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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12월3일 ‘계엄 1년’ 특별담화 발표 2025-11-30 19:00:53
같은 날 이어지는 외신 기자회견과 관련해선 "국제사회에 K-민주주의의 회복을 천명하고 국민통합의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점심은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김민석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등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정부, 쿠팡 침해 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서버 취약점 악용" 2025-11-30 16:26:22
조사 중에 있다. 배 부총리는 "국민 여러분께서는 쿠팡을 사칭하는 전화나 문자 등에 각별히 주의하여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며 "정부는 이번 사고로 인한 국민 여러분의 불편과 심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눈 떠보니 1억 날렸다"...서울 아파트에 무슨 일이 2025-11-30 16:14:01
해제하는 허위 계약 신고도 늘어났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까지 집계된 해제 계약의 총 거래대금은 7조6602억원이며, 건당 평균 거래금액은 13억6000만원대다. 단순하게 계약 해제에 따른 위약금을 10%만 잡더라도 총 7660억2000만원, 평균 1억3683만원을 해제 비용으로 날린 셈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믿고 썼는데"...쿠팡, 성인 '4명 중 3명' 정보 유출 2025-11-30 16:00:51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경위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는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나혼자 산다' 36% 돌파해 역대 최고 2025-11-30 14:28:58
1.5%포인트(p) 오른 수치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7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고등학생 52만원, 중학생 49만원, 초등학생 4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가족·생애주기, 일·소득보장, 사회서비스 등 통계를 종합 분석한 이 자료를 매년 발간 중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쿠팡 고객정보, 중국인 직원이 유출한 듯 2025-11-30 13:09:02
엄정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쿠팡은 이날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쿠팡은 비정상 접근 경로를 즉시 차단했고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명품·패션 이어 쿠팡까지…유통업계 고객 정보 유출 잇따라 2025-11-30 08:29:31
정보 문제와 관련한 질의가 나오자, 김정우 지마켓 PX본부장은 "고객 정보는 지마켓이 관리하며,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도 독립된 클라우드에 보관한다"며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변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보안 우려를 확인하기 위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부산만 차별하는 한화그룹?...논란 된 '공짜' 불꽃축제 2025-11-29 15:05:02
생각할 수 있다"며 "부산시와 한화, 시민이 함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화는 두 사업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른 만큼, 부산불꽃축제는 계약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별도의 행사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홍준표의 일침 “윤석열 전직 대통령답게 당당히 가라” 2025-11-29 12:43:01
자신의 재판에서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 또는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과 언쟁을 벌이거나 상반된 진술을 하는 모습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글 마지막에는 “그게 마지막 가는 길에 꽃 길이 될 수도 있다”고도 조언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동훈, 가족 연루 의혹 '당게' 조사에 "당 퇴행 시도 안타깝다" 2025-11-29 12:32:37
원조 친윤이었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당원게시판에서 가족들이 여론조작을 했다면 당연히 사과하고 반성하는 게 책임 정치"라며 "남한테만 손가락질하며 사과와 반성 요구하지 말고 제발 한동훈도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사과와 반성 좀 하라"고 지적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