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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2025-12-25 01:45:18
살해 용의자로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전까지 그와 오랜 기간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 NYT는 네베스 발렌트의 브라운대 대학원 중퇴 후 삶을 추적하면서 "그는 유령과 같은 존재였다"라고 묘사했다. 미국 연방수사당국 발표에 따르면 네베스 발렌트는 지난 13일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있는 브라운대 강의실에서 총기를...
강남 스벅서 20대 여성 '소화기 난사' 소동…70여명 대피 2025-12-24 15:42:44
여성이 소화기를 매장에 난사해 손님 등 7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업무방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임의 동행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역삼동 소재 한 스타벅스 카페에 들어가 소화기를 뿌렸다. 여성은 자신이 소지하고...
中, 친중 대만 야당 당수와 꾸는 '통일 꿈'…"도전 요인도 산적" 2025-12-24 11:24:51
평화롭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대만이 우크라이나처럼 되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 민난사범대의 대만전문가인 왕젠민 교수는 이런 점이 중국 당국에 긍정적인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 주석은 대만대 법학과 재학 시절 대규모 학생운동인 야백합운동(野百合學運)에 참여했고 졸업...
남아공 호스텔 총기 난사 용의자 1명 체포 2025-12-23 19:49:20
난사 용의자 1명 체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은 22일(현지시간) 이달 초 12명이 숨진 호스텔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2세 남성인 이 용의자는 지난 6일 하우텡주 프리토리아 서쪽 애테리지빌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의 솔즈빌 호스텔...
이스라엘, "공격표적 된다" 서방 체류 유대인들에 귀국 권고 2025-12-22 08:02:23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기를 난사해 유대인 15명이 죽었다. 경찰은 이들이 이슬람국가(IS)의 영향을 받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나비드를 살인·테러 등 총 59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사지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시드니 총격 테러 이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서방 정부에 유대인 보호...
호주, 유대인 총격테러 1주일 맞아 전국 촛불·묵념으로 추모 2025-12-21 19:57:02
관련해 앨버니지 총리는 경찰·정보기관을 조사하기로 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들 기관이 "호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권한, 구조, 절차·정보 공유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조사하고 그 결과를 내년 4월 말까지 보고서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저녁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명절 하누카...
30년 만에 의문의 비극…과 동기에 피살 '승승장구' MIT 교수 2025-12-21 11:54:08
'배러스앤드홀리' 건물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해 2명을 숨지게 하고 9명에게 총상을 입혔다. 그는 렌터카를 타고 도주했으며, 이틀 후인 15일에는 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 소재 3층 아파트 건물의 현관에 나타나 여기 살던 루레이루 교수를 총으로 쏘고 또다시 도주했다. 수사당국은 두 사...
[AI돋보기] 북한 해커, 얼굴은 바꿔도 '버릇'은 못 숨긴다 2025-12-21 05:51:02
블록체인 분석 기업들의 최신 보고서를 종합하면 최근 북한 연계 해킹의 특징은 '선택과 집중' 그리고 '지능적 세탁'으로 요약된다. 과거처럼 무차별 난사를 하기보다는 중앙화 거래소나 브리지 등 '대형 표적'을 골라 사회공학적 기법으로 장기간 정찰한다. 이후 단 몇 번의 공격으로 치명적인 피...
호주 총격범 제압한 '시민 영웅'…24억 성금 소감에 '감동' 2025-12-19 22:12:15
위해 계속 나아가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시드니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명절 축제에서 인도 출신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기를 난사해 15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아흐메드는 사지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인 끝에 총을 빼앗았지만, 나비드의 총격으로 다쳐 수술받고...
시드니 총격테러 저지 '시민 영웅', 24억원대 성금 받아 2025-12-19 19:49:23
위해 계속 나아가라"고 말했다. 아흐메드는 받은 돈을 어디에 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4일 시드니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명절 축제에서 인도 출신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기를 난사해 15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당시 아흐메드는 사지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