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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고용부 산하기관장 인사 늦어지는 까닭 2021-01-24 18:18:01
넘게 재직한 고용노동 전문가다. 2017년에는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18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을 16.4% 올리는 데 ‘총대’를 멨다. 현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의제별위원회인 ‘양극화 해소와 고용 플러스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이석행 한국폴리텍대 이사장 자리에는 조재희 전...
김홍진 워크이노베이션랩 대표 "中企 '월급쟁이 부자' 늘어나야 혁신 가능하죠" 2021-01-24 18:12:55
김 대표는 “한국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은 대기업의 30% 수준에 불과하다”며 “생산성은 (대기업의) 30%에 그치는데 월급은 절반만큼 받으면,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 셈”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근로자 10인 이상 30인 미만인 국내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은 근로자 500명 이상 대기업의...
콜센터·연예기획사 등 수시 근로감독 2021-01-24 17:31:54
등 노동법을 준수하는지 살펴보는 것을 말한다. 연초 수립한 계획에 따라 정기적으로 하는 정기감독,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하는 수시감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감독으로 나뉜다. 정기감독은 감독과 처벌보다는 자율개선을 유도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고용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시장이...
올해 근로감독 '자율개선' 우선…취약계층은 집중 감독 2021-01-24 12:00:01
방침도 세웠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고용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시장이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해 영세사업주들에 대한 사전 예방과 지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근로감독을 나가기 1개월 전 감독 대상의 3배수에 해당하는 사업장에 자율개선을 지도한...
완성차업계 양극화 심화…현대차·기아 날고 르노·쌍용 위기 2021-01-24 10:32:38
신청한 쌍용차는 최근 자금난이 가중되며 노동조합 측에 이달과 다음달 임금을 50%만 지급한다고 알린 상태다. 이는 기업 회생 신청 이후 일부 부품업체가 납품을 거부하며 납품 재개 조건으로 어음 대신 현금 지급을 요구해 유동성 자금이 고갈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지난 22일 노조 대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이...
쌍용차 새주인 찾기 논의 난항…지분 매각 협상 결렬될까 2021-01-24 06:36:00
현재 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산은이 쌍용차 노동조합에 제시한 조건이 아직 미해결 과제로 남았다는 얘기도 들린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올해 초 기자간담회에서 흑자 전환 전 쟁의행위 금지, 단체협약 유효기간 3년으로 늘리기 등 2가지 조건을 쌍용차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단 1원도 지원할 수 없다'...
로봇 등장 100주년…"인간 사회 변혁 예언 실현" 2021-01-24 02:48:14
지녔지만, 영혼이 없는 존재들이다. 인간을 위해 노동을 하지만 결국 인류와 맞서 싸운다. WSJ은 로봇이란 단어가 등장한 지 100년 만에 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존재가 됐다고 평가했다. 1961년 제너럴모터스(GM)의 자동차 조립공장에서 처음으로 로봇팔이 등장한 이래 공업용 로봇은 생산 현장에 빠질 수 없는 존재가...
"일 안 하고 그냥 쉬었다"…2040 취업포기자 '100만명 시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1-23 15:37:06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는 "일차적으로는 노동 수요 위축이 종전부터 이어진 가운데 코로나19로 고용 불안이 확대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20대 고용 하락의 주된 원인은 온라인 관련 기술 및 시장 발달에도 온라인으로 청년 인적자본을 창출할 수 있는 준비가 아직 안된 탓"이라며 "우리 경제 주축이라 할 수...
백악관 집무실서 처칠 흉상 퇴출·트럼프 '콜라버튼'도 사라져(종합) 2021-01-23 00:00:56
목사, 시민운동가 로사 파크스, 멕시코계 노동운동가 세사르 차베스, 여성 사회운동가 엘리너 루스벨트, 정치가 로버트 케네디의 흉상이 들어섰다. 백악관의 처칠 흉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취임한 후부터다. 오바마 행정부 출범 직전이었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시절 토니 블레어 당시...
日코로나 신규 확진 나흘째 5000명선 2021-01-22 22:01:02
후생노동상(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규 감염자 발생이 (높은 수준에서) 횡보하는 양상"이라며 향후 추이를 보고 전문가 의견을 참고해 최종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35만7000명대로 늘어났다. 누적 사망자는 하루 새 108명 늘어 4994명을 기록하며 5000명 선에 바짝 다가섰다. 생명이...