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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앞둔 방첩사…사령관 직무대행에 '非육사' 편무삼 준장 2025-08-17 17:54:22
위해 남영신 당시 육군 중장이 사령관을 임명했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12·3 비상계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 방첩사를 폐지하고 필수 기능은 분산해 이관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편 준장은 현 시점에서 방첩사령부 조직 안정을 위한 적임자"라며 "방첩사와 관련된 현안...
[부고] 이방자 씨 별세 外 2025-02-14 17:44:52
별세, 남창영·남윤신 덕성여대 교수·남영신씨 모친상,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송영길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모상=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02-2072-2091 ▶이숙연 숙명여대 약학대학 명예교수 별세, 김성원 충남대 사회대 교수·김성희·김성진씨 모친상, 강정구 前 제일기계 전무·김기정 미...
[프로필] 유상임 과기장관 후보자, 초전도체 전문가…유상범·유오성 친형(종합) 2024-07-18 18:29:46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남영신 씨의 친언니이다. 유 후보자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마련한 집무실로 출근해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1959년생 ▲ 서울대 요업공학과 학사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 석사 ▲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재료공학 박사 ▲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RTRI)...
"아버지 유세 한 번 하게 해달라" 송영길 아들 눈물의 호소 2024-03-26 20:24:00
남영신씨는 아들의 기자회견문 낭독 후 이날 오전 남편이 옥중에서 육성으로 보내온 광주시민들에 대한 지지 호소 메시지를 들려줬다.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송 대표에 대한 법원의 보석 석방 여부는 오는 27~28일 결정될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 주말쯤 재판부가 보석을...
송영길 "손 잡아달라"… 광주 서구갑 '옥중 출마' 2024-03-14 19:20:46
송 대표의 부인 남영신씨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독재에 흔들리지 않고, 국민과 함께할 송영길의 손을 잡아달라"며 송 대표의 자필 출마선언문을 대독했다. 남 씨는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출마선언문을 통해 송 대표는 "윤석열·한동훈 검찰 카르텔은 정치적 반대자는 압수수색·구속하고...
與, '분노' 표한 송영길 부인에 "부끄러움 내던진 부창부수" 2023-12-24 08:44:05
남영신 씨는 전날 송 전 대표가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열린 '송영길 검찰 탄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남편이 돈 봉투 수사는 정치 기획 수사라고 얘기한다. 저도 정치적인 구속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남 씨는 "남편이 구속되니까 한동훈 장관이 지금 국회로 오지 않았나"라며 "남편이...
송영길 아내 "전두환 독재 때도 안 이랬다" 분노 왜? 2023-12-20 13:55:42
전 대표의 아내 남영신씨는 20일 페이스북 등에서 송 전 대표가 구속된 다음 날인 지난 19일 서울구치소로 면회를 하러 갔다가 검찰의 변호인 외 접견 금지 조처 소식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남씨는 "가족은 휴대폰 화상통화가 가능하다고 해서 신청 방법도 숙지했는데, 화상통화도 안 된다고 하더라"며 "책 반입도 금지고,...
방첩사,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부승찬 자택·국방부 압수수색 2023-02-23 16:27:32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이러한 사실을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보고받았고, 그 사실을 부 전 대변인에게 전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다만 방첩사의 압수수색은 천공의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이 아닌 군사기밀 유출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 전 대변인이 국방부 재직 당시 참석한 비공개회의나 당국자와의 대화 내용...
'천공 대통령 관저 개입 의혹' 김종대 前의원 경찰 조사 2023-02-20 13:00:49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이 '지난해 3월께 천공과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이 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다는 보고를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얘기했다"고 주장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2곳도 추가로 고발됐다. 경찰은 또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들렀다는 지난해...
역술인 천공 '관저 이전 개입설'…부승찬 전 대변인 "내 기록 맞다" 2023-02-19 17:56:48
1일 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 고위관계자와 함께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부 전 대변인 등을 명예훼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