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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 2024-04-25 18:19:11
서울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진실을 얘기하기 이전에 프레임이 이미 씌워져 나는 마녀가 돼 있었다”며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날 배신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사적 대화 내용을 하이브가 짜깁기한 것이고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오세훈 시장 "TBS 지원 연장해달라"…시의원들에 친서 2024-04-25 18:08:08
얘기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빠져 있다“고 거들었다. 서울시의 요청대로 TBS 지원 조례 폐지일을 재유예하려면 시의회가 나서줘야 한다.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시 의회 의장이 이를 긴급 안건으로 인정하면 소관 상임위에서 논의해볼 수 있다. 시간이 많지는 않다. 지난 19일 시작된 제323회 임시회는 오는 5월 3일...
지인 빌린 렌터카에 고교생 태우고 '무법 질주' 2024-04-25 17:52:37
순찰 차량을 긴급 배치해 중앙고속도로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에 나섰다. 경찰관이 정지 신호를 보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과속·난폭 운전을 이어갔다. 경찰은 중앙고속도로 만종터널에서 남원주IC, 신림IC를 지나 충북 제천까지 약 40㎞ 동안 추격전을 벌여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전에도...
하이브 내홍 점입가경…민희진 "내가 무슨 죄가 있나" 2024-04-25 17:32:03
하이브와 대립 중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이브는 이날 오후 민 대표에 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가는가 하면, 뉴진스 멤버에 대해서는 보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유오성 기자입니다.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을 자청해, 본인은 죄가 없다며...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22일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입장을 밝힌 것. 현장에는 민 대표와 법률 대리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민 대표는 1시간이 넘도록 하이브로부터 각종 부당한 요구를 받았으며, 뉴진스로 큰 성과...
태국 중앙은행 "37만원 지원금 반대"…정부와 충돌 2024-04-25 16:28:52
있는 현금성 지원금 지급 계획을 재고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긴급 서한을 정부에 발송했다. 태국 정부는 지난 10일 국민 5000만명에게 1인당 1만밧(약 37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 소득 7만밧(약 260만원) 미만, 은행 잔고 50만밧(약 1860만원) 미만인 16세 이상 국민들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종합] 2024-04-25 16:25:58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22일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제기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입장을 밝힌 것. 이날 현장에는 민 대표와 법률 대리인 등이 참석했다. 민 대표는 걸그룹 준비 과정에서 하이브가 자신에게 부당한 행동들을 했다고 주장했다....
코스피, 낙폭 키워 1.76% 하락…SK하이닉스 5% 뚝 2024-04-25 15:58:48
전날까지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한 뒤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하이브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0.47% 올랐다.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는 중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주가는 장 마감까지 방향성을 잃은 양상이었다. 한편 이날 코스닥 합병상장 첫날을 맞은...
[속보] 민희진 "죄 없어…하이브 공격적 PR, 내가 죽길 바라나" 2024-04-25 15:15:20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여러 가지 의혹에 휘말리게 됐다. 하필이면 뉴진스 새로 나오는 음반이랑 겹치게 됐다. 월요일에 갑자기 시작되어 일이 진행됐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는 민 대표와 관련한 자료를 내고 있는 하이브 PR 파트를 지목하며 "아티스트들에게 했던 PR보다 강도 높은...
"대법관 죽이겠다" 협박 전화…50대 남성 긴급체포 2024-04-25 14:57:17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대법원 민원실로 전화를 걸어 "대법관 등 (본인) 사건 관련자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께 대법원 측의 신고를 받고 협박 용의자의 이력 등을 추적해 피의자를 특정했다. 경찰은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