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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협회 "외교부 주도 한미 대북정책협의회에 반대" 2025-12-22 14:30:34
협의회'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조경주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 워킹그룹이 '한미 대북정책 조율협의회'라고 이름만 바꿔 달고 부활해, 다시 7년 전의 답답함을 반복하려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2018년 평양 공동선언 이후...
대통령실, 北 '대결적 기도' 논평에 "적대의사 없어…신뢰회복 노력" 2025-11-18 12:44:44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한미 간 안보 협력은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 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한미 팩트시트 및...
김여정 "李, 역사바꿀 위인 아냐"…실명 거론하며 맹비난 2025-08-20 17:42:28
부부장이 전날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 협의회를 열어 한국 정부의 기만적 유화 공세의 본질과 이중적 성격을 비판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정책 구상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여정은 “이재명 정권이 들어앉은 이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무엇인가 달라진다는 것을 생색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노력을 ...
北김여정 또 막말…"리재명은 역사 흐름 바꿀 위인 아냐" [영상] 2025-08-20 16:46:11
“김 부부장이 전날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 협의회를 열어 한국 정부의 기만적인 유화공세의 본질과 이중적 성격을 신랄히 비판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정책 구상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여정은 “확실히 이재명 정권이 들어앉은 이후 조한(남북) 관계의 '개선'을 위해 무엇인가 달라진...
대통령실, 김여정 담화에 "남과 북 모두의 안정·번영 위한 것" 2025-08-20 09:50:13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 협의회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정책 구상을 전달 지도했다고 밝히면서 김 부부장의 주요 발언을 보도했다. 김 부부장은 "확실히 리재명 정권이 들어앉은 이후 조한(남북) 관계의 '개선'을 위해 무엇인가 달라진다는 것을 생색내려고 안깐힘을 쓰는 '진지한 노력'을 대뜸 알...
김여정 "리재명, 역사 바꿀 위인 아냐...망상이고 개꿈" 2025-08-20 07:30:16
부부장이 19일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 협의회를 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정책 구상을 전달 포치(지도)했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확실히 리재명 정권이 들어앉은 이후 조한(남북) 관계의 '개선'을 위해 무엇인가 달라진다는 것을 생색내려고 안깐힘을 쓰는 '진지한 노력'을 대뜸 알...
北 김여정 "리재명, 역사의 흐름 바꿀 위인 아냐" 2025-08-20 06:21:34
김 부부장은 전날(19일)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 협의회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정책 구상을 전달 포치(지도)했다고 그는 "확실히 리재명 정권이 들어앉은 이후 조한(남북) 관계의 '개선'을 위해 무엇인가 달라진다는 것을 생색내려고 안깐힘을 쓰는 '진지한 노력'을 대뜸 알 수 있다"면서 "그러나...
與, 지역화폐법·청문회 분리법 등 40개 법안 속전속결 2025-06-29 18:26:05
맞추겠다는 의도다. 대북 전단을 규제하는 남북관계 발전법도 패스트트랙 검토 대상이다. 4·19나 5·18처럼 별도 특별법이 존재하지 않는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가족도 유공자로 예우받도록 하는 민주유공자법도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상법 개정안도 중점 처리 법안에 포함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
민주 "상법·양곡법·노란봉투법 등 6월 임시회 처리 목표" 2025-06-26 16:59:36
협의회를 하루빨리 재가동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또한 "여야가 바뀌었다고 민주당이 야당일 때 추진했던 법안을 중단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며 대통령 임기와 공공기관장 임기를 일치시켜 이른바 '알박기' 인사를 제한하는 공공기관 운영법과 국회 인사청문회법 개정안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성의 납북인사가족協 이사장 "유엔서 납북문제 조치 나서야" 2025-05-16 07:49:50
납북인사의 자녀 세대가 주축이 돼 현 협의회를 재결성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이사장은 "당시 통일부에 단체 허가를 받으려고 하니 정부에서는 월북인지 납북인지를 어떻게 알고 허가를 내주냐고 했다. 너무 황당했다"라고 오랜 세월 감내해야 했던 좌절감을 털어놨다. 당시 김대중 정부는 남북 관계 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