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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9일 0시부터 청와대로 바뀐다…봉황기도 게양 2025-12-24 16:16:14
봉황기는 우리나라 국가수반을 상징하는 깃발로, 대통령의 주 집무실이 있는 곳에 상시 게양된다. 대통령실 이전 작업이 28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은 업무 표정도 과거 청와대로 바꾸고, 홈페이지와 각종 설치 및 인쇄물과 직원 명함에도 청와대 표장을 적용한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NASA국장 "달 착륙선 빨리 만드는 업체 택할 것"…경쟁 부추겨 2025-12-23 09:37:11
"단순히 발자국을 남기고 깃발을 꽂기 위해 달에 돌아가는 게 아니라 과학적, 경제적, 국가 안보상 이점을 실현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제처리업체 시프트4 창업자로 막대한 부를 쌓은 아이작먼은 2020년말부터 스페이스X 투자자로 머스크와 인연을 맺은 뒤 스페이스X의 민간인 우주비행에 돈을 대고...
농심, 뉴욕 JFK 공항에 '신라면 분식' 오픈 2025-12-23 09:25:23
이어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 깃발을 꽂으며 K라면 대표주자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신라면 체험 공간이다. 신라면 분식 4호점은 JFK 공항 터미널 1의 4층 푸드코트에 있는 카페테리아 형태의 상설 매장이다. 방문객은 점원이 즉석조리기를 이용해...
러시아에 이란, 베네수까지…제재에도 폭증하는 '그림자 선단' 2025-12-22 12:08:45
소유관계를 모호하게 하는 것은 물론 깃발 등에서 러시아 등 제재 대상국과의 관련성을 드러내지 않는 게 특징이었다. 현재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이란과 베네수엘라가 운용하는 원유 운송선의 수도 크게 늘어난 상태다. 최근 들어 이들 유조선은 아예 러시아 국기를 내거는 등 예전보다 대담하게 운용되는 양상을 보이고...
美, 베네수엘라 근해서 유조선 또 추적중…3번째 나포 가능성 2025-12-22 06:25:38
척을 추적하고 있다"며 "그 선박은 허위 깃발을 걸고 있으며, 사법적 나포 명령이 내려져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해상 위기 관리 단체인 뱅가드와 미국 해상 경비 당국의 한 소스는 로이터에 미국이 추적 중인 선박 이름은 '벨라1'(Bella 1)으로,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 명단에 포함된 유조선이라고 밝혔다. 이...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차량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깃발 2개를 발견했다. 당국은 이들이 IS의 영향을 받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나비드는 범행 당시 경찰과 총격전에서 부상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전날 밤 의식을 되찾았다. 이에 따라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이날 나비드를 조사하고 살인...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다음 전쟁 대비하라" 경고 현수막 2025-12-17 18:16:44
등을 형상화한 헤즈볼라 깃발이 꽂혔다. 또 "나하리야는 다음 전쟁에 대비하라", "레바논에서 또 다른 패배가 너희를 기다린다" 등 문장이 히브리어와 페르시아어로 적혔다. 나하리야는 이스라엘 북부의 레바논 접경지로, 지난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부딪힐 때 수차례 공격받은 곳이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이...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차량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깃발 2개를 발견했다. 당국은 이들이 IS의 영향을 받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필리핀에 입국, IS 활동이 활발했던 남부 민다나오섬을 방문한 뒤 지난달 28일 귀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범인들을 저지하기 위해 용감하게 맞선 희생자들의...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깃발 2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 필리핀 이민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일 필리핀에 입국했다가 같은 달 28일 시드니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사지드는 인도 국적, 나비드는 호주 국적으로 입국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델수르주에 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민다나오섬은 IS의 활동이...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현장車서 IS깃발 발견"…용의자들, 지난달 필리핀 IS 근거지 머무른듯 "악명 높은 지하디스트 전도사 추종"…2명 외 추가 용의자 없는듯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영향을 받은 테러로 보인다고 호주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