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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서경덕 교수 손잡고 독립운동가 김규식 알린다 2025-04-11 08:31:08
조선 최대의 항일 비밀결사단체인 대동단과 총재인 동농 김가진 선생의 항일운동에 대한 활동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일제의 강압에 굴복하지 않고 독립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민족의 저항 의지를 보여준 '의친왕 망명 작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4월에는 '지구의 날'을...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지휘자 단 에팅거에게도 박수를 2024-08-12 18:40:40
발레 - 한여름 밤의 꿈 서울시발레단 창단 공연이 8월 23~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안무가 주재만의 안무와 함께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찾아가는 꿈의 여정을 그려낸다. ● 전시 - 백운서경 동농 김가진 서예전 ‘백운서경’이 9월 19일까지 서울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 편지부터 병풍, 비문, 현판,...
김남길·서경덕, 광복절 맞아 '조선민족대동단' 알린다 2024-08-12 09:12:46
최대의 항일 비밀결사단체인 대동단과 총재인 동농 김가진의 항일운동에 대한 활동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일제의 강압에 굴복하지 않고 독립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민족의 저항 의지를 보여준 '의친왕 망명 작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단일 조직 내 가장 많은 83명의...
혼탁한 시대 지켜낸 명필 김가진의 고결한 글씨 2024-08-04 17:02:09
걸린 현판 대부분이 김가진의 글씨일 정도다. 김가진은 이른 나이에 서법에 심취한 이후 송나라 미불, 명나라 동기창, 조선 후기 이광사의 서풍을 토대로 50대 후반 들어 자신의 서체인 동농체를 완성했다. 최근 전시장에서 만난 유 교수는 “김가진은 서예 세계를 구축해 나감에 있어 추사 김정희가 강조한 고전에 깊이 들...
'조선의 잔다르크' 후손, 6000억 대박…"일본 잡겠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5-14 10:12:03
증조부는 상하이임시정부 고문을 지낸 김가진 선생이고, 할머니 정정화 선생은 ‘조선의 잔다르크’라고 불렸던 여성 독립운동가다. 이러한 인연으로 김 회장은 임시정부 기념사업이나 각종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 회장은 “독립운동 정신을 알리는 일이나 그 후손들의 장학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하...
마음은 유럽을 달린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11-30 16:17:52
무렵, 이미 임시정부에 망명한 대한제국의 대신 동농 김가진(東農 金嘉鎭, 1846년~1922년)이 그에게 사람을 보내 임정에 합류하기를 권했다. 그는 고양군 삼각산 아래 외딴집에 은신했다가 1919년 11월 11일 오후 5시 경의선 수색정거장에서 경의선 봉천행 열차에 탑승한다. 의친왕 이강은 경의선을 타고 봉천역에서 내려...
대한민국, 단 한 명의 '가짜·친북 유공자'도 용납할 수 없다 [사설] 2023-07-03 17:48:53
지낸 조봉암, 독립협회 창설에 참여한 김가진, ‘시일야방성대곡’의 장지연 등에 대해서도 유공자 대상 여부를 재검증하기로 했다. ‘친일’ 논란에 휘말린 인물들이다. 이들 역시 대한민국 건국 정신과 지금의 헌법 취지에 맞춰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으로 뒷말이 없도록 할 필요가 있다. 가짜 독립유공자를 가려내는 ...
박민식 "김일성 정권에 기여한 사람, 독립유공자로 용납 못해" 2023-07-03 13:49:08
동농 김가진(1846∼1922)이 꼽힌다. 일제강점기 친일 행적이 인정돼 서훈이 박탈된 인촌 김성수, '시일야방성대곡'으로 유명하나 서훈이 취소된 언론인 장지연에 대해서도 공과를 가려 재서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보훈부는 그동안 예비심사 격인 제1공적심사위원회(향후 예비심사위원회로 명칭 변경)와...
'친북 독립유공자' 서훈 박탈 추진…손혜원·김원웅 부모 재검토 2023-07-02 15:16:53
조선민족대동단 총재로 대한제국 대신 가운데 독립운동을 위해 망명까지 결행한 유일한 인물이었다.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고문, 김좌진 장군이 이끈 북로군정서 고문으로 일제에 맞서 싸웠다. 김가진 선생을 따라 같이 망명한 아들, 뒤이어 상하이에 온 며느리도 모두 서훈을 받았지만, 정작 김가진...
송혜교-서경덕, 독립운동가 정정화 알린다 2023-03-01 09:35:06
임시정부 고문을 지낸 독립운동가 동농(東農) 김가진(1846∼1922)의 며느리다. 그는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한 시아버지와 남편을 따라 임시정부의 일원이 됐고, 해방을 맞아 국내로 돌아올 때까지 임정과 함께했다. 영상은 국내로 잠입해 독립자금을 조달하고, 대한애국부인회 등에서 활동한 그의 삶을 재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