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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에서 총격·폭발물 동시다발 공격…5명 사망 2025-03-10 14:00:31
나라티왓주와 인접한 태국 남부 빠따니주 사이부리 지역에서 도로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순찰 중이던 순찰대원 1명과 현지 치안 지원 인력 2명 등 3명이 숨졌다. 태국은 불교 국가지만, 무슬림 인구가 많은 나라티왓·빠따니·얄라 등 태국 최남단 3개 주와 송클라주 일부에서는 무슬림 세력이 분리 독립을 주장해왔다....
태국 탁신 전 총리, '시위대 78명 질식사' 20년여만에 공개 사과 2025-02-24 11:46:43
사건은 2004년 10월 25일 무슬림 밀집 지역인 나라티왓주 탁바이에서 벌어졌다. 무슬림 약 2천명이 탁바이 경찰서 앞에서 구금 중인 동료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고, 군경이 이들을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시위대 7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또 체포된 시위대 1천300여명 중 78명이 호송 중에 질식사했다. 시위대는...
스리랑카·태국·인니·말레이 등 아시아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2024-11-29 11:04:43
중단되고 휴교령이 내려졌다. 나라티왓주에는 26일 502㎜의 비가 내리는 등 지난 7일간 강수량 1천100㎜를 기록했다. 나라티왓주에서 학생 1명이 홍수로 목숨을 잃었고 빠따니주에서도 2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도 나오고 있다. 켈란탄·케다·테렝가누 등 태국과 인접한 말레이시아 북부 지역에서도 홍수로 6만여명이...
태국 '시위대 78명 질식사' 사건, 책임자 처벌 없이 종결 2024-10-29 11:39:28
밀집 지역인 남부 나라티왓주 탁바이에서 벌어졌다. 무슬림 약 2천명은 탁바이 경찰서 앞에서 구금 중인 동료 6명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군과 경찰이 이들을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시위대 7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또 시위대 1천300여명이 체포됐고, 호송 중 78명이 질식사했다. 체포된 시위대는 손이 묶인...
태국 총리, 20년전 시위대 78명 사망사건 시효 만료에 사과 2024-10-25 13:28:10
10월 발생했다. 무슬림 밀집 지역인 남부 나라티왓주 탁바이에서 군과 경찰이 무슬림 시위대 약 2천명을 강제로 해산하는 과정에서 시위대 7명이 총에 맞아 숨졌고, 이어 체포된 시위대가 트럭 화물칸에 겹겹이 눕혀진 채 군부대로 호송되던 도중 78명이 질식사했다. 참사 이후 남부에서 무슬림 분리주의 테러가 거세지...
태국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폭탄·방화…직원 4명 납치 2024-09-22 20:01:28
5시 45분께 태국 남단 나라티왓주의 할라발라 야생동물 보호구역 사무실을 무장 괴한 약 20명이 공격했다. 이들은 사무실과 관광객용 방갈로 등 4개 건물에 불을 지르고 폭탄을 터트렸으며 숙소에 있던 직원 4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태국 국립공원·야생동식물보호국의 앗타뽄 차른찬사 국장은 검은색 복장에 복면 차림의...
태국 '무슬림시위대 호송 중 78명 질식사' 관련자 20년만에 기소 2024-09-19 11:36:19
밀집 지역인 나라티왓주 탁바이에서 이른바 '탁바이 사건'이 발생한 지 20년 만에 다음 달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기소가 결정됐다. 2004년 10월 25일 무슬림 약 2천명은 탁바이 경찰서 앞에서 구금 중인 동료 6명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군과 경찰이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1천300여명이...
태국서 차폭탄테러로 1명 사망·18명 부상…이슬람단체 소행추정 2024-07-01 11:09:03
지난 5월에도 나라티왓주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 폭력 감시단체 딥사우스와치(DSW)에 따르면 분리주의 이슬람교도 테러가 본격화한 2004년 이후 이 지역에서 각종 테러와 무장 충돌로 7천500여명이 사망하고 1만4천여명이 다쳤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정부·반군 평화협상' 태국 남부서 폭탄테러로 10명 사상 2024-05-21 17:44:48
오전 나라티왓주 수키린 지역에서 폭탄이 터져 순찰 중이던 지역경비대 자원봉사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같은 날 나라티왓주 초아이롱 지역에서도 폭탄이 폭발해 자원봉사자 3명이 다쳤다. 괴한들은 경비대와 총격전을 벌인 뒤 도주했고, 현장에서는 사제 폭탄 2개가 더 발견됐다.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한...
태국 남부서 이슬람반군 공격에 경비대원 2명 사망·9명 부상 2024-04-09 11:27:26
나라티왓주 루소 지역에서 반군 공격을 받은 지역경비대 자원봉사자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도로 옆 덤불에 매복해있던 일당이 군용 차량 2대에 나눠타고 기지로 복귀하던 대원들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슬람 반군 소행이라며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종료를 앞두고 반군 테러가 빈번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