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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격테러'에 놀란 호주, 민간 총기 수십만정 폐기 추진 2025-12-19 13:18:48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출신인 이들은 사건 장소인 본다이 비치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며, 경찰은 이들로부터 칼 한 자루를 압수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이들이 극단적 이슬람주의라는 이념 면에서 시드니 테러범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초기 수사 단계에서 이들과 시드니 테러 공격의 명확한...
교황, 반유대주의 거듭 규탄…"평화 노력 지속해야" 2025-12-18 17:40:28
있게 지속해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14일 저녁 호주 남동부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사지드 아크람과 나비드 아크람 부자가 총격을 가해 15명이 희생됐다. 교황은 사건 이튿날인 지난 15일 성 베드로 광장 성탄절 트리·구유 공식 발표 행사에서 이 사건을 '반유대적 폭력'이라고 비판...
미·러, 이번 주말 마이애미서 회동…우크라 종전 이견 좁힐까 2025-12-18 05:41:44
루한스크),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남동부 흑해 연안 일대 등 현재 점령 중인 지역을 양보할 의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은 이번 대표단 회동과 별개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관련국의 군 당국자들을 미국으로 소집, 우크라이나 안보 및 영토 문제에 대한 세부사항을 추가로 조율할 예정이다. yumi@yna.co.kr (끝)...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호주 남동부 시드니의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나비드와 함께 총격을 가해 15명의 생명을 앗아간 뒤 경찰에 사살됐다. 호주 정부는 사건 현장에 세워진 사지드·나비드 부자의 차량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깃발 2개를 발견했다. 당국은 이들이 IS의 영향을 받아 테러를...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남동부 시드니의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나비드와 함께 총격을 가해 15명의 생명을 앗아간 뒤 경찰에 사살됐다. 나비드는 범행 당시 경찰과 총격전에서 부상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전날 밤 의식을 되찾았다. 이에 따라 호주 경찰은 이날 나비드를 조사하고 조만간 기소할 예정이다....
러 "크리스마스 휴전? 우크라 숨돌릴 틈만 줄 뿐"(종합) 2025-12-16 20:26:22
우크라이나 남동부 흑해 연안 일대 등 러시아가 점령 중인 영토를 양보할 의향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우크라이나 영토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이 주둔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거나 동의하거나 만족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을 마련하고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번갈아...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남동부 시드니의 유명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기를 난사해 15명이 희생됐다. 앨버니지 총리에 따르면 아들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 때문에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러 외무차관 "우크라 위기 해결 직전이라고 확신" 2025-12-16 18:38:29
부르는 우크라이나 남동부 흑해 연안 일대 등 러시아가 점령 중인 영토를 양보할 의향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우크라이나 영토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이 주둔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거나 동의하거나 만족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랴브코프 차관은 지난 14∼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교황, '시드니 총격' 규탄…"반유대 폭력 이제 그만" 2025-12-16 18:11:26
지난 14일 저녁 호주 남동부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격을 가해 15명이 희생됐다. 교황은 이날 행사에서 성 베드로 광장에 기부된 예수 탄생 조형물에 감사를 표하면서 낙태 반대 메시지를 강조했다. 코스타리카에서 제작된 이...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추정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저녁 호주 남동부 시드니의 유명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격을 가해 15명이 희생됐다. 앨버니지 총리는 아들 나비드가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 때문에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