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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 소화하며 혼조 마감…테슬라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 브리핑] 2025-12-17 07:11:32
2.62%(3.08달러) 내린 114.68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석유 대기업 셰브론은 2.04%(3.05달러) 내린 146.7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는 이날 사상 최고가를 돌파했다. 이날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3.07% 오른 주당 489.88달러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490.47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2월17일...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태국, 말레이시아 일부 지역은 폭우가 내린 뒤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초토화됐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3개 주에서 약 1천명이 숨졌다.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600명 넘게 숨지는 등 4개국에서 약 2천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진 데다 벌목을 비롯한...
뉴욕증시, 흔들리는 고용·소비에 경계심 고조 …혼조 마감 2025-12-17 06:45:05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2.30포인트(0.62%) 내린 48,114.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25포인트(0.24%) 밀린 6,800.26, 나스닥종합지수는 54.05포인트(0.23%) 오른 23,111.46에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
"28조 날리고 결국엔…" 포드도 백기 든 '요즘 뜨는 車' [모빌리티톡] 2025-12-17 06:30:03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길어지자 중대 결단을 내린 것이다. 포드는 대신 F-150 라이트닝을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로이터통신,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생산을 중단하고 차세대 전기 픽업트럭(T3)과 전기 상용...
[뉴욕증시-1보] 식어가는 고용에 경계심 고조 …혼조 마감 2025-12-17 06:09:09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2.30포인트(0.62%) 내린 48,114.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25포인트(0.24%) 밀린 6,800.26, 나스닥종합지수는 54.05포인트(0.23%) 오른 23,111.46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뉴욕증시, 비농업 고용지표 소화하며 하락 출발 2025-12-17 00:31:19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6.94포인트(0.25%) 내린 48,139.6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36.75포인트(0.54%) 내린 6,779.76,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0.10포인트(0.39%) 하락한 22,967.31을 가리켰다. 이날은 11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발표됐다. 내달...
내일 큰 추위 없지만…미세먼지 '말썽' 2025-12-16 18:10:16
강수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여 17일 아침에는 도로 곳곳에서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또 눈비로 인해 대기 중 수증기가 많아지면서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세종, 충남 북부 내륙, 충북 중·북부 지역에 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커지자…국제유가, 4년10개월來 최저 2025-12-16 17:36:43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장 대비 0.62달러(1.08%) 내린 배럴당 56.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4년10개월 만의 최저치다. 한때 1.8%가량 급락하며 56.4달러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 하락 배경으로 중국의 경기 둔화 신호가...
"유방 절제술 흉터 공개한 이유는…" 안젤리나 졸리의 고백 2025-12-16 17:31:52
전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매우 기쁘게 내린 결정이었다. 나의 유방암 발병 확률은 87%에서 5% 미만으로 낮아졌다. 이제 나는 아이들에게 그들이 유방암으로 나를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었다. 졸리의 수술 공개는 다른 여성이 암 검진을 받도록 장려하는 계기가 됐다고 AFP는 전했...
검찰, 박나래 '주사이모' 사건 경찰로 이첩 2025-12-16 17:20:51
이첩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 전 회장은 이 씨가 의약품을 불법으로 취득해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에게 의료행위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인물, 일명 '링거 이모' 역시 의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고발됐다. 해당 사건은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