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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아닌 연기자 나나·동현, 풋풋한 청춘 로맨스 '미래의 미래' [종합] 2025-11-24 15:07:31
남궁훈을 연기한다.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 매형을 대신해 조카들의 보호자로 나선 정 많고 유쾌한 삼촌을 고규필이 어떻게 소화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규필은 "제가 나이가 많다"며 "어린 친구들과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 제가 맏형이지만 '소외받지 않게 잘하자' 하며 촬영장에 임했는데, 친구들이 잘...
홍석천도 '픽'한 新 '얼굴천재' 장덕수 "'오겜' 인지도 넘겠다" [인터뷰+] 2025-08-18 06:30:08
꽃과 나무를 좋아한다"며 "얼마 전에도 어머니랑 꽃 시장에 다녀왔다"면서 박우진과 거리를 둬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에 대본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진이가 설정만 학생이지, 나쁜 건 다 하잖아요. 특히 여자를 때리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었고요. 목을 조르는 장면을 찍을 때 상대 배우가 다칠까 봐 걱정이...
LG 최초 여성 CEO 윤여순 "우아하게 이긴다는 건, 나답게 하는 것"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7-18 09:23:15
많은 남성, 사실은 누나나 여동생, 혹은 어머니가 구로공단 같은 곳에서 일하며 뒷바라지해준 덕분에 여기까지 온 거예요. 그런데 지금 조직 안에서 의사 결정권은 거의 다 남성에게만 있어요. 여성은 여전히 결정권자가 아닙니다. 이런 구조 속에서 사회가 정말 발전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여성을 조직 안에서 제대로,...
캔버스에 담아낸 한 권의 환상 소설…마이애미 문학 청년 헤르난 바스를 만나다 2025-04-24 17:04:39
누나와 형들에게서 ‘진짜 그럴지도 모르는’ 이야기들을 듣고 자랐다. 그 아이가 천착한 것은 회화였다. 초자연적 요소를 고전 시가, 종교적 설화, 신화와 문학으로 엮어내며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구상 작가가 된 바스를 지난 9일 서울 한남동 리만머핀에서 만났다. 2023년 12월 마이애미 바스뮤지엄에서 열린...
"아이유도 서울대 간 비결이…" 한국 뒤흔든 '오나타 소동'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5-03-22 12:10:58
다 합격한다대? 너희 누나도 그렇게 (서울대) 간 거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오애순(문소리)의 아들 양은명(강유석) 담임선생님 대사다. 아들 담임선생님을 만나러 간다고 꽃 화분까지 사다 들고 곱게 차려입은 애순이의 얼굴이 이 말을 듣고는 벌게졌다. 사건의 발단은 은명이가 담임선생님의 차...
[아르떼 칼럼] 예술을 즐기는 가장 재밌는 방법 2025-02-28 17:39:27
나가고. 재이는 김선옥 작가의 ‘그날도 꽃비가 내렸지’라는 작품을 한참 들여다봤다. 봄날의 꽃길을 엄마와 어린 딸이 손잡고 걷고 있는 뒷모습. “저는 이 그림이 제일 좋아요. 엄마랑 나 같아요.” 재이 아빠는 딸의 말에 뭉클함을 못 이기고 꼭 안아줬다. 아내가 출근하고 아빠가 육아를 맡으며 딸은 엄마 얘기를 잘...
30세 청년, 퇴근길 교통사고로 뇌사…6명 살리고 떠났다 2025-02-06 09:13:49
워크(Honor Walk)'라고 불린다. 조씨의 누나 조은빈씨는 "석원아. 더 재밌고 즐겁게 지내다 갔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일찍 철이 들어서 고생만 하고 간 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일 하고 갔으니 하늘나라에서 멋있었던 그 웃음 지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어"라고 마지막...
"1년에 6작품"…소처럼 일한 장윤주, '시민덕희'부터 '1승'까지 2024-11-29 14:10:09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누나이자 퀸즈 헤어살롱 원장 백미선 역할을 맡아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헤어살롱 원장답게 핑크색 브릿지로 한껏 멋을 내는가 하면, 숨 쉬듯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눈물의 여왕’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어 스크린으로 시선을 돌린 장윤주는 첫 스...
김혜수, 허벅지 근육 파열 투혼…디즈니+ '트리거' [영상] 2024-11-21 15:20:27
"누나와 함께하는 현장이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아쉬울 정도였다. 분위기는 기둥이 되는 감독, 누나가 편안함을 줬기에 저와 종혁이는 기대고 놀기만 하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분위기만큼 작품이 된다면 모든 상을 휩쓸지 않을까란 생각을 할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선동 감독은 "배우들 연기를 보면...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책 읽기 딱 좋은 계절 가을 독후감을 써 보세요 2024-11-03 21:05:22
이별 이야기도 나오고, 누나와 누나의 남자 친구 훈이 형도 등장합니다. 아빠와 현호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중간중간 양념처럼 나오는 이야기들이 있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싸움쟁이에서 태권 천재로 성장하는 소년 김연수 주니어 생글 기자 수원 영덕초 5학년 은 가족과 주말에 동네 도서관에 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