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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노조 "구본성 전 부회장 엄벌 촉구"...탄원서 제출 2024-05-28 17:24:47
및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해 경영 복귀를 시도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회사의 경영권을 장악함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재판과 수사 중인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도"라며 "구 전 부회장의 몰염치한 행위는 아워홈 직원들에게 깊은 상실감과 배신감을 안겼다"고 덧붙였다....
구지은 반격…"아워홈 자사주 매입" 2024-05-16 18:13:41
자신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려 이사회를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구 부회장 측이 미현씨의 지분을 높은 가격에 사들이면 ‘배임’인 점을 들어 반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 문제도 관건이다. 회사가 미현씨의 지분을 시가보다 비싸게 사들이면 대주주 양도세(최고 27.5%)뿐 아니라 배당으로 간주돼...
카카오 책임경영위원장에 정종욱 전 삼성생명 법무팀장(종합) 2024-05-16 17:04:34
지난달 8일 자로 계열사인 디케이테크인, 케이앤웍스 기타비상무이사에서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 카카오는 재무 담당 CFO와 기업설명(IR)·자본시장 분야 관련 담당 기업가치 성과리더로 역할을 분담했다고 설명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단독]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분쟁 '마지막 반격 카드' 꺼냈다 2024-05-16 15:16:42
중국남경법인장을 사내이사로, 자신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미현 씨가 반대의사를 내 이사회 진입에 실패하면 이사회 구성 요건이 미비돼 구 부회장 등 현재 이사회가 임기(오는 6월)까지 의사결정권을 쥐게 된다. 이 경우 구 부회장은 현금화를 원하는 미현 씨 지분을 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일 수...
아워홈, 31일 임시주총 개최… 이사회 장악나선 구본성·구미현 2024-05-14 18:22:55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이번 임시 주총의 안건으로는 구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 씨와 아워홈 중국남경법인장을 지낸 황광일 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구본성 전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건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건들이 통과되면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는 아워홈 이사회를 장악하게 된다....
아워홈 경영권 어디로…31일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2024-05-14 17:07:38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 건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주총 때와 같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씨가 손을 잡는다면 안건이 가결될 수 있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씨가 보유한 지분이 각각 38.56%, 19.28%로 이를...
실적 악화·경영권 분쟁·사업다각화 부진…'3중고' 시달리는 바디프랜드 2024-05-14 08:30:03
허명지 대표를 바디프랜드 이사회 내 기타비상무이사에 올리며 경영에 참여했다. 그런데 지난해 초 김 대표 등 스톤브릿지측이 허 대표의 배임 횡령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고소하면서 1차 분쟁이 시작됐다. 그 이후 공동 경영권이 박탈된 한앤브라더스측은 무효 처분 소송을 걸었고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협의없음으로...
한미약품, 내달 18일 임시 주총…임종윤 대표이사 맡을 듯 2024-05-08 17:04:46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대표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하기로 했다. 임시 주총에서 새 이사진이 확정되면, 한미약품은 곧바로 이사회를 다시 열어 임종윤 사내이사를 한미약품 새 대표로 선임할 것으로 관측된다. 임종윤 이사가 대표이사에 취임하면...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주주총회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4명의 보유 지분 규모는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임시주총 소집...아들·본인 이사 선임 추진 2024-04-25 11:20:55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 구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 씨는 구미현 씨와 그의 남편 이영열 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시켰다. 반면 현재 아워홈을 이끌고 있는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안과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