명 공개…27일까지 국민의견 받는다 2024-05-10 16:09:06
심사 동의자로부터 제출받은 학력, 주요 경력, 재산, 병역, 형사처벌 전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후보추천위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심사 동의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의견 제출은 비공개 서면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견서 서식, 제출 기한 및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법원...
남편 출산휴가 한달로 늘리고 ISA 전면 손질해 계층이동(종합) 2024-05-01 16:22:31
받을 수 있다. 1주택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가 장기보유 부동산을 매각해 연금 계좌에 납입할 때는 양도소득세를 경감하는 '부동산 연금화 촉진 세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 '부의 대물림' 막고 공공기관 고졸 채용 확대 정부는 사교육비 격차가 벌어지는 등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 교육에 영향을 미치면서...
"결혼은 하셨나?" 모르면 낭패보는 채용절차법 ABC 2024-04-23 16:05:28
및 형제자매의 학력·직업·재산을 기초심사자료(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기재하도록 요구하거나 입증자료(경력증명서 등 기초자료에 기재한 사항을 증명하는 모든 자료)로 수집해서는 안된다(채용절차법 제4조의3). 다만, 기초심사자료에 사진 부착을 요구하거나 출신학교 기재를 요구하는 것은 수집 금지 대상이...
"韓 교육 만족하세요?" 묻자…5점 만점에 2.82점 2024-04-14 18:56:56
사교육 확대와 과도한 사교육비’(41.3%)가 꼽혔다. ‘과도한 학력주의와 학벌주의’(41.2%), ‘지역·소득 간 교육 격차 심화’(28.1%)가 뒤를 이었다. 특히 사교육비 문제는 40~60대, 학벌주의는 20대가 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올해 2월 12~26일 진행한 이 설문조사에는 성인 5000명이 응답했다....
한때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였는데…선호도 추락에 생긴 일 2024-04-09 16:49:39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과밀학급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 등 양질의 공교육을 위해 적정 교원 수를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다음주 중 교대 입학 정원 감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감축 규모는 현 정원의 12% 수준인 460명 내외로 전망된다. 당초 교육당국은 교대 입학 정원을 20%...
"교사 안 뽑아요"…교대 졸업생 2명 중 1명 임용고시 '탈락' 2024-04-09 13:58:28
강 의원은 분석했다. 2년 전만 해도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를 제외한 전국 12개 교대의 평균 임용률은 2020년 기준 62.1%에 달했다. 강 의원은 "교원 수급에 대한 교육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동시에 과밀학급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 등 양질의 공교육을 위해 적정 교원 수를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산부인과 폐업, 예식장은 요양원으로…광주·창원마저 소멸 그림자 2024-04-01 18:31:41
9위에 그치는 성적이다. 부산 지역에선 어린이들의 학력 수준이 수도권에 비해 떨어지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 부산의 에듀테크 스타트업 필굿이 지난해 7~8월 전국 5~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지능검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지역에서 주의력이 낮은 학생 비중은 13.7%로 서울 지역(7.7%)의 두 배에 달했다. 필굿은...
[허원순 칼럼] '민간교육' 비대화, 학교 경쟁력 못 키운 정부 탓 크다 2024-03-28 18:05:50
게 문제다. 셋째, 학력과 체력 키우기가 중요하다. 고담준론 같은 인성·품성 배양론은 유보하고 측정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실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때다. 음악·미술·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중 과연 몇이나 학교에서 그런 준비를 하나. 비용이 문제라면 수십조원의 교육교부금은 다 어디에 쓰나.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