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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돋보기] 북한 해커, 얼굴은 바꿔도 '버릇'은 못 숨긴다 2025-12-21 05:51:02
블록체인 분석 기업들의 최신 보고서를 종합하면 최근 북한 연계 해킹의 특징은 '선택과 집중' 그리고 '지능적 세탁'으로 요약된다. 과거처럼 무차별 난사를 하기보다는 중앙화 거래소나 브리지 등 '대형 표적'을 골라 사회공학적 기법으로 장기간 정찰한다. 이후 단 몇 번의 공격으로 치명적인 피...
호주 총격범 제압한 '시민 영웅'…24억 성금 소감에 '감동' 2025-12-19 22:12:15
위해 계속 나아가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시드니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명절 축제에서 인도 출신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기를 난사해 15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아흐메드는 사지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인 끝에 총을 빼앗았지만, 나비드의 총격으로 다쳐 수술받고...
시드니 총격테러 저지 '시민 영웅', 24억원대 성금 받아 2025-12-19 19:49:23
위해 계속 나아가라"고 말했다. 아흐메드는 받은 돈을 어디에 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4일 시드니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명절 축제에서 인도 출신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기를 난사해 15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당시 아흐메드는 사지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인...
'시드니 총격테러'에 놀란 호주, 민간 총기 수십만정 폐기 추진 2025-12-19 13:18:48
앞서 1996년 남부 태즈메이니아주 포트아서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5명이 숨진 뒤 호주 정부는 금지 총기 약 64만 정을 약 3억400만 호주달러(약 2천970억원)에 사들여 폐기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포트아서 참사 이후 호주의 총기 관련법이 대폭 개정됐다"면서 이번 총기 회수 사업이 1996년 포트아서 총기 난사 사건...
교황, 반유대주의 거듭 규탄…"평화 노력 지속해야" 2025-12-18 17:40:28
총기 난사 사건을 언급하며 반유대주의에 거듭 반대 목소리를 냈다. 교황은 17일(현지시간) 유대교 명절 하누카를 맞아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시드니 테러 사태와 관련해 얘기를 나눴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은 "최근 시드니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유대인 공동체와 사회 전반에 공포가...
美 브라운대 총격사건 닷새째 오리무중…수사 진전 없는듯 2025-12-18 09:36:52
해 DNA 정보를 포함해 "실제 물리적 증거"를 찾아냈다며 수집한 증거와 단서를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16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수사 관계자들은 총격범의 동기가 불명확한 상태라고 설명한 바 있다. 목격자들은 총격범이 총기 난사를 시작하기 전에 말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기억이 갈리고 있다....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극단주의 빠진 배경 몰라"…범인에 맞선 희생자들 행적 확인 (하노이·서울=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김아람 기자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부자(父子) 중 아버지가 27년 전 인도에서 호주로 이민 온...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남부 텔랑가나주 출신…"가족과 왕래 희박…극단주의 빠진 배경 몰라" 범인에 맞선 희생자들 행적 확인…"목숨 걸고 끝까지 싸운 영웅" (하노이·서울=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김아람 기자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의...
호주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유족 "자랑스러워" 2025-12-17 08:30:19
난사 사건으로 숨진 한 60대 부부가 총격범의 총을 빼앗고 저지하려 한 모습이 영상으로 남았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보리스 거먼(69)과 그의 아내 소피아(61)는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격 테러 현장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용감하게 나섰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유족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앞서...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유명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기를 난사해 15명이 희생됐다. 앨버니지 총리에 따르면 아들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 때문에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