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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라 불리기 싫어"…40대 남성들 돌변하더니 '인기' 2025-12-27 08:00:06
남성 소비자의 조용한 럭셔리 매출 증가율은 71.7%로 20대 남성(39.6%)보다 두 배 가까이 높다. SNS 등에서 과시형 패션이 ‘영포티’ 밈으로 대중화되자 오히려 로고나 장식을 최소화한 차분한 패션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설명이다. 2015년 등장 당시 ‘영포티’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신을 위한 가치 소비에...
“사건 해결해줄게”…변호사인척 1000만원 챙긴 20대 징역형 2025-12-27 07:51:15
하며 선임 비용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은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김성은 판사)은 지난 12일 변호사법위반,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25·남)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1000만원을 명령했다. 이씨는 변호사가 아님에도 지...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부은 40대 구속 송치…혐의는 부인 2025-12-27 07:29:31
한국인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22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잠자고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B씨를 서울...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부은 40대 구속 송치…"도주 우려" 2025-12-27 07:18:14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B씨를 서울 성동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으로 데려갔으며,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당일 오후 9시께 경찰에 신고했다....
1년간 242일 결근한 공무원…2230만원 타갔다 '발칵' 2025-12-26 23:24:18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가 이날 도시계획과에 소속된 20대 남성 A씨가 허위 진단서로 부당하게 휴가를 얻은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면직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8일, 5월 30일, 10월 22일 등 3차례에 걸쳐 자신이 직접 작성한 동일 병명의 위조 진단서를 제출해 병가를 받아냈다. 그가 취득한 휴...
엄마 따라 日 왔다가…마사지업소 전전한 12새 태국소녀 귀국 2025-12-26 22:54:55
70명의 남성을 상대로 성적 마사지를 하게 됐다. 어머니는 입국 다음 날 사라졌다. 견디다 못한 A양은 9월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출입국재류관리청을 직접 찾아 도움을 요청했고, 외국인 인신매매 사건 피해자로는 최연소인 A양의 사연에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A양은 이후 인신매매 피해자로서 일본 지원 시설에서...
'말기암' 아내 살해한 남편 사면…논쟁 불붙었다 2025-12-26 21:01:05
70대 남성을 사면·석방하면서 '조력사' 합법화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더 타임스에 따르면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지난 22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프랑코 치오니(77)를 특별 사면해 석방했다. 치오니는 2021년 자택에서 폐암이 뇌로 전이된 아내(당시 68세)를 살해한...
선물 보따리 대신 '트렁크 채운 과자'…보육원 찾아온 '산타' 2025-12-26 20:10:53
성탄절을 앞두고 한 남성이 인천 강화도의 보육원을 찾아 선행을 베푼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아동복지시설 계명원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한 남성이 차량 트렁크에 과자와 음료를 가득 싣고 인천시 강화군에 있는 계명원에 방문했다. 그는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렀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간식거리를...
"롤렉스인 줄 알았는데"…60만원짜리 '신박한 아이템' 정체 2025-12-26 19:00:01
과시하고 싶은 부유한 남성들을 위한 물건"이라며 "대부분의 사람에게 가장 실용적이거나 저렴한 해결책은 아닐지 모르지만 스마트렛은 올해 CES에서 지나가던 사람들 발길을 멈추고 다시 쳐다보게 만들 만큼 매우 독특하고 돋보이는 틈새시장 제품임은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알바생 한명 줄여 年 4000만원 아꼈다"…사장님의 탄식 2025-12-26 17:30:51
연령과 성별, 지역에 따라 달랐다. 젊은 남성은 최저임금 인상 후 서너 분기 고용률이 올랐지만 여성과 고령자의 고용 상황은 악화했다. IMF는 “최저임금 인상이 청년 남성의 구직을 유도하는 동시에 시간제 일자리를 수용하게 한 결과”라며 “고령층과 여성의 노동 공급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