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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부터 서울시발레단까지…노들섬 축제 열린다 2025-08-11 16:43:21
세계적인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대표작 '데카당스'를 노들섬 야외 특설무대에서 선보인다. 마지막 3주 차인 9월 19일에는 섬세한 가사와 감성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가수 이무진을 비롯해 유망 아티스트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심아일랜드가 무대에 오른다. 다음날인 20일에는 까치산, 잭킹콩, 크리스피 등 개성...
현대인의 좌절부터 탱고의 열정까지…한 무대에서 만나는 두 개의 발레 2025-07-27 17:21:57
이뤄진다. 서울시발레단은 이스라엘 출신인 오하드 나하린, 스웨덴 출신 요한 잉거 등 세계적 명성을 지닌 현대 발레 안무가의 라이선스를 얻었다. 서울시발레단은 창단 후 1년여간 5건 공연에서 아홉 개 작품을 총 27회 올렸다. 이를 통해 관객 총 1만5000명을 동원했다. 발레단 관계자는 “객석 점유율 83%를 기록하는 등...
창단 1년 맞은 서울시발레단, '노 모어'와 '5탱고스' 더블빌로 올린다 2025-07-24 14:09:24
이스라엘의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 스웨덴의 요한 잉거 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현대 발레 안무가들의 라이선스를 확보하며 클래식 레퍼토리에 편중한 국내 발레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발레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담은 창작 작품을 개발하고 고유 레퍼토리를 확보하면서 컨템퍼러리 발레의 저변...
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25' 개최…이태원 리스닝 파티로 서막 2025-05-29 13:38:33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신체 움직임 언어인 ‘가가’를 직접 체험하는 ‘가가 워크숍’을 오는 8월 10·11일 한국인 첫 바체바 무용단원이었던 김천웅 안무가 안내로 선보인다. 같은 달 16일엔 신작 ‘우리 OO-LI’의 주요 발상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신체 중심 워크숍인 ‘해니, 미스터 크리스 워크숍’을...
'워킹매드'로 귀환한 발레리나 이상은 2025-05-06 17:49:28
오하드 나하린, 윌리엄 포사이스 등 살아있는 전설과 함께 소통하고 춤춘 경험도 많다. “유니버설발레단에 있을 때 컨템퍼러리 작품을 접할 수 있었어요. ‘디스 이즈 모던’이라는 작품을 하고 나니 유럽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젬퍼오퍼에 입단한 게 2010년이고 다국적 발레단이었기에 더 제약 없이 마음껏 춤을...
오감을 깨우는 10년의 몸동작…'데카당스' 춤판 2025-03-20 16:50:38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1952~)의 예술적 자취를 하나로 모은 작품이다. 10년간 응축한 한 안무가의 위력을 담은 ‘데카당스’는 서울시발레단과 함께 이번 시즌의 문을 힘차게 여는 열쇠가 됐다. 컨템퍼러리발레를 지향하는 공공발레단의 정체성과 방향의 키가 제 항로에 접어들었다는 긍정의 신호를 보여준 공연이었다....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국립극단 '만선' 2025-02-27 18:23:54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40번, 41번을 선보인다. ● 무용 - 데카당스 서울시발레단의 ‘데카당스’가 3월 14~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대표작 7편을 하나의 공연으로 재구성한다. ● 전시 - 달빛녹취록 2020-2024 이재삼 개인전 ‘달빛녹취록 2020-2024’가 4월 20일까지 서울...
서울시발레단 올 첫 무대…나하린 안무작 '데카당스' 2025-02-24 17:31:03
오른다. 데카당스는 ‘혁신 안무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나하린 특유의 독창적인 안무와 유연하면서도 강렬한 움직임을 담은 작품이다. 데카당스(Decadance)는 ‘10’을 뜻하는 그리스어 ‘데카(deca)’와 ‘댄스(dance)’를 결합한 말이다. 나하린의 대표작을 하나로 엮어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스라엘 바체바 무용단 예...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국립극단 '만선' 2025-02-19 17:21:39
지휘하며 모차르트 교향곡을 선보인다. ● 발레 - 데카당스 서울시발레단의 ‘데카당스’가 3월 14~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대표작들을 하나로 엮어 재구성했다. ● 전시 - 현대미술 소장품전 ‘현대미술 소장품전’이 오는 27일부터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열린다. 로댕,...
발레 '데카당스'부터 뮤지컬 '그레잇 쇼'까지 2025-01-21 18:15:28
출신 세계적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대표작을 재구성한 공연으로, 서울시발레단을 위한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5월에는 스웨덴 출신 유명 안무가 요한 잉에르의 ‘워킹매드&블리스’가 아시아 초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영국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이자 서울시발레단 객원수석으로 활동하는 이상은이 출연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