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튀르키예 방문 리비아 軍참모총장, 귀국길 제트기 사고로 사망(종합2보) 2025-12-24 11:26:27
끊겼다. 제트기의 잔해는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70㎞ 떨어진 햐마나 지역에서 발견됐다. 해당 지역의 보안 카메라에는 상공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듯한 영상이 찍혔다. 제트기는 교신이 끊어지기 전 관제탑에 전기계통 결함이 있다고 알리며 긴급 착륙을 요청했고 에센보아 공항으로 회항하면서 하강하던 중 레이더에서 사...
이집트 대박물관서 파라오의 배 복원 실시간 공개 2025-12-24 02:21:17
기자 대피라미드를 건설했다. 1954년 대피라미드 남쪽 맞은 편에서 발견된 이 배는 1천650개의 나무 조각으로 구성된다. 셰리프 파티 관광유물부 장관은 "여러분은 오늘 21세기 가장 중요한 복원 프로젝트 중 하나를 목격하고 있다"며 "박물관은 물론 인류의 역사와 유산에도 중요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박물관에 따르면 ...
겨울의 유럽 여행자라면…꼭 봐야할 파리, 런던, 빈의 무대들! 2025-12-23 20:09:19
클래식 공연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가르니에 극장을 마주하게 된다. 이곳에선 현존하는 발레단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신작 '콘트라스트'(Contrasts)가 오는 31일까지 공연된다. 작품은...
'해상풍력 죽이기' 나선 트럼프…건설 중인 프로젝트 '올스톱' 2025-12-23 17:22:04
지역 ‘선라이즈 윈드’, 롱아일랜드 남쪽 ‘엠파이어 윈드 1’ 등 해상풍력 프로젝트 다섯 곳에 연방 정부 차원의 임대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 프로젝트는 모두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국가안보 우려를 지목했다. 더그 버검 내무장관은 국방부 판단을 인용해 해상풍력 터빈의...
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26일 영하 10도 맹추위 2025-12-23 14:02:48
공기가 강화해 남쪽으로 내려올 경우 서해상 바람의 기류가 내륙 쪽으로 들어오면서 25일 내륙에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울릉도와 독도는 25∼26일 예상 적설이 15㎝를 넘는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성탄절 이브인 24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올 예정이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4일 새벽 북서쪽에서...
트럼프, 해상풍력 임대 전격 중단…도미니언 에너지 주가 4% 급락 [종목+] 2025-12-23 08:10:28
지역의 ‘선라이즈 윈드’ △롱아일랜드 남쪽의 ‘엠파이어 윈드 1’ 등 총 다섯 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해 연방 정부 차원의 임대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 프로젝트는 모두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였다. 해상풍력 사업은 연방 정부 소유 해역에 터빈을 설치해야 하는 만큼 연방 정부가 부여하는 해상 부지 ...
[사설] MDL은 北, 서해선 中 눈치…갈등 두렵다고 계속 물러설 건가 2025-12-22 17:35:15
중 더 남쪽에 있는 선을 기준으로 삼으면 MDL이 수십미터씩 후퇴하고 우리 군의 관할 지역이 남쪽으로 일제히 밀린다. 6·25 전쟁 때 정전협정을 앞두고 한 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여 수많은 피를 흘렸음을 생각하면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2023년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한 북한은 지난해...
"대전산단-대덕특구 원팀…상의가 다리 놨죠" 2025-12-22 17:16:22
갑천 북쪽에 대덕특구가 자리 잡고 있다. 아래 남쪽엔 대전의 산업 심장부인 1·2대전산업단지가 있다. 강 하나 사이지만 50년 넘게 교류가 없었다는 게 정 회장의 설명이다. 정 회장 취임 후 양측을 연결하기 위해 맺은 협약만 68건이다. 정 회장은 “대덕특구를 품에 안으려고 대덕특구 기관장 모임에 꾸준히 참석했다”...
"대통령 집무실 앞 시민광장"…세종 국가상징구역 당선작 2025-12-22 17:07:02
배치하고 북쪽에 대통령 세종집무실, 남쪽에는 국회 세종의사당을 두는 설계안이다. 설계안은 국가상징구역을 가로지르는 도로인 절재로 일부를 지하화해 차량과 보행 동선을 구분했다. 왕복 6차로 도로는 지하로 통과시키고, 상부 공간은 시민이 걷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열린 광장으로 조성된다. 행복청은 내년 6...
軍 "남·북, 유엔사 군사분계선 불일치…협의해 나가야" 2025-12-22 15:35:57
더 남쪽의 선을 기준으로 북한군의 침범에 대응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파하기도 했다. 정전협정 위반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다. 이 때문에 한국이 북한에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일각에선 제기되기도 했다.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도발해도 사격을 자제하라고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