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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대표 휴양지 보령…계곡·해변·섬 '숨은 명소'로 떠나요 2024-06-20 16:22:01
귀츨라프 마을, 원산도 오로봉 산책 코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이들 명소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보령의 숨은 보석 같은 휴양지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미산면 백재골, 오서산 명대계곡보령에는 성주산 심원동 계곡과 화장골 계곡 외에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계곡이...
수목원으로 떠나는 여행…힐링·탐방·감성 '3종 세트' 2024-06-20 16:21:22
식물인 아칸투스, 사이프러스, 올리브나무 등 꽃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특별전시 온실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식물의 향을 주제로 ‘피노키오의 향기로운 모험’ 전시를 선보인다. 나무, 과일, 꽃의 색다른 향기를 찾아 피노키오와 함께 모험을 떠나볼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여름 특별전시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여름엔 그곳이 그립다 2024-06-18 18:26:04
눈잣나무, 솔송나무, 갈참나무, 단풍나무 등등이 어우러진 한반도 중부의 건강한 수목 생태계를 품은 산자락을 차지하고 앉은 대학 캠퍼스에서 쾌적한 여름나기를 한다는 것, 그리고 조용한 기숙사가 책 쓰기에 최적화된 환경이란 점이 마음에 들었다. 어느 해부터 대학 기숙사를 빌려 쓸 수 없게 됐는데, 그건 대학에서 더...
전남 순천 용오름마을, 청정계곡·느티나무 숲길서 힐링 2024-06-18 16:01:14
나무와 느티나무 숲길산책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을 경험할 수도 있다. 용오름마을의 특산물은 벌꿀이다. 대단위 한봉업을 하는 마을이어서 꿀 채취는 물론 밀랍을 이용한 양초 만들기, 한봉 분양받기, 꿀벌 생태 관찰 등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햇볕에 말린 태양초 고추에 벌꿀을 넣어 만든 태양초 꿀고추장을...
"가족에 짐 되기 싫었는데…며늘아, 이제 난 신경 쓰지 마라"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2024-06-13 07:00:02
마련된 산책로를 즐기고 시설 내에 마련된 찜질·안마 시설을 이용한다. 이후 오전과 오후마다 준비된 활동을 마치고 나면 하루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 씨는 “여기 오고 나서 오히려 더 바빠진 느낌”이라고 했다. 숲속에 마련된 주거형 요양시설김 씨가 입주한 케어닥 케어홈 송추포레스트점은 단지 이름 그대로 사방이...
"푸바오야, 잘 지냈니"…중국 도착 70일만에 대중에 공개(종합2보) 2024-06-12 17:06:07
대나무를 들고 기대고 앉아 맛있게 대나무를 먹어 치운 푸바오는 다시 먹이통이 있는 탁자로 내려가 계속 대나무를 줄기차게 먹어 치웠다. 야외로 나온 지 약 30분이 지나서는 아예 먹이통을 다리 사이에 끼고 본격적인 '먹방'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한국에서 생활할 당시 모습을 연상케 했다. 식사를 마친...
"푸바오야, 너무 반가워"…중국 도착 2개월여만에 대중에 공개(종합) 2024-06-12 11:46:38
나무를 들고 기대고 앉아 맛있게 대나무를 먹어 치운 푸바오는 다시 먹이통이 있는 탁자로 내려가 계속 대나무를 줄기차게 먹어치웠다. 야외로 나온 지 약 30분이 지나서는 아예 먹이통을 다리 사이에 끼고 본격적인 '먹방'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예의 한국에서의 그 모습을 연상케 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청정 숲에서 산책하며 힐링하세요” 2024-06-04 13:41:21
산책이나 등산하기 좋은 휴양림을 4일 소개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1931년께 조성한 독일 가문비나무숲이 빼어나다. 가슴높이 지름이 최고 79㎝에 이르는 국내 최대 굵기의 독일가문비나 무가 있는 1.5㎞의 숲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좋은 편안한 산책로다. 두타산자연휴양림에는 청량한 계곡과 물푸레나무,...
'지도 없는 시대' 처방전은 "행동부터 나서라" 2024-05-24 18:30:21
친한 친구가 이 문제를 가지고 온다면 당신은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조언할 것인가를 떠올려보라고 했다. 세 번째는 10년 후의 당신이라면 지금 무엇이라고 말할 것인지 고려하라고 말했다. 핑크는 “중국 속담에 ‘나무를 심기에 가장 좋은 때는 20년 전이고, 두 번째로 좋은 때는 지금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어떤...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2024-05-23 16:47:15
프로코펜코(70)는 전날 아침 산책을 하다가 곰과 마주쳤다. 아침마다 '노르딕 워킹'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그는 여느 때처럼 나무와 풀이 무성한 마을 외곽의 길을 따라 걸었다. 이날 오전 이 마을 학교 근처에서 곰이 목격됐지만 그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여느 때처럼 밖으로 나섰다. 한창 숲을 걷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