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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될 때까지 일부러 시간 끌기…병역 면제받은 40대 '실형' 2025-12-25 23:48:16
면제받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김정우 부장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7월 24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입영 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나이에 도달할 때까지 행방을 감추거나 속임수를 쓰는 수법으로...
[속보]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2025-12-25 16:19:45
25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 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된 지역은 20곳에 이른다. 한국부동산원은 "거래 수준은 다소 낮은 가운데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 증가하고, 대단지·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속보]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9% 2025-12-25 11:39:22
지난 조사보다 민주당은 3%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은 동일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5.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유럽에서도 인정받았다…기아 PV5에 쏟아지는 호평 2025-12-25 10:51:09
연이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콧대 높은 유럽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는 불과 20여년 전만 해도 현대차에 ‘바퀴 달린 냉장고’, ‘세탁기 같은 자동차’라고 조롱할 정도로 혹평을 쏟아내기도 했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삼성전자 주식 줄게"...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 2025-12-25 09:20:05
주식 선물하기 거래건수의 10%가 테슬라였다. 인공지능(AI) 열풍 속 미국 기술주가 선물 목록에 대거 포진했다. 두 번째로 많이 선물한 종목은 엔비디아로 전체 거래건수의 9%가량이 몰렸다. 뒤이어 팔란티어(5.0%), 알파벳 A(3.8%), 애플(3.5%), 아이온큐(2.8%) 등 순으로 많이 선물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북한, 미사일 동해상에 시험발사 2025-12-25 09:04:38
발사를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전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 인지해 대비하고 있었으며, 어제 오후 5시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 해상으로 발사된 지대공 미사일로 추정되는 수 발을 포착했다"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벤츠·포르쉐 추월"...2억짜리 중국車의 정체 2025-12-24 15:55:22
포르쉐 파나메라의 기본형은 110만 위안(2억2900만원)으로, 화웨이 모델의 최상위 트림이 경쟁 모델의 기본형보다도 저렴하다. 블룸버그는 "최고급 승차감과 첨단 사양을 갖추면서도 가격을 낮춘 전략이 외국 브랜드 중심이던 중국 고급차 시장의 균형을 무너뜨렸다"고 분석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SK하이닉스가 만든 과자"...편의점서 '돌풍' 2025-12-24 15:48:35
브랜드 소통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반도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너무 멀게 느껴지지만, 과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장 쉬운 경험”이라며 “기술을 ‘맛’이라는 새로운 언어로 풀어 보기로 했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국이 2년 연속 앞섰다...체면 구긴 일본 2025-12-24 12:10:55
내각부는 일본의 1인당 GDP가 처음으로 2023년 한국에 밀려난 것으로 집계한 바 있다. 지난해 일본 명목 GDP 총액은 4조1,869억 달러로 전년보다 4.5% 감소했으나 세계 4위(미국·중국·독일 다음)를 지켰다. 2022년 3위에서 2023년 독일에 밀린 이후 순위는 변동 없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입사 4년 반 만에 부사장 승진 2025-12-22 15:09:29
·비스킷 등 제품 다변화를 통해 러시아 법인의 고성장세를 이끌었다. 베트남 법인은 여성일 지원본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2018년 오리온에 입사한 여 대표는 베트남 지원본부장을 5년간 지내며 현지화 체제 강화와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